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에 모지역 모공사셤을 봤습니다.. 이삼개월정도 준비하느라 기타도 제대로 못쳤습니다
사실 이번셤은 포기하구 담주부터  새 일자리에 나가기 때문에 홀가분하지만 다른 수험자들에겐 한맷힌
사연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과목에서 예상외의 출제가 됬거든요.. 공통 상식에서 국사를 대거 내버린 겁니다
물론 상식에 국사포함입니다.. 하지만 님들도 다 알다시피 상식이 뭔가요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문화환경예술세계사... 지금 책보고 적어요 --, 20개항도 넘는데서 국사,국어만 80프로이상 낸다는건 수험자입장에선 국어를 본다하구 영어를 본것과 같은 겁니다. 이셤에선 공무원공부를 한 사람들이 유리하죠 공무원셤엔 국사국어가 포함되니까요 허나 이셤 하나에 목숨을 건 분들은 눈앞이 깜깜할 겁니다. 그런 사람들중엔 한가족의 가장들도 많고
저두 사실 농락당한 기분 어쩔수 없구요 수능셤이 이렇게 났다면 분명 출제자인 분들 모가지는 댕강입니다 허나 이셤은 실직자들.. 비주류의 사람대상인 관계로 무난히 넘어갈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