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30살까지는
엄마가 때주는 군불로 방이 뜨끈뜨근하면
밤새 단꿈에 정말 행복했는데
최근 수십년간 건설업체에서  
값싼 인스턴트주거문화를 전국에 배포하면서
온돌을 잃었어요......

저 완조니 새 됐어요.  
요즘 꾸는 꿈은 전만 못해요.
전에 꿈이 더 따스했거든요...


누구 좋은 온돌문화를 복구하는 정보 있으셔요?
아니면 매트라도.....
전자파에 노출되는 그런 싸구려매트말고요....
지름신이 지금 겨드랑이를 간지럽혀요....
정보 좀 알려주셔요...........
Comment '4'
  • np 2005.10.01 09:33 (*.74.172.8)
    돌침대를 사용하세요.
  • 온돌은 2005.10.01 11:59 (*.207.36.193)
    잘 만들면 한번 불 때우면 한 달을 간다더군요.
    단, 특수하게 잘 만들었을 경우에만...
    이 기술이 소실되었다니 아까비...
  • 용접맨 2005.10.01 23:25 (*.212.180.97)
    마치,저를 부르는거 같아서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
    형님은, 일터에서는 값비싼 고급마루를 깔아놓구선,집에서는 장판에서 주무시나바여...
    제가 생각하건대, 전기제품으로 온돌효과를 주는 것들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피가 말르거든여...
    그나마 몸의 리듬을 내츄럴하게 만드는게 나무나 흙이 아닌가 싶어여
    사실 옛날 구들방에서 잘 수 있는 현실은 아니니까,나무를 이용하는게 좋을 듯 싶네여
    마루는 당장은 에폭시 본드의 독성으로 냄새가 나긴하지만, 그 독성은 한달이면 거의 소멸이 됩니다
    특히 대나무마루는 열전도율이 탁월해서 여름에 시원하고 또 겨울에 불때면 더욱 따뜻한 효과가...
    더 설명하구 싶지 않네여.저의 선전인거 같아서여^ ^
  • np 2005.10.01 23:38 (*.168.0.191)
    돌침대의 장점은 일단 전기로 돌을 뜨겁게 달군후 전기를 꺼도 계속 뜨겁다는 겁니다.

    따라서 전자파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37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첫 방송 10 야맛있다 2005.09.20 3989
5836 이 새벽에 전 뭘하고 있는걸까요.... 10 消邦 2005.09.21 3454
5835 까탈이의 세계여행 4 file 1000식 2005.09.24 3385
5834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어요 11 으니 2005.09.24 3253
5833 "아만자" 이후 최대 사오정 답변 사건 6 file 으니 2005.09.25 3921
5832 술마시고 여기다 풀어야지.. 8 에혀2 2005.09.26 3372
5831 유 시민 (항소 이유서) 7 야맛있다 2005.09.27 4802
5830 우문현답 2 file 차차 2005.09.27 3584
5829 어제부로 밤낮이 바뀌어버렸군요..-_- 2 술먹고깽판부린놈 2005.09.27 3246
5828 선녀가 나타날듯한... 7 file 오모씨 2005.09.27 3400
5827 [re] 강원도의 힘.....오대산주변시골집의 나무땔감. 1 file 콩쥐 2005.09.28 4111
5826 [re] 강원도의 힘......설악산의 머루 1 file 콩쥐 2005.09.28 4067
5825 [re] 강원도의 힘......미천골계곡의 알밤 3 file 콩쥐 2005.09.28 4301
5824 [re] 강원도의 힘.....강릉 주문진과 속초 대포항 12 file 콩쥐 2005.09.28 4427
5823 강원도의 힘.....양양의 능이와 노루궁뎅이 3 file 콩쥐 2005.09.28 4118
5822 전지연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펌) 6 file 나잡아봐라 2005.09.28 3855
5821 이것은 무슨 벌레인가요? 3 file 시니 2005.09.29 3142
5820 어렸을땐 말이죠. 정말 어른이 되고 싶었더랍니다... 3 쑤니 2005.09.29 2768
5819 네이버에 있길레.. 퍼왔어요.. 9 file 나그네.. 2005.09.29 3276
5818 [re] 콩쥐님만 보세요. 1 nenne 2005.10.02 3369
5817 연예인들이 너무 많아요!!! 9 nenne 2005.10.01 3412
5816 한국의 문화 1 콩쥐 2005.10.01 2879
5815 한국의 자랑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32 대한민국 2005.10.01 7804
» 온돌문화에 대해 누구 아시는분. 4 콩쥐 2005.10.01 2430
5813 希望 - 도종환 1 소공녀 2005.10.01 2695
5812 푸념.. 6 file 괭퇘 2005.10.01 2841
5811 [re] 청계천에 미로가 다녀갔나요? 1 file 2005.10.02 3073
5810 오늘밤 다시 살아난 청계천 다녀왔어요. 1 file 콩쥐 2005.10.02 2888
5809 [re] 바다가 부른다..........개뿔? 7 file 콩쥐 2005.10.03 3089
5808 [re] 바다가 부른다..........명란젓 9 file 콩쥐 2005.10.03 3055
5807 [re] 바다가 부른다..........젓 1 file 콩쥐 2005.10.03 3077
5806 [re] 바다가 부른다.........전어 한마리 file 콩쥐 2005.10.03 2426
5805 [re] 바다가 부른다.........전어구이 3 file 콩쥐 2005.10.03 2996
5804 [re] 바다가 부른다.........박게 2 file 콩쥐 2005.10.03 3241
5803 바다가 부른다.........소라 2 file 콩쥐 2005.10.03 3258
5802 옛날 옛적에. 4 Z 2005.10.03 3297
5801 홍옥과 책 3 file 콩쥐 2005.10.05 4160
5800 [re] 아...낮잠자기전에........... 8 file 콩쥐 2005.10.06 2641
5799 점심 도시락.... 8 file 콩쥐 2005.10.06 3411
5798 앗 ...항해사님 속담 삭제하셧어요? 3 콩쥐 2005.10.07 2659
5797 요즘 ..... 지훈 2005.10.07 3477
5796 어떤 11시 30분 4 으니 2005.10.07 3179
5795 음악교육이 공짜인 나라? 2 citara 2005.10.07 3349
5794 손풀기 게임?? 4 file Ceo. 2005.10.09 5255
5793 요즘 환타 광고... 4 file Ceo. 2005.10.09 5938
5792 욕쟁이 할머니(만화) 4 file 야맛있다 2005.10.12 6082
5791 태극기 휘말리며 그리고 웰껌 동막골. 10 file 콩쥐 2005.10.12 4543
5790 헤헤.. 오늘 저희 축제 했어요..ㅋ 9 file 쑤니 2005.10.12 3825
5789 날이갈수록 1 잔수 2005.10.13 2802
5788 [re] 똥개. 3 file 콩쥐 2005.10.13 3970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