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저런색감 저런느낌의 깊은바다에서 수영해왔거든요...중학생때까지는
바닷가 ,해변가사진은 그동안 많이봤어도
제 고향의 바다와 똑같은사진은 인터넷에서 오늘 첨보네여...넘 방가..울거같아요.
(별동이님이 퍼가도 된다하셔서 퍼온겁니다. 안튀어도 되요...)
고등학생때 학교 다니고 직장다니며 도회지로 나와 다 망가졌죠.
요즘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예.....이딴게 뭔 인생이고?
요즘은 도회지먹거리도 완전 *판이고.
도회지에서 먹을만한게 없어지면서 제 인생은 형편없어졌죠.
(추가...........
바다가 어떨때 회색이냐면요, 온통 먹구름이 낀 저녁이거든요....
먹구름사이로 간신히 햇살이 들어왔어요.... 그런경우죠 저 사진은 ..
아시쟈나요, 저런경우 얼마나 특이하고도 직접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