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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9.01 23:20

인생이란 참...

(*.235.162.48) 조회 수 2743 댓글 2
내맘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왜이렇게 많은지....ㅠ.ㅠ
내 맘대로 하면 후딱 해치워버릴 수 있는 일도... 허락을 맡아야 하고, 조언을 가장한 강요를 당해야 하고...
그냥.. 혼자 있고 싶다....ㅠ.ㅠ
책이랑 음악이랑,.. 그냥 그렇게...
이래서 내가 남자친구가 없나보다...ㅋㅋ
더운하루.. 애들한테 여전히 혼자 화나서 소리만 고래고래 질렀던 하루... 학부모랑 말다툼한 하루....
내일은 제발 아무일도 없기를.....
Comment '2'
  • 에혀2 2005.09.02 06:48 (*.117.183.242)
    흠..;; 그냥 생각이 너무 많으신것 같네요..이럴땐 시원한 맥주 한잔에 모든걸~!
    선생님이신거 같으신데 무슨 일이든.. 사명감이 없고 적성에까지 맞지 않다면 돈벌어 먹고 사는 돈벌이 밖에 되질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아직도 고3때 담임선생님을 매우 존경한답니다~!
    힘내세요~!
  • 토토 2005.09.03 23:04 (*.205.42.50)
    제 여동생이 애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 그 심정 잘 알죠. 밖에서 학부모와 언쟁이라도 하고온 날은.. 집안 분위기가.. ;;; 다행히 지금은 시집을 가서.. 나름대로 평온하다는.. ㅎㅎ
    자본주의 사회가 다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후.. 억울하고 화가나도 먹고살려면.. 성질 죽이고 살아야죠. 저도 잘 못하는거긴 하지만.. ㅎㅎ 자본주의사회의 최전선이 학교나 학원이라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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