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6.01.09 01:09

고정관념

np
(*.168.64.39) 조회 수 3396 댓글 5
방금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삼양 쌀라면입니다... 밤에 라면 먹으면 아침에

얼굴이 붇는다지만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진성님이 찬물에

면을 바로 넣어도 된다기에 그대로 해 보았습니다... 면발이 더 쫄깃하니 맛있네요.

이런 ... 이럴 수가 ... 면발이 불어터지지 않는 것입니다... 어릴때 삼양 닭고기 라면

표지에는 분명이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3분간 더 끓이라고 되있었는데..

그말만 듣고 수십년의 세월을 불앞에서 물이 팔팔 끓기만 기다리며 지루하게 서서

기다린 세월이 너무나 억울합니다... 어처구니가 없군요..

요즈음 제가 살맛이 납니다... 왜냐하면 순쌀로 만든 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밥먹기 귀찮을때 빵으로 때우는 편리함 ...

그런데 원래 쌀로는 빵이 절대 안된다고 빵집 사장님들이 그랬었는데...

우덜은 도대체 언제 까지 이렇게 속고 살아야 할까요?
Comment '5'
  • 콩쥐 2006.01.09 07:30 (*.80.23.139)
    생활의 발견...이제 np님이 삶의 주인공 되시는건가봐여....
  • 뽀로꾸기타 2006.01.09 14:58 (*.227.15.80)
    빵집 사장님 말이 맞을껄요...순 쌀로만 만들기엔 글루텐 형성이 어려워서..
    아마 쌀 함량이 30% 미만일듯...^^;;
  • 빵이란 2006.01.09 15:17 (*.250.245.144)
    무엇입니까?
  • np 2006.01.10 19:59 (*.168.65.165)
    제가 요즈음 먹는 빵은 100 퍼센트 쌀로만 만들었다고 하네요.
  • np 2006.01.10 20:15 (*.168.65.165)
    몇년전 TV에서 북한의 김일성이 진짜 독립운동을 했었다는 특집이 나온적이 있었어요.

    우리는 초딩때 부터 김일성은 가짜라고 맨날 들으면서 자랐는데 ...

    그 방송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던 기억이 ..

    박정희가 북한의 김일성에게 꿀리기 싫어서 국민들에게 거짓말했다는 거져.

    자기는 일본군 장교 출신인데 라이벌은 독립투사였다는 것이 넘나 괴로와서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2 [re] 연주회 가는날 2 file 이웃 2010.06.20 3413
891 바다가 부른다.........소라 2 file 콩쥐 2005.10.03 3413
890 여행일지 2 경호 2004.04.05 3413
889 2족 보행 로봇 1 꽁생원 2016.02.25 3412
888 이 분은 참 지혜로운 분입니다. 2 file 1000식 2005.10.25 3412
887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9 file 2005.01.05 3412
886 안녕하세요~~^^ 또 저의 근황을...ㅋ 12 쑤니 2006.10.15 3411
885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두울~ 1 file 오모씨 2004.03.05 3411
884 눈 너무 왔어요.. =-= 3 토토 2008.01.03 3410
883 아들이 부탁해서 단 한장을 허락한 할아버지 file 2004.12.24 3410
882 [re] 바다가 부른다.........박게 2 file 콩쥐 2005.10.03 3409
881 필름 12 np 2005.04.23 3409
880 제주 올레길 사진 (2) 2 file jazzman 2009.06.23 3408
879 올해는 간도 뺏긴지 100년. 14 file 콩쥐 2009.05.04 3408
878 혼자 놀기의 진수.. 2 file Ceo. 2005.10.23 3408
877 오늘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 5 pepe 2004.03.05 3407
876 세월호 유가족 자살 끝내는 2015.05.09 3406
875 감별사에게란 사람에게 다시.. 2014.08.06 3406
874 길사장의 연기 길사장 2014.05.19 3405
873 방금 뉴스보는데 잠깐 웃긴 장면 하나... 5 오모씨 2004.03.08 3405
872 다행이다 file 헬리코박터 2007.09.28 3404
871 애국자가 모함받는 장면 애국의결과 2015.06.18 3403
870 이승복군은 이제 편히 눈을 감으라 1 대체로 2006.11.24 3403
869 스마트폰으로도 이런 사진을 !!! 밝기조절, 초첨, 화이트 밸런스(자동,백열등,맑은날, 형광등,흐린날) 다양한 기능 적극활용하니 사진이 재미있군요 1 file 마스티븐 2016.06.07 3402
868 왼손으로는 베이스 치는 거냐?? 3 Rn 2007.05.22 3401
867 냐하하. 1 nenne 2004.06.29 3399
866 가을이 오네요 6 file 가치가 2006.09.01 3398
865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12 2 file 2005.01.05 3398
864 눈이 펑펑 오니 신나셨나보네여.. 5 2004.01.12 3398
863 [사진] 슬픔 3 file 차차 2004.05.31 3397
862 가깝게 본 철죽 1 file niceplace 2004.04.26 3397
861 어느것이 제이슨 연주일까요? 5 file Jason 2008.03.11 3396
» 고정관념 5 np 2006.01.09 3396
859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2 file 2005.01.05 3396
858 개교기념일 4 nenne 2004.11.02 3396
857 궁합을 보는 이유는? 5 콕토 2006.12.24 3395
856 딱 걸렸어~!!!! 10 nenne 2004.12.13 3393
855 검찰이 기막혀~ 1 쏠레아 2009.06.02 3392
854 생각하기 나름. ^^ file 웃자구요 2010.06.22 3391
853 언론과 진실. 콩순이칭구 2005.12.05 3391
852 박쥐 5 쏠레아 2009.05.16 3390
851 결혼정보회사와 클래식하는 남자와의 관계 결혼정보 2015.03.22 3389
850 광우병? 7 ??? 2008.06.29 3389
849 [re] 파리 어린이앙상블 연주회에 다녀왔어요... 2 file 콩쥐 2007.06.24 3389
848 어느 멋진날 _ 해운대에서 !!! 3 file HJ 2006.10.30 3389
847 ㅁㅁㅁ 1 ㄴㄴㄴ 2006.04.27 3389
846 의료보험민영화도 걱정이네요.. JoDaC 2008.05.05 3388
845 뉴스. 2 2005.03.30 3386
844 진보신당 노선 24 gmland 2009.05.06 3384
843 비빔국수 드세요~ 11 file 한민이 2007.03.03 338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