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7 19:52
내친김에 계속 질러볼랍니다. ^^
(*.207.65.77) 조회 수 6110 댓글 8
사진 몇개 더...
담 번엔 콩쥐님 궁금해하시는 먹거리들도 올리지요. ^^
이건, 알함브라 명패(?)... 불그죽죽한 돌 색깔들이 예뻤습니다.

앗... 화려한 궁전의 모습을 가로막고 있는 저 인간은... 바로 접니다요. ^^;;;;

폐허가 되가던 알함브라 궁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서 복원을 시도하게 된데는 이 사람이 쓴 '알함브라 이야기'라는 책이 큰 역할을 했다네요. (가이드 아저씨가 뭐라고 한참 설명을 했는데 여기 저기 구경에 정신이 팔려서 잘 못들음. -_-;;;)

어디나 물이 '퐁퐁' 솟아오르거나 '졸졸' 흐르게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빼꼼...

알함브라 궁은 한참 산꼭대기에 있는데도 사방에 물이 흐르고 있는데, 이것이 그 옛날의 기술로 가능했다는 것은 아랍의 뛰어난 관개 기술을 보여 주는 거라고... 역시 가이드 아저씨가 한참 설명을 함... 이 사진에 보이는 것이 15 킬로 밖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부터 물을 끌어온 수로의 흔적이라네요.

히넬리페 궁전에 출현한 '숙달된 조교' 풍의 아저씨... (저에요. ^^;;;)

담 번엔 콩쥐님 궁금해하시는 먹거리들도 올리지요. ^^
이건, 알함브라 명패(?)... 불그죽죽한 돌 색깔들이 예뻤습니다.

앗... 화려한 궁전의 모습을 가로막고 있는 저 인간은... 바로 접니다요. ^^;;;;

폐허가 되가던 알함브라 궁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서 복원을 시도하게 된데는 이 사람이 쓴 '알함브라 이야기'라는 책이 큰 역할을 했다네요. (가이드 아저씨가 뭐라고 한참 설명을 했는데 여기 저기 구경에 정신이 팔려서 잘 못들음. -_-;;;)

어디나 물이 '퐁퐁' 솟아오르거나 '졸졸' 흐르게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빼꼼...

알함브라 궁은 한참 산꼭대기에 있는데도 사방에 물이 흐르고 있는데, 이것이 그 옛날의 기술로 가능했다는 것은 아랍의 뛰어난 관개 기술을 보여 주는 거라고... 역시 가이드 아저씨가 한참 설명을 함... 이 사진에 보이는 것이 15 킬로 밖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부터 물을 끌어온 수로의 흔적이라네요.

히넬리페 궁전에 출현한 '숙달된 조교' 풍의 아저씨... (저에요. ^^;;;)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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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너무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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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이럴 수가 ... 그동안 노래를 통해 전해 주신 느끼함을 전혀 찾아 볼수 없는 모습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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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감상 잘하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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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이게 타레가의 알함브라궁전?? 내부 사진은 쥑이는데...
전경이 다~아 나온 사진은 없어요?? 혹 다섯번째 사진이라면...
쬐금 실망....... -
아, 아이모레스님, 알함브라 안에선 전경을 다 찍을 수가 없고, (숲에 들어가면 숲이 안보이죠, 왜?) 전체를 조망하려면 알바이신이라고 건너편 산에 올라가야 하는데, 그쪽은 버스타고 휘리릭 도는 바람에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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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디서 잠수타시나 했더니...부럽습니다. 저는 오늘 골치아픈 손님때문에 괴로웠는데..흑
jazzman님 얼굴도 뵙고...근데 혹시 산속 동굴에서 집시들이 춤추는건 못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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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미남이시다.
외계인에게 추천하고픈 지구촌 대표얼굴.........jazzman. -
허걱... 미남... -_-;;;;
머리 숱이 너무 없어서 ET 스타일 외계인들이 친근감을 느낄지는 모르겠네요. ^^;;;; 위의 사진은 모자를 쓰거나 교묘하게 각도로 찍혀서 위장되어 있슴다.
np님, 제가 외모상으론 느끼하다기 보다는 좀 기름기가 부족한 편이라...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개기름은 풍부한 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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