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절한 사람만 하고 다닌다는 눈화장)
그야 친절한 금자씨니까....
학교에서 치른 한바탕 복수에 우린 얼마나 신이났었던가....
예수님도 웬수를 사랑하라고
귀에다 대고 대따 크게 말씀하셨고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대중은 전혀 예상외의 행동으로
코메디를 현실에 그리고 있다.
부처님도 이미 욕심버리고 대자대비의 맘으로
웬수를 사랑하라고 그렇게 일러주셨건만
질긴현대인 당췌 말귀를 알아먹지 못한다.
모다 법에 의존하고 있다.
법쪽은 전혀 친절하지않기에 애지녁에 자격미달.
복수는 직접해야한다.
왜?
복수는 나의것이니까.
혹시라도 피를 생각한다면 "NO" 라고 말하고싶다.
친절하지않은 복수는 복수도 아니다.
배에 물찬것만 복수가 아니다.
복수는 제대로 친절하게......
그리고 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