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 00:46
광주여행.....백양사단풍
(*.227.102.38) 조회 수 4218 댓글 11
상다리가 휘어지는 한정식집으로 빨랑오라고 전화가 와서
하던일 다 팽개치고 버선발로
오늘 새벽같이 광주로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어요...
아..이제 새벽한시가 다 되가니까 어제 새벽이 되었네여....
정말 상다리휘어지는 한정식을 맛있게 먹구
백양사에 단풍놀이 갔습니다....
광주는 정말 한정식 짱입니다.
순천, 남원, 하동, 목포, 여수, 공주, 전주, 해남, 고흥,.........
아..아름다워라 우리산천은......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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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조코~~
저도 요즘 2-3일이 머다하고 경기도 일대 시제를 쫓아다니며
상다리 휘어지는 제사밥 얻어먹느라 한 2kg는 찐 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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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은 그 주변이 다 끝내주죠. 예전엔 칠천원정도 했었는데 이젠 만원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장흥, 담양, 순창근방에서 먹어봤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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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콩쥐님 팥쥐엄마 눈치도 안보시능갑소??
잠시 제 모니터 바탕화면으로 깔아두겠심더....^^ -
언닌 좀 쪄도 돼.
아...간김에 그챠나도 전어구이님 때문에 여수까지 내려가고 싶어지더라고요....
담엔 꼭. -
와.. 이뿌당...
콩쥐님 단풍구경도 잘하시구.. 맛있는거두 많이 드시구...
너무 부러워요~~ㅋ
저두 내년엔 꼭... 가봐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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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신지요? 빛고을에 오셨으면 연락이라도 하시지.....버선발로 나가서 영접 하였을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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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네! 맞습니다. 한동안 뜸했더니만 아조 잊혀진듯하여...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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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저 모르세여?
아이디를 *에서 콩쥐로 바꿨더니 모르시는군요..ㅎㅎ
하긴 회사일이 넘 바쁘신거 알기에 연락드릴 생각조차 못햇네여...
몇년전 구워주신 음반 수백장 잘 모셔놓고 듣고있습니다...
내년에 또 갈거예요... 한정식집 생각에 요즘 아주 정신없어요...그때 뵈여. -
알지요..왜 모르것습니까? 오랜만에 왔더니 염치도 없구해서...ㅋㅋㅋ
시간나는대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고속버스는 그랜버드가 최고여! -기아자동차 협찬-] -
백양사가 코앞에 있는데도 멀리 있는사람들보다 더 가보기가 힘드네요
지난주 쯤해서 단풍이 절정일꺼라 들었는데...사실 그땐 단풍축제니 뭐니 해서
넘쳐나는 인파로 가기가 좀 그렇습니다...ㅎ
그래서 파릇파릇한 단풍만 기억에 남는......;;
사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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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보고 있자니 맘이 휴~~~~ 디기 편해져요 정말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