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by 1000식 posted Jul 22,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새벽 2시가 훌쩍 넘은 시각.
실내 수은주는 30도가 넘어가고 모기는 앵앵거리고 몸은 땀으로 진득...
아이고 더워라.
오늘같은 밤은 아예 음악 틀어 놓고 밖으로 나가자.
밤안개에 싸인 달은 아직 공산에 떠 있고
풀벌레 소리만 가득.

엘라 피츠제럴드의 진한 노래와 루이 암스트롱의 가래끓는 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달래 보시길...
이 썸머타임이란 노래는 자장가라는데
오늘 밤은 잠자기 다 글렀나벼.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