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진실.

by 콩순이칭구 posted Dec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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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사자가 아니면
알수가 없어서 답답하거나, 적극적인 태도를 취할수없는데
그것은 비단 언론의 과장과 허위에 당해 본 사람만 느낄수있는건  아닐것이다.

오래전부터 관행처럼
언론은
일상에 바빠 잘 모르는사람들 맘대로 주무르기에 익숙해온터이다.
정치는 안 그런가?
장사는 안 그런가?
어느곳에서도 발견되는 이익을 위한 주무르기.
상대방이 잘 모르는것을 상대방 주무르는 기회로 활용해온것이다.
약한 어린아이들 때리는거랑 하나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어려울게 없다.
우리에겐 시간이 있다.
시간은  진실이기 때문이다.



애인과 헤어져서 맘이 아프다면
시간을 소개한다.
가슴이 답답하다면
시간을 여기 소개한다.
매일 당신이 콩에 준 물이 싹을 틔운다.
당신은 시간을(진실을)보게 될 것이다.

시간에 관한 많은 논문들이 도서관 책장을 가득 장식한다.
일상에 바쁜데 안 읽어도 된다.
시간은 진실이다.


시계속에 없지만
시간속엔 진실이 있다.
시간이 흐르기만 한다면 두발뻣고 잘수있다.


당신이 굴리는 시간 넘 정확해..마치 약속인것마냥......
그래서  "진실"과 "약속"과 "시간"은  똑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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