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1 16:46
갑자기 어제부터 생각난 시....
(*.111.250.226) 조회 수 3599 댓글 12
섬 /정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나는 섬에 가고 싶다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그래 살아 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 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 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 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나는 별 아저씨 1978년.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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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장이 뭔지 가르쳐 주시는 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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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두 문장요.. ㅋㅋ
참.. 쑤니님.. x경이한테 연락왔었나요?
님 멜주소를 알려줬었는데... -
어... 확인해봐야겠당~~~!!!ㅋㅋㅋ
저 기억하죠????
설마......ㅠ.ㅠ -
흠... 안왔네요...ㅋㅋ
스펨에두 없구.....ㅡㅡ;;
절 버린것이에요...ㅠ.ㅠ -
헉쓰...
같은 대학&동아리라는 것은 기억하고 있던데요?
셤기간에 알려줘서 바빴나봐요.. ^^;; -
흑... 제 독일어 사전은 기억 못하나요???ㅡㅡ;;
제 독어사전 빌려줬었는데.. 결국은 못받았다는...ㅋㅋㅋ
하여튼..... 실망이야....ㅠ.ㅠ -
ㅡㅡ;;
설마 원한관계??? -
ㅎㅎ 아니요~~~~~ㅋㅋㅋ
그냥 보고싶어서요... 잘살구 있나....ㅋ
성격도 털털하고 그래서 제가 좋아했었는데....
흑... 연락도 안하고...ㅠ.ㅠ -
ㅋㅋㅋ
언젠가는 연락하겠죠... ^0^
사전을 돌려 주면서.. --;;
-
전자사전으로 돌려받으세요. 이자붙여서.. ㅎ
-
그 섬에 가고 싶어하던 때가 그립네요. 불과 2-3년 전만 해도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인생에 떠밀려 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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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저리주저리 더 써놨네요...ㅡㅡ;;
같이 붙여넣기 하다보니깐... 못지웠어요..
비밀번호도 왜자꾸 틀리다구 나오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