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제부터 생각난 시....

by 쑤니 posted Nov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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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정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나는 섬에 가고 싶다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그래 살아 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 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 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 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나는 별 아저씨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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