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어요...
임금님이사시던 창덕궁에도 곧 가을이 가득할거같아요...
매니아분들 가족들과 시간되시면 놀러가시라고 어제 먼저 답사했습니다.
안국지하철역 하차 도보3분거리....입장료3000원.
매시 15분 ,45분 두차례입장 가능.
(임금님이 노시던 뒤뜰의 고택사진입니다...)
전쟁통에 몇번이고 창덕궁은 불타 없어졌다더군요...
이제 알았어요.
전쟁이 뭔지.
그건 불태워 죄다 없애버리는거예요.
부시가 이라크에서 한일이 뭔지 알겠어요.
이슬람문화를 죄다 없애버리는거시였어요.
달라졌다면
무기가 발달하여
전처럼 불태워 없애는게 아니고
미사일로 폭파해 없애는 거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