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2 22:22
어제 밤 나의 꿈 이야기...^^
(*.158.12.25) 조회 수 3532 댓글 7
어째서 그런 꿈을 꾸게 되었는지 도무지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어쨋든 지난 꿈에 소림사쯤 되는 곳엘 갔다...^^ 나 말구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말하자면... 무술을 배우려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온거란다...
(난 평소에 무술을 배워버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왜 이런 일이 내게??^^)
암튼 무척 흥미로운 사실은... ㅋㅋㅋ 그곳에서 난 지얼님을 만났다는거다...^^
(난 아직까지 화제의 인물난에서 본 거 말구는 지얼님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
근데... 아무나 다 절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불합격 받은 사람들은
속세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난 결코 불교신지도 아니다...)
거기 대빵스님이 보통분이 아니어서 그런지... 진짜로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되었다...
그냥 바로 옆 문을 통해 들어가니... 속세에서 자기가 살던 곳이 나온다나?? ^^
하필 지얼님과 나랑 두사람이 동시에 탈락했는데... 우리가 찾아간 곳이...
바로 지얼님이 살고있는 방이다... 방은 폭이 4미터쯤 되고 길이는 8미터쯤??
되는 비교적 넓은 원룸이었는데... 중간쯤에 커단 침대가 하나 있고...
(ㅋㅋㅋ 난 남자다...^^ 지얼님도 남자다... 그리고... 지얼님은 몰라도??
나는 남자에게 별 관심이 없는 정상적인?? 남자당!!!^^)
잘 정돈 된 침대 위에는 기타가 하나 있었는데... 기타를 깨먹으셨는지
온통 기타위에 테이프를 붙혀놓았다... 난 아무리 쳐도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았는데... (클레이앙 곡을 쳤다...) 지얼님은 그런 기타를 가지고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잘도 연주했다... (우찌나 부럽던지!!!!!)
그건 꼭 꿈이라서 그런 것 같진 않고, 현실이었다 해도...
그런 상황이 별로 바뀌지 않았을거당....^^
꿈이 비교적 길었는데도 스토리 구성이 전혀 흩틀어지지 않아서
나는 전혀 꿈인줄 알아챌 수 없었당!!!^^ (난 가끔 너무 얼토당토않은
꿈을 꾸게되면 이게 혹시 꿈이 아닌가 의심을 하곤 한다...^^ 하지만...
여기서 그런 얼토당토했던 꿈의 내용이 어떠했는지 말 할 수는 없당...^^ )
암튼 지난 밤 꿈 속에 기타마니아 친구를 만났다는 걸 알려드립니당!!!
참고로 내가 정말로 기타마니아 친구들의 얼굴을 보았던 사람은...
여기 브라질에 나랑 같이 살고있는 안셀모(혁)랑... 작년에 브라질을 찾았던 수님...
그리고 아르헨티나 내 조카 결혼식에서 본 아주 잘 생긴 조카 친구인 시니리님...
이렇게 세분이었는데... 이젠 거기다 지얼님을 껴도 괜찮을 것 같음...^^
ㅠㅠ 그리구 보니 모두 남자네요?? 담번엔 남자가 아니었음 하는 바람이당!!!^^
어쨋든 지난 꿈에 소림사쯤 되는 곳엘 갔다...^^ 나 말구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말하자면... 무술을 배우려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온거란다...
(난 평소에 무술을 배워버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왜 이런 일이 내게??^^)
암튼 무척 흥미로운 사실은... ㅋㅋㅋ 그곳에서 난 지얼님을 만났다는거다...^^
(난 아직까지 화제의 인물난에서 본 거 말구는 지얼님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
근데... 아무나 다 절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불합격 받은 사람들은
속세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난 결코 불교신지도 아니다...)
거기 대빵스님이 보통분이 아니어서 그런지... 진짜로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되었다...
그냥 바로 옆 문을 통해 들어가니... 속세에서 자기가 살던 곳이 나온다나?? ^^
하필 지얼님과 나랑 두사람이 동시에 탈락했는데... 우리가 찾아간 곳이...
바로 지얼님이 살고있는 방이다... 방은 폭이 4미터쯤 되고 길이는 8미터쯤??
되는 비교적 넓은 원룸이었는데... 중간쯤에 커단 침대가 하나 있고...
(ㅋㅋㅋ 난 남자다...^^ 지얼님도 남자다... 그리고... 지얼님은 몰라도??
