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836192/878/848/f2c99fed792fb812292e4817f1ca47bf.)
>한동안의 잠수 끝에 올라와서... 나, 여기 가봤다고 염장 지르는 거 같아 죄송합니다만...
>뭐, 저도 사실 이렇게 맘먹고 실컷 여행다닌게 정말 꼭 십년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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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타인의 맘의 고향이랄 수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참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더군요. 그 중에서도 기타인들이 꿈에(?) 그리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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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의 꼬마가 제 아들 녀석이구요, 두번째 사진의 시꺼먼 물체는 귀신이 아니고 저하고 제 아들녀석인데 일부러 이렇게 찍은 건 아닌데 하도 넋을 빼고 구경을 하다보니 인물과 배경이 동시에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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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선 이제 트레몰로 잘 되는 거야? 하두만요. 한참을 연습을 못했더니 손가락이 마구마구 꼬이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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