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3 00:45
삼겹살 구워 먹던 날
(*.69.222.119) 조회 수 6135 댓글 10
안동대 클래식기타 동아리 소향에서 4월 2, 3일 양일간 벌어진 삼겹살 & 소주판의 현장 기록 사진입니다. ^^;
fuck은 기술부족으로 삭제 처리 못 했습니다. -_-
원쪽부터 가치가님 옆에는 남편분(민규형님) 유군, 그리고 문제의 여명, 철미니 , 재혀니, 영탁이, 두영이,
마지막으로 21기 신입생(제주도 청년 정익군)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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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글라스로 먹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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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안동가고싶다~
가치가님 조모씨님 안동대님들 잘 계시죠? ㅠㅠ -
이 녀석들~ 내가 탕수국 냄새나는 노인네라고 나만 쏙 빼고. ㅜ..ㅜ
학천정으로 삼겹살 사가지고 내일 저녁 6까지 집합!
삽날 빠진 삽자루로 빠따 팍팍 돌려버리가써.
근데 한진이 손가락 모양이 이상하네.
너덜 나 욕하는거지? -
큭! 욕하는게 아니라 손톱 붙인거 보여주는 겁니다. ^^ 제가 가운데 손가락 손톱이 이상해서 1000원짜리 애들
손톱 사다가 붙였거덩요. 저 흰색 손톱... -
아는분들 얼굴보니까 억수로 반갑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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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말이네!
늙어지면 이렇게 사람이 추해진다니까.ㅋㅋㅋ -
삐약님,,하늘님,,10000?식님,,차차님,,,혁님,,,수님,,지얼님,, 등등,,,,
안동말로 모디세요!!!모디가 삼겹살에 두거비 한잔하셔요........ 우리처럼......
모든게 다 사라지겠죠,,,, -
이넘들아 나두 약올라서 혼자서 쎄주 한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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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 그럴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당장은 안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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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생계야...이제 발목좀 잡지마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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