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내사랑 겨우 찾았어요.
전 항상 저런색감 저런느낌의 깊은바다에서 수영해왔거든요...중학생때까지는
바닷가 ,해변가사진은 그동안 많이봤어도
제 고향의 바다와 똑같은사진은 인터넷에서 오늘 첨보네여...넘 방가..울거같아요.
(별동이님이 퍼가도 된다하셔서 퍼온겁니다. 안튀어도 되요...)
고등학생때 학교 다니고 직장다니며 도회지로 나와 다 망가졌죠.
요즘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예.....이딴게 뭔 인생이고?
요즘은 도회지먹거리도 완전 *판이고.
도회지에서 먹을만한게 없어지면서 제 인생은 형편없어졌죠.
(추가...........
바다가 어떨때 회색이냐면요, 온통 먹구름이 낀 저녁이거든요....
먹구름사이로 간신히 햇살이 들어왔어요.... 그런경우죠 저 사진은 ..
아시쟈나요, 저런경우 얼마나 특이하고도 직접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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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水'였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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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영장 안갑니다...그러나 바다에선 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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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해어옹(默海魚翁)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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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님이랑 저랑 통하는데가 많네여...
저 생선가게 지나갈라치면 "저렇게 비린걸 어찌먹노?"...맨날이래여...
생선이 싱싱하면 비리지 않거든요...
저가 막 배위에서 잡자마자 초고추장에 회쳐먹던 놈이라서....ㅎㅎ
그리고 수가 그수 맞네여. -
와 조타 걍 확 뛰어들어 광내고 싶다는.......큭큭
맘이 넓어지는 기분이에요 아~~~~! 조타 무지 잘봤습니당..^^b -
답답했던 가슴이 터지는 듯 시원한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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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빛의 바다 .... 처음보는 광경입니다. 울산에오시면 울기등대 대왕암에 한번 가보세요 시원한 물보라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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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으로 끝내주는군요....좋은사진이 있어도 막상 바탕화면으로 설정해 놓으면 아이콘하구
매치가 안되서 지져분해지는데....이 사진은 경관이 좋으면서도 아주 깔끔하게
매치가 되네요....바탕화면으로 추천합니다.... -
바탕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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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저도 보자마자 바탕화면으로 설정했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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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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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이면 직장에 나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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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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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프렛까지 지판 다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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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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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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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된 코커스파니엘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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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새 기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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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생 토레스로 연주한 바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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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500시간 정도 가르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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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방 사포를 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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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2월 26일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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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우편대상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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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우리나라 무용공연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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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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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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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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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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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파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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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5일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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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의사 시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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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그래미상 클래식기타리스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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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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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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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기타매니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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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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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 비엔날레 전시작.........유성훈의 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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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국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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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내사랑 겨우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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