나는 남자에게 별 관심이 없는 정상적인?? 남자당!!!^^)
잘 정돈 된 침대 위에는 기타가 하나 있었는데... 기타를 깨먹으셨는지
온통 기타위에 테이프를 붙혀놓았다... 난 아무리 쳐도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았는데... (클레이앙 곡을 쳤다...) 지얼님은 그런 기타를 가지고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잘도 연주했다... (우찌나 부럽던지!!!!!)
그건 꼭 꿈이라서 그런 것 같진 않고, 현실이었다 해도...
그런 상황이 별로 바뀌지 않았을거당....^^
꿈이 비교적 길었는데도 스토리 구성이 전혀 흩틀어지지 않아서
나는 전혀 꿈인줄 알아챌 수 없었당!!!^^ (난 가끔 너무 얼토당토않은
꿈을 꾸게되면 이게 혹시 꿈이 아닌가 의심을 하곤 한다...^^ 하지만...
여기서 그런 얼토당토했던 꿈의 내용이 어떠했는지 말 할 수는 없당...^^ )
암튼 지난 밤 꿈 속에 기타마니아 친구를 만났다는 걸 알려드립니당!!!
참고로 내가 정말로 기타마니아 친구들의 얼굴을 보았던 사람은...
여기 브라질에 나랑 같이 살고있는 안셀모(혁)랑... 작년에 브라질을 찾았던 수님...
그리고 아르헨티나 내 조카 결혼식에서 본 아주 잘 생긴 조카 친구인 시니리님...
이렇게 세분이었는데... 이젠 거기다 지얼님을 껴도 괜찮을 것 같음...^^
ㅠㅠ 그리구 보니 모두 남자네요?? 담번엔 남자가 아니었음 하는 바람이당!!!^^
Comment '7'
-
소림사꿈도 꾸시고...ㅎㅎ...다음번 꿈에선 탈락하지 마소서...
-
낄낄낄낄낄...피식피식~
이제 아이모레스 횽아도 달마조사의 역근경을 전수받으셨으니 이제 아이모레스 누나로 부르겠삼... -
뜨악! 달마조사의 역근경!!!
하지만 삐약이님의 부항신공도 역근경 못지않은 절정무공!
제가 매냐에서 무협 이야기를 넘 많이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예전에 낙서게시판에 올라왔던 신용문객잔에 너무 심취해서일지도.
(삼양검치라면, 직장파열권이 생각남.ㅋㅋㅋ)
암튼 두 분은 소림사에서 동문수학한 사형사제지간이니 잘 지내보세용.~ -
프로이트에 의하면
문의 상징은 거시기
방의 상징은 거시기속...
기타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온 물건의 상징은 머시기...
(야한 얘기 아님, 학술적 애기임(--..--;;))
농담입니다...^^;;
그나저나...
꿈에 제가 나왔다니...
프레디크루거 저리가라할 악몽을 꾸셨군요! -
지얼님~ 아이모레스님께 출연료 달라고 해요. 살림에 보태게.ㅋㅋㅋ
깨진 기타로 잘 연주하는 게 얼마나 힘이 드는데...
저도 지얼님 캐스팅을 위해 노력한 게 있으니깐
출연료 받으면 6:4, 아니 좀 양보해서 7:3이면 될 것 같은데...
그걸루다가 녹음 장비를 개비하시길...
그리고 대빵스님은 바로 저예요. 엑스트라. -
아...아이디에 0 이 대빵 많아서 대빵스님이시군요! 아라따...
근데 왜 탈락시키셨어요...철사장을 열심히 연마하려 했는데...--..--;; -
수님한테 항의하세요.
수님이 이 영화 감독이었어요.
