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클래식 공연도 하는군요~! 재미있었겠어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보기 좋네요.
저 좌측 마이크가 허당이었다는 건데... 스위치 안 켰던 거 아닐까요? ^^;;;;

부럽네요.. 저는 이제 졸업이라 더는 무대에 오를 일이 없을 것 같아 서글프네요..

이제 유명인사가 되신 쑤니님사진도보구 잼따...........

아...참,
무대 뒤 하늘하늘한 천은 아주 기타음량에 죽음입니다.
소리 다 잡아먹어요.

아.. 그래요????ㅋ
흑... 뭘해도 허접하군요....ㅋㅋㅋ 아는게 없으니....ㅠ.ㅠ
첫해라 뭣도 모르고 했지, 내년부턴 다시는 안하게 될 것 같아요..ㅋ 또 그때가면 맘바뀔지 모르지만...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이 생각나네요... 고등학생들이 연주회를 가질정도의 교육환경이 참 좋네요
저 학생은 평생 그 기억을 잊지 못할겁니다. 쑤니님도 마찬가지겠죠? ^^

수고하셨습니당.. ^___^

모범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