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내가 있었다...약간은 어눌하면서도 "조용"한 말투....
그사내를 가끔 좋아하는 후배도 거기 있었다... 그들은 너무나 오랫만의 서울 구경에 약간은 들떠서
기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너무나도 낯익은 소리가 들리는 겄이었다....
계~란!!!! 오~징어!!!호두과자!!! 음~료수가 왔어요!!!! 하며 그 사내에게로 오고 있었다....
사내:사내는 아주 "조용"하지만 어눌한 말투로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계~란 하나.주세요!!!
하지만 들리는지 마는지 홍익판매원은 사내를 지나친다...
사내:다시한번 "조용"하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한다...
계~란하나...주시라니깐요!!!!
그러나 여전히 들리는지 아닌지 계란~있어요!!!하며 문을 나선다...
사내:저기...저기... 우~으음...사내는 "조그맣고" 분명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가시던지!!!!!!
그사내를 가끔 좋아하는 후배도 거기 있었다... 그들은 너무나 오랫만의 서울 구경에 약간은 들떠서
기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너무나도 낯익은 소리가 들리는 겄이었다....
계~란!!!! 오~징어!!!호두과자!!! 음~료수가 왔어요!!!! 하며 그 사내에게로 오고 있었다....
사내:사내는 아주 "조용"하지만 어눌한 말투로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계~란 하나.주세요!!!
하지만 들리는지 마는지 홍익판매원은 사내를 지나친다...
사내:다시한번 "조용"하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한다...
계~란하나...주시라니깐요!!!!
그러나 여전히 들리는지 아닌지 계란~있어요!!!하며 문을 나선다...
사내:저기...저기... 우~으음...사내는 "조그맣고" 분명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가시던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05 | 어느 젊은이의 죽음을 생각하며.... 5 | 아이모레스 | 2005.07.29 | 3756 |
| 5904 | "친절한금자씨" 오늘 첫날인데도 거의 매진이라서 겨우 봤어요. 8 | 진짜쥐 | 2005.07.30 | 4809 |
| 5903 | ㅠ.ㅜ 메니아에 자주오기 힘들듯싶어요.... 3 | 쿠리 | 2005.08.01 | 4781 |
| 5902 | 밥밑콩 3 | 쥐눈이콩 | 2005.08.04 | 4141 |
| 5901 | 이런 무더운 밤에는... 4 | jazzman | 2005.08.06 | 4023 |
| 5900 |
부자연스런 잠자리.
|
쌩쥐 | 2005.08.06 | 4354 |
| 5899 | 남성들이 이용하던 브라만 겨우 900원. 3 | 컬트쥐 | 2005.08.07 | 4442 |
| 5898 | 기타매니아에서도 눈에 띄는 아이디 17 | 콩쥐 | 2005.08.10 | 5262 |
| 5897 |
방금 지나간 비
1 |
오모씨 | 2005.08.10 | 3741 |
| 5896 | 재미나게 이야기 할 줄 아는 재주... 19 | nenne | 2005.08.12 | 5882 |
| 5895 |
엽기적인 우리 엄마... -_-
4 |
토토 | 2005.08.14 | 5064 |
| 5894 | 직장인을 위한 기도 1 | nenne | 2005.08.15 | 3901 |
| 5893 |
깜방가기전 학생때 모습.
4 |
수염쥐 | 2005.08.15 | 4220 |
| 5892 |
왜 금자씨는 친절하게 복수했을까?
3 |
콩쥐 | 2005.08.15 | 4889 |
| 5891 | 공존..... 3 | 토토 | 2005.08.17 | 4251 |
| 5890 | 비발디는....... 3 | 차차 | 2005.08.18 | 3405 |
| 5889 | 넨네님, 으니님~ ('_')/ 21 | 저녁하늘 | 2005.08.20 | 5090 |
| 5888 | 헤헷.. 첨으로 낙서해요~~^^ 1 | 쑤니 | 2005.08.21 | 3672 |
| 5887 |
디게 좋져?
4 |
콩쥐 | 2005.08.23 | 3674 |
| 5886 |
교황님
1 |
에혀혀혀2 | 2005.08.24 | 4235 |
| 5885 |
[re] 문경 석탄박물관
|
콩쥐 | 2005.08.24 | 4003 |
| 5884 |
문경석탄박물관
4 |
콩쥐 | 2005.08.24 | 4549 |
| 5883 | 난 왜 영어가 싫지??ㅠ.ㅠ 9 | 쑤니 | 2005.08.24 | 3656 |
| 5882 |
오래된 꿈
2 |
콩쥐 | 2005.08.26 | 4221 |
| 5881 | 주말이 벌써 끝나가네요... 근데 궁금한거!! 4 | 쑤니 | 2005.08.28 | 5438 |
| 5880 | 받은 것은 다 잊고 준 것만 기억해야하는 것이 있다면 15 | 으니 | 2005.08.29 | 4725 |
| 5879 |
피에스: 첨부한 사진의 모습은
2 |
아이모레스 | 2005.08.30 | 4206 |
| 5878 | 그때 그 사람 5 | abrazame | 2005.08.30 | 5066 |
| 5877 |
[re] 존재 자취의 방정식
4 |
으니 | 2005.08.31 | 18207 |
| 5876 | 인생이란 참... 2 | 쑤니 | 2005.09.01 | 3508 |
| 5875 |
[낙서] 술 먹고 헤롱헤롱 ~~~
3 |
PassMan | 2005.09.05 | 3848 |
| 5874 |
긴급조치19호
3 |
콩쥐 | 2005.09.05 | 5266 |
| 5873 |
술먹은 김에.....
13 |
정재용 | 2005.09.06 | 5162 |
| 5872 | 제가 하는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11 | nenne | 2005.09.07 | 5236 |
| 5871 | 하찮은 인연입니다. 1 | 잔수 | 2005.09.11 | 4852 |
| 5870 | 우클레레로 연주하는 다스베이더 테마... 2 | 박원홍 | 2005.09.12 | 5420 |
| 5869 |
저보다 더 심한사람이 있네요....
1 |
콩쥐 | 2005.09.13 | 4404 |
| 5868 | 넘넘 슬포요.. ㅠ.ㅠ 12 | 쑤니 | 2005.09.13 | 5451 |
| 5867 | 아빠한테 문자보냈다. | 오모씨 | 2005.09.14 | 4490 |
| 5866 |
호신술... 배웁시다!!ㅋ
11 |
쑤니 | 2005.09.14 | 5861 |
| 5865 |
[re] 정말 신기하네요.
2 |
아랑 | 2005.09.15 | 3732 |
| 5864 |
난초가 꽃이 피어서...
11 |
jazzman | 2005.09.14 | 8401 |
| 5863 |
전화받는 강아지(?)
4 |
토토 | 2005.09.14 | 6019 |
| 5862 |
친절한 금자씨 (먼저 올린 분 있나요?)
|
꼭두각시 | 2005.09.17 | 5065 |
| 5861 | 살림, 나를 살리고 가족들을 살리는 살림 3 | 으니 | 2005.09.19 | 4412 |
| 5860 | 89년 우리의 상은누님..ㅋ 1 | 에혀2 | 2005.09.19 | 4786 |
| » | 에피소드...#1 | 조아 | 2005.09.19 | 4977 |
| 5858 | 에피소드...#2 2 | 조아 | 2005.09.19 | 4135 |
| 5857 | 에피소드...#3 (달은 무엇인가????) 2 | 조아 | 2005.09.19 | 3652 |
| 5856 | 에피소드#3 경고 : 미성년과 여인들은 절대 보지마셈.. 2 | 조아 | 2005.09.19 | 531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