난 감독님이 시키는대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8 | 외모는 기만적이다... | 야맛있다 | 2005.04.21 | 3757 |
1537 | [re] 사진 -> 텍스트 변환기.. 2 | 토토 | 2005.04.21 | 4296 |
1536 | 사진 -> 텍스트 변환기.. 3 | 토토 | 2005.04.21 | 6546 |
1535 | [펌]메신져 연가 6 | 독학맨 | 2005.04.20 | 2808 |
1534 | 비바체님만 보셔요...^^* 2 | 수 | 2005.04.20 | 3214 |
1533 | 나의 동거견 4 | 신석철 | 2005.04.19 | 3026 |
1532 | [re] 사랑할만한 사람 - 10 4 | 으니 | 2005.04.18 | 2955 |
1531 | 사랑할만한 사람 - 10 3 | 으니 | 2005.04.18 | 4073 |
1530 | 천둥번개가 치면 무서워, 안 무서워? 7 | 으니 | 2005.04.18 | 4760 |
1529 | 기타문화원 방문. | 영석 | 2005.04.17 | 2882 |
1528 | 화창하네요. 1 | nenne | 2005.04.17 | 3508 |
1527 | 며느리도 몰라... 1 | 야맛있다 | 2005.04.16 | 3857 |
1526 | 꿀꿀할 땐 웃어요. 3 | 1000식 | 2005.04.15 | 4358 |
1525 | 비정한 포장마차 아저씨... 2 | 야맛있다 | 2005.04.15 | 3899 |
1524 | 실족... | 야맛있다 | 2005.04.15 | 4302 |
1523 | zzle님 | 수 | 2005.04.15 | 3686 |
1522 | 올인하면 이렇게 됩니다. | 야맛있다 | 2005.04.14 | 4084 |
1521 | 삐약이님께 - 기쁜소식 5 | 1000식 | 2005.04.14 | 3830 |
1520 | 여대생들의 엠티. 13 | 수 | 2005.04.14 | 8278 |
1519 | 애인. 7 | 수 | 2005.04.14 | 5085 |
1518 | [re] 제 손모양입니다(한민님 보셔요..) 4 | 혁 | 2005.04.14 | 4264 |
1517 | [re] 제 손모양입니다(한민님 보셔요..) 1 | 혁 | 2005.04.14 | 4026 |
1516 | 제 손모양입니다(한민님 보셔요..) 4 | 혁 | 2005.04.14 | 3935 |
1515 | 이런 동네서 살고싶다.. 4 | 오모씨 | 2005.04.14 | 3347 |
1514 |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3 | 야맛있다 | 2005.04.13 | 4401 |
1513 | 해수욕장에서 찍은사진. 2 | 수 | 2005.04.13 | 4020 |
1512 | 새싹~ 12 | 오모씨 | 2005.04.13 | 3290 |
1511 | 아프면 바로 병원 갑시다. 2 | 야맛있다 | 2005.04.13 | 4432 |
» | 어제 밤 나의 꿈 이야기...^^ 7 | 아이모레스 | 2005.04.12 | 3532 |
1509 | 서울 모터쇼 초대권 얻으려 4시간 클릭질 하다 좌절 했삼.. 2 | 꿈틀이 | 2005.04.12 | 4113 |
1508 | 몸사리지 맙시다. 1 | 야맛있다 | 2005.04.12 | 3705 |
1507 | 때론 '객기'가 위험할 수 있답니다. 3 | 야맛있다 | 2005.04.12 | 3750 |
1506 | 인간의 나약함이란... | 야맛있다 | 2005.04.12 | 4165 |
1505 | be your self | . | 2005.04.11 | 3145 |
1504 | 늑막염 2 | 1000식 | 2005.04.11 | 3650 |
1503 | 불이 물을 부르고. | 수 | 2005.04.07 | 4078 |
1502 | 오오꾸 1 | 수 | 2005.04.05 | 4205 |
1501 | 고하토. 1 | 수 | 2005.04.05 | 4118 |
1500 | 뭔가 사랑하면 오래 살아---- 6 | 오모씨 | 2005.04.04 | 4400 |
1499 | "La Strada" 완성중인 자필 악보 3 | 혁 | 2005.04.04 | 6327 |
1498 | P47D 썬더볼트... 레이저 백 7 | 이브남 | 2005.04.04 | 4516 |
1497 | 내사랑 크로와상~ 2 | 언젠가 | 2005.04.04 | 3858 |
1496 | 몇일후면 5월5일 작곡의날이네요. 3 | 수 | 2005.04.03 | 4217 |
1495 | 삼겹살 구워 먹던 날 10 | 김한진(여명) | 2005.04.03 | 5790 |
1494 | 자유와 순수. 5 | 수 | 2005.04.03 | 3817 |
1493 | 소설 '강안남자' 매냐 검열에 의해 강제 삭제되다. 20 | np | 2005.04.02 | 4874 |
1492 | 1000원짜리 선물?!? 7 | nenne | 2005.04.02 | 5032 |
1491 | 떠났네요. 1 | red72 | 2005.04.02 | 3282 |
1490 | 어떤기타맨님 사진 6 | 수 | 2005.04.02 | 4847 |
1489 | 나는 낙서다! 6 | LaMiD | 2005.04.01 | 701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