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셔터누를때 눈을 감았네여...고등학생 유이꼬양. 17세.)
이번 기타페스티발에서 만나서 알게된
동경콩쿨조직위원 오바라선생님의 제자.
연주끝나고 실망한 표정으로 연습실로 들어가는것을 쫒아들어가서
아무리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더라도 기타리스트가 꿈이라면
하루 4시간이상은 연습해야지 한시간이 뭐냐고 다짜고짜 따졌어여....하하하
자신이 표현하고픈것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연주를 보여줘서 디게 안타까워하더군요...
지금은 연습량부족이라고 ,나중에 기회가 분명이 있을거라고 그때를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이원지양도 한국의 고등학생이라며 이원지양의 음반을 건네자
디게 신기해하며 고등학생이 음반이라니...하며 부러워서 입을 못다물더군요...
곧 한국과 일본의 두학생이 만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