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도 미천골에서 할머니가 동네뒤산에서 주운 알밤.
저런 알밤은 나무를 흔들지 않아도 알아서 떨어지죠....
그동안 제가봐온 알밤중에 젤로 이뻐서 사왔습니다.
각지역을 지나며 많은 매니아칭구분들 생각납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 광고를보니 1000식님과 안동분들 생각나고,
큰산을 지날때에는 은미님과 빨간토시님 그리고 sntana97님도 생각나고,....
연어축제, 송이축제, 영덕대개,약초들과 산나물,산삼,단풍놀이.....
우리나라는 너무 자연이 아름답고 먹을게 풍부해서 주변국들이 그토록 탐내나봅니다.
하여간에 알밤처럼 꽉찬것은 스스로 빛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