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4 23:22
전화받는 강아지(?)
(*.54.38.28) 조회 수 6019 댓글 4
어디서 다운받았는지도 모르는데 한장 담겨있네요.. ㅎㅎ
잠든 강아지 팔 억지로 들고.. 휴대폰을 구겨넣었을 주인을 생각하니 웃음이.. ㅎㅎ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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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께서 밥상얘기 하시니 우스갯소리 하나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보신탕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강아지 이름 짓기 대회가 열렸는데..
대략 짐작하시겠지만, 초복이, 말복이, 중복이, 보신이, 수육이..등등 정말 먹음직(?)
스런 이름들이 나왔다더군요. 그중에...각축을 이룬 1위자리의 이름 두가지가 있었는데..
바로.....1위 후보들은.... 뜨끈이.....얼큰이...였데요.
그냥 우스갯소리이니, 강아지를 진짜 사랑하는 분들께서는 너무 속상하지 않으셨으면....^^
뜨끈이와 얼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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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연인과의 통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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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시면 저 정도 강아지때만 즐길 수 있는 묘미가 있는데요...
그것은 강아지 젖비린내입니다.
강아지가 너무 크기 전에 입을 살짝 벌리고 맡을 수 있는 젖비린내. 참 좋은 냄새입니다.
puppy breath -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꽤 느낌이 좋은 냄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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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만년동안 그네들의 삶의 질이 얼마나 나아졌는지....
하긴 우리네 이야기속에 그래도 개만큼 자주 오르내리는 동물은 없죠...밥상에까지.
저런 착한애덜 먹을생각하면 가끔은 손이떨리기도하고....
개같은경우 정말 복잡한 존재양식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잠시 잠든사이 휴대폰이 밀고 들어오지를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