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5.09.14 23:22

전화받는 강아지(?)

(*.54.38.28) 조회 수 6019 댓글 4


어디서 다운받았는지도 모르는데 한장 담겨있네요.. ㅎㅎ
잠든 강아지 팔 억지로 들고.. 휴대폰을 구겨넣었을 주인을 생각하니 웃음이.. ㅎㅎ
Comment '4'
  • 콩쥐 2005.09.15 08:18 (*.80.23.118)
    개들은 늑대등 다른동물과 달리 스스로 인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만년동안 그네들의 삶의 질이 얼마나 나아졌는지....
    하긴 우리네 이야기속에 그래도 개만큼 자주 오르내리는 동물은 없죠...밥상에까지.
    저런 착한애덜 먹을생각하면 가끔은 손이떨리기도하고....

    개같은경우 정말 복잡한 존재양식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잠시 잠든사이 휴대폰이 밀고 들어오지를 않나...
  • 마에스트로 2005.09.15 10:58 (*.85.86.4)
    콩쥐님께서 밥상얘기 하시니 우스갯소리 하나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보신탕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강아지 이름 짓기 대회가 열렸는데..
    대략 짐작하시겠지만, 초복이, 말복이, 중복이, 보신이, 수육이..등등 정말 먹음직(?)
    스런 이름들이 나왔다더군요. 그중에...각축을 이룬 1위자리의 이름 두가지가 있었는데..
    바로.....1위 후보들은.... 뜨끈이.....얼큰이...였데요.

    그냥 우스갯소리이니, 강아지를 진짜 사랑하는 분들께서는 너무 속상하지 않으셨으면....^^
    뜨끈이와 얼큰이...







  • 저녁하늘 2005.09.15 12:17 (*.239.96.107)
    딱 보니 연인과의 통화네요. -..-
  • 셀러브리티 2005.09.16 12:46 (*.165.248.188)
    강아지를 키우시면 저 정도 강아지때만 즐길 수 있는 묘미가 있는데요...
    그것은 강아지 젖비린내입니다.
    강아지가 너무 크기 전에 입을 살짝 벌리고 맡을 수 있는 젖비린내. 참 좋은 냄새입니다.
    puppy breath -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꽤 느낌이 좋은 냄새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5 "아만자" 이후 최대 사오정 답변 사건 6 file 으니 2005.09.25 4935
1704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어요 11 으니 2005.09.24 4078
1703 까탈이의 세계여행 4 file 1000식 2005.09.24 4160
1702 이 새벽에 전 뭘하고 있는걸까요.... 10 消邦 2005.09.21 4537
1701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첫 방송 10 야맛있다 2005.09.20 5119
1700 에피소드#3 경고 : 미성년과 여인들은 절대 보지마셈.. 2 조아 2005.09.19 5311
1699 에피소드...#3 (달은 무엇인가????) 2 조아 2005.09.19 3652
1698 에피소드...#2 2 조아 2005.09.19 4134
1697 에피소드...#1 조아 2005.09.19 4975
1696 89년 우리의 상은누님..ㅋ 1 에혀2 2005.09.19 4785
1695 살림, 나를 살리고 가족들을 살리는 살림 3 으니 2005.09.19 4411
1694 친절한 금자씨 (먼저 올린 분 있나요?) file 꼭두각시 2005.09.17 5065
» 전화받는 강아지(?) 4 file 토토 2005.09.14 6019
1692 난초가 꽃이 피어서... 11 file jazzman 2005.09.14 8401
1691 [re] 정말 신기하네요. 2 file 아랑 2005.09.15 3730
1690 호신술... 배웁시다!!ㅋ 11 file 쑤니 2005.09.14 5860
1689 아빠한테 문자보냈다. 오모씨 2005.09.14 4490
1688 넘넘 슬포요.. ㅠ.ㅠ 12 쑤니 2005.09.13 5449
1687 저보다 더 심한사람이 있네요.... 1 file 콩쥐 2005.09.13 4404
1686 우클레레로 연주하는 다스베이더 테마... 2 박원홍 2005.09.12 5420
1685 하찮은 인연입니다. 1 잔수 2005.09.11 4851
1684 제가 하는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11 nenne 2005.09.07 5235
1683 술먹은 김에..... 13 file 정재용 2005.09.06 5161
1682 긴급조치19호 3 file 콩쥐 2005.09.05 5265
1681 [낙서] 술 먹고 헤롱헤롱 ~~~ 3 file PassMan 2005.09.05 3847
1680 인생이란 참... 2 쑤니 2005.09.01 3507
1679 [re] 존재 자취의 방정식 4 file 으니 2005.08.31 18201
1678 그때 그 사람 5 abrazame 2005.08.30 5065
1677 피에스: 첨부한 사진의 모습은 2 file 아이모레스 2005.08.30 4204
1676 받은 것은 다 잊고 준 것만 기억해야하는 것이 있다면 15 으니 2005.08.29 4725
1675 주말이 벌써 끝나가네요... 근데 궁금한거!! 4 쑤니 2005.08.28 5437
1674 오래된 꿈 2 file 콩쥐 2005.08.26 4221
1673 난 왜 영어가 싫지??ㅠ.ㅠ 9 쑤니 2005.08.24 3655
1672 문경석탄박물관 4 file 콩쥐 2005.08.24 4548
1671 [re] 문경 석탄박물관 file 콩쥐 2005.08.24 4001
1670 교황님 1 file 에혀혀혀2 2005.08.24 4233
1669 디게 좋져? 4 file 콩쥐 2005.08.23 3673
1668 헤헷.. 첨으로 낙서해요~~^^ 1 쑤니 2005.08.21 3670
1667 넨네님, 으니님~ ('_')/ 21 저녁하늘 2005.08.20 5090
1666 비발디는....... 3 차차 2005.08.18 3405
1665 공존..... 3 토토 2005.08.17 4250
1664 왜 금자씨는 친절하게 복수했을까? 3 file 콩쥐 2005.08.15 4888
1663 깜방가기전 학생때 모습. 4 file 수염쥐 2005.08.15 4220
1662 직장인을 위한 기도 1 nenne 2005.08.15 3900
1661 엽기적인 우리 엄마... -_- 4 file 토토 2005.08.14 5063
1660 재미나게 이야기 할 줄 아는 재주... 19 nenne 2005.08.12 5881
1659 방금 지나간 비 1 file 오모씨 2005.08.10 3740
1658 기타매니아에서도 눈에 띄는 아이디 17 콩쥐 2005.08.10 5260
1657 남성들이 이용하던 브라만 겨우 900원. 3 컬트쥐 2005.08.07 4441
1656 부자연스런 잠자리. file 쌩쥐 2005.08.06 435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