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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구름도 가까이 보이고,
이런 날은 달도 가까이 보일 것 같아요


月亮代表我的心





  
Comment '11'
  • 에혀2 2005.09.25 02:38 (*.117.182.155)
    아하.. 이 노래..옛날 여자친구가 엉터리 중국말로 전화기에 불러주고 그랬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우울했던차에 직격탄을 지대로 맞고 가네요.. 허허헐...ㅠㅠ
  • 에혀2 2005.09.25 02:42 (*.117.182.155)
    역시 노래 자체는 같은 음계에 같은 목소리.. 객관성 그 자체지만.. 그걸 기억하는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다르게 기억되는게 재미있어요.. 으니님은 이 노래에서 제목처럼 밝은 달이 뜬 밤 하늘을 기억하시지만.. 저는 아픈사랑의 기억을 한움큼 쏟아내게 되는군요..ㅋ
    저는 망고레 왈츠 2번을 들으면.. 프라이드 치킨이 젤 먼저 생각난다는..-_- 존 윌리암스 동영상을 보면서 통닭먹고 있었는데 그게 망고레 왈츠라는 기억에 엉켜붙어버려서..ㅎㅎ
  • 으니 2005.09.25 03:46 (*.39.240.177)
    마찬가지예요.. 저두 이거 무쟈게 끈적하게 기억들에 엉겨붙어 있던 글을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쓴거랍니다.
    너무, 많은 의미를 기억하는건 괴로워요, 저도 이 노래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었는데..
  • 니슈가 2005.09.25 05:15 (*.180.231.110)
    이 까마득한 반가운 노래가 뭘까,
    한참만에 영화의 장면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月亮代表我的心 요 단서가 없었으면 그 영화 제목이 뭔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으니님,
    '저도',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었는데' 어디에 강세가 있나요?
    다 뜻이 달라지기 때문시...
    아마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하면 다친다고 하시겠군요.
  • 아이모레스 2005.09.25 05:26 (*.158.255.225)
    전 이 노래를 듣고 있으려니 자꾸만 .........네요
  • 으니 2005.09.25 08:23 (*.39.240.177)
    정말 그러고보니 "이 노래를"이란 한 단어만 제외하면
    모두 중의적 표현과 오해를 살만한 단어들이
    "는"과 "었"의 모순으로 뭉쳐버린 문장 ㅠㅠ
  • 으아.. 2005.09.25 09:27 (*.168.191.95)
    첨밀밀이다....
  • nenne 2005.09.25 11:50 (*.232.18.233)
    으니님..저 들을 준비 됬어요-_-;;ㅋㅋ

    아 노래 너무 좋아요. 바람 살랑대는 언덕 위 잔디밭에 앉아서 듣고 싶은 곡이에요.
  • 저녁하늘 2005.09.25 17:20 (*.255.29.227)
    영화가 참 좋았죠... 아.. 인생이란 정말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도 영화같고 영화도 인생같고...
  • 으니 2005.09.26 02:30 (*.39.240.177)
    저 진짜 영화처럼 살다가 요즘에 시트콤 된거잖아요 ㅋㅋ
    넨네님 밤에 전화 기다리셔요^^ 우리 또 안 모여요?
    결혼하신 라라님은 끼워주지 말자 흑흑
  • 저녁하늘 2005.09.26 11:44 (*.239.96.157)
    맞어맞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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