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새벽 2시가 훌쩍 넘은 시각.
실내 수은주는 30도가 넘어가고 모기는 앵앵거리고 몸은 땀으로 진득...
아이고 더워라.
오늘같은 밤은 아예 음악 틀어 놓고 밖으로 나가자.
밤안개에 싸인 달은 아직 공산에 떠 있고
풀벌레 소리만 가득.

엘라 피츠제럴드의 진한 노래와 루이 암스트롱의 가래끓는 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달래 보시길...
이 썸머타임이란 노래는 자장가라는데
오늘 밤은 잠자기 다 글렀나벼.    
Comment '8'
  • 찾던이 2005.07.22 02:41 (*.177.113.139)
    영남내륙, 동해안은 며칠째 열대야라는데...
    찜통 더위에 엘라 핏제랄드와 헷갈리신듯...^^
  • 죽서방 2005.07.22 03:16 (*.255.80.43)
    형조판서 천식님께서 동네 죽부인 다울리고도 잠 못 드셨구려 ~! ㅋ
    각종 죽부인 넘 잼잇엇어여 ㅋㅋ
  • vivace 2005.07.22 03:40 (*.16.145.136)
    마담 "죽" 시리즈 저도 잘 봤어용... ^,.^
  • 1000식 2005.07.22 04:00 (*.228.153.247)
    그렇군요. 엘라 피츠제럴드. 수정할께요. 감솨~
    비바체님 반갑습니다.
    장마 끝이라 습도가 높아 끈적이는 밤.
    죽부인이라도 있음 안고 잠을 청해보련만...
    아까 안동 합주단 사무시에서 마신 술의 열기가 아직도...
  • vivace 2005.07.22 04:06 (*.16.145.136)
    선풍기를 창앞에다 두고 바깥쪽으로 향하게 틀면 한결 시원해 집니다....(에어컨도 없는 불쌍한 비바체으 피서방법) ^,.^
  • 정호정 2005.07.22 09:08 (*.145.173.191)
    대구 있을때도 집이 산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 열이 많은 저만 선풍기를 켜고잤더랬어요.
    지금 집도 산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그렇게 덥지는 않더군요. 또 나무가 많아서 서울이랑 온도도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전 뜨뜨한 마누라 안고 잤는데...ㅋㅋㅋ 더 더워지면 죽부인이 생각나겠져....
    아이구 울 1000식님이랑 비바체님 더우셔어 우짠데...
  • 마에스트로 2005.07.22 10:47 (*.150.97.166)
    자장가이기엔 너무 끈적이는데용? 죽부인 안고 딴생각이 나지 않을까 ^^;
  • 오~예^^ 2005.07.22 16:14 (*.69.248.76)
    캬~~ 죽인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7 양의사를 만나고..........!!!!@@@@ 4 홈즈 2011.06.29 4732
2336 붉은 깃발, 붉은 머리띠 6 file 최동수 2009.06.26 4734
2335 컬럼비아 대학의 청소부 file 주차파크닝 2018.03.16 4734
2334 아래 기타의 종류는 무엇 인가요? 5 SPAGHETTI 2009.07.30 4735
2333 진실이 누나가 너무 보고싶어져요. 40 궁금이 2008.10.09 4736
2332 social designer .... ....이런 직업 들어보셨어요? 1 콩쥐 2012.08.24 4737
2331 '오죽헌'은 신사임당의 소유가 아니었다 6 금모래 2010.01.19 4737
2330 [피겨]할렐루야...... 2 file BACH2138 2010.07.18 4737
2329 신영복의 "처음처럼" 4 file 콩쥐 2007.02.19 4738
2328 imaginer file SPAGHETTI 2011.07.12 4738
2327 사이트 기능도 관리자의 마인드도 2000년대 사이트 찬찬 2011.11.15 4738
2326 한국인 건강한 이유 1 사고 2013.09.25 4738
2325 [re] 베어링 튜닝머신.. 11 file 콩쥐 2006.12.29 4739
2324 영어가 되는분들은 언어 2013.08.10 4739
2323 담담한 ㄷㄷㅎ 시리즈 11 최동수 2009.05.17 4740
2322 이것이 어디에 쓰이는 공구 일까요??? 11 file 파크닝팬 2008.10.20 4741
2321 소설 '강안남자' 매냐 검열에 의해 강제 삭제되다. 20 np 2005.04.02 4742
2320 청소년기에 꼭 읽어야했던 책 5권. 독자 2010.11.01 4742
2319 티비에 나오는 모습이랑 실제는 다릅니다 2 연구 2011.07.20 4742
2318 1st love 범생이 2004.08.28 4743
2317 수리 file 2008.11.17 4744
2316 서울 찜질방 목욕탕에서 과다 레지오넬라균 검출 1 속보 2011.07.18 4744
2315 곽노현씨의 경우- 누구의 잘못인가 10 teriapark 2011.08.29 4744
2314 요즘 댓글의 유형. 언니 2014.10.18 4744
2313 살구 1 file 콩쥐 2013.07.05 4744
2312 ☞ 벽돌길 조깅하기^^ 화음 2001.02.18 4745
2311 넌센스 퀴즈 7 SPAGHETTI 2011.11.06 4745
2310 근육통... 지금 여긴 새벽 3시반... 16 file 파크닝팬 2008.04.06 4746
2309 짧은 독일어 번역좀 해주세요 2 Spaghetti 2008.09.13 4746
2308 브라이언 오서 5 오덕구 2010.02.24 4746
2307 프렌취 샹송 몇곡(의지의 친구Bambi Einsdortter 노래 소개 합니다.) 3 마스티븐 2015.01.28 4746
2306 일제시대 경험한분에게 들은얘기 9 일제시대 2016.12.09 4746
2305 신비한 숫자 5 최동수 2010.12.22 4748
2304 시청료 인상 해결책 1 시청료 2011.07.07 4748
2303 클래식이란 ,부자란 무엇인지... 10 file 콩쥐 2008.09.17 4749
2302 기타리스트 핀켈슈타인과 함께 3 file 콩쥐 2009.02.20 4749
2301 제주 명품 돌하루방. 2 file 콩쥐 2009.06.01 4749
2300 타레가 토레스기타 6 2009.12.21 4749
2299 또 하나의 삼성 3 alal 2011.01.13 4749
2298 결혼하는 방법 8 콩쥐 2012.07.28 4751
2297 [re] 지리산에 스며든 가을 3 file 콩쥐 2010.10.29 4751
2296 친구 2011.06.12 4751
2295 [re] "이해한다"는 그 말, 내겐 이해되지 않는 말 4 아이모레스 2004.02.07 4752
2294 보이네 김민희 2011.03.26 4752
2293 라면..전자레인지에 끓이면?? 4 고정욱 2001.04.20 4753
2292 아....히오 데 자네이루에 가고싶당....나흘째인 브라질카니발사진 file 2005.02.08 4753
2291 여장남자 2 신현상 2015.10.03 4753
2290 휴가댕겨와써용~ 8 file 오모씨 2007.08.01 4754
2289 소주의 내력 2 최동수 2008.12.13 4754
2288 삼계탕 사드세요 먹거리피디 2013.10.19 4754
Board Pagination ‹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