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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사진은 감독이 배역을 좀 거시기하게 했지만 그래도 내사랑 강혜정)

두 영화의 특징은
청중이 1000만을 넘거나 육박했다는 기록이네요..............

근데 그뿐아니라
좀 졸립다는거.
웬 영화가 그리 긴지.........

태극기는 몇일전 텔레비젼에서 방영해서 봤고
동막골은 영화관가서 봤는데
하여간에 언제 끝나나하고 시계 많이 들여다 봤네여.

물론 두영화  장점들이야  또 있겟지만
난 영화사를 쓰는 사람도 아니고,  영화계 사람도 아니니 할말은 할래.
그저 두시간 죽이고 싶었을뿐인데 쉽게 안죽데, 진짜.



차라리 지대 망한 서세원표 영화가 더 재미있으니 나 제정신이니?






          
Comment '10'
  • 항해사 2005.10.12 11:01 (*.104.27.23)
    자가 니 칭구나!! ^^;;

  • 정재용 2005.10.12 13:59 (*.150.97.118)

    항해사님 ..설마 오해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읽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우선 삭제하였습니다.


    역시 인터넷에선 줄임말을 쓸때는 조심해서 써야겠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 요렇게 썼거든요....



    ㅎㅎ 그럼 콩쥐님의 취향은? 전쟁 액션도 아니고, 코믹 멜로도 아니면...

    괴기 호러물? 그건 아닌거 같고..

    흠......팀버튼 감독의 영화는 어떠세요?? 화성침공..빅피쉬..

    이것도 아닌거 같다...ㅋㅋ

    전 좋은 음악 나오는 영화가 좋더라 <==== 요대목에서 줄임말 써서 죄송
  • 콩쥐 2005.10.12 14:09 (*.105.99.65)
    하하...제 칭구 마자요.
    ...혜정이 디게 이쁘당........
  • 항해사 2005.10.12 14:54 (*.240.151.200)
    어!! 무슨말씀이요 오해는요 장난으로 혜정이 보니 그 대사가 떠올라서 쓴것인데 앗!! 죄송해요 (^^)(__)(^^)(__)

  • 정재용 2005.10.12 14:59 (*.150.97.118)
    ㅎㅎ 그랬군요. 영화를 못봐서...무슨대사인지 몰라요 ㅋㅋ 아직도 이해못한상태예요.

    암튼 좋은하루 되세요. 제가 좀 소심해서 그래요^^
  • 항해사 2005.10.12 15:09 (*.240.151.200)
    재용님 제가 더 죄송합니다. 콩쥐님 죄송합니다.(^^)(__)(^^)(__)
  • 오모씨 2005.10.12 15:47 (*.117.210.241)
    난 동막골 넘 잼나게 봤는데.
    한편의 동화같은 에니메이션이라 생각하면서 보세요~
    전쟁의 아픔을 즐거운 상상력으로 날려버린 멋진 영화입니다.
    난 갠적으로 강추!
  • 정재용 2005.10.12 17:25 (*.150.97.118)
    아이고 콩쥐님 칭구시켜주시면 감사하죠 ㅋㅋ

    항해사님의 재미있는 자료 잘보고 있습니다.
  • 저도.. 2005.10.12 23:03 (*.142.179.132)
    태극기는 스캐일이나..뭐 그런걸로 보면 괜찮지만..갠적으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동막골은 넘 좋았던거 같아여... 일본 에니보다 더 에니같은...그런 상상력의 영화는 잘없는거 같아요.. 화면의 색감도 너무 예뻤구요..
  • 콩쥐 2005.10.13 08:16 (*.105.99.65)
    정재용님 위의
    "자가 니 칭구나" 대사는 혜정이가 영화속에서 한 대사일뿐입니다.
    디게 선명한 대사죠?

    생각해보면 두 영화는 1000만명이 찾을정도로 스케일이 크거나 동화같이 예뻤죠....
    전 기냥 현실적인 영화를 더 좋아해서요.....
    현실이란 꿈하고 하나도 다를게 없는 그런거거든요........
    개꿈이 싫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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