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5.04.03 00:42

자유와 순수.

(*.227.72.230) 조회 수 4963 댓글 5

나는  
자유가 방종이 아니고 책임이 뒤따르는 거라고
책에서 배웠다.

그런데
자유는 즐기는 데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집안에 있던 수천권의 책을 모두 불살라버렸다.






나는
순수가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고 도서관에서 읽었다.

그런데 순수는
오직 오염되고나서  비로서 피어난다는 것을 경험하고서야 알게 되었다.

그이후로
연꽃도 피지않는 도서관에서 무엇인가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자기것이 아닌것을 말하는 사람들의 언어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    
Comment '5'
  • 언젠가 2005.04.03 00:44 (*.52.84.112)
    어떻게 보면 다른사람을 생각치 않은 이기주의적인 발상일 수도 있습니다..
  • 조씨 2005.04.03 00:53 (*.157.85.107)
    작정하고 하오문에 몸담은지 어언20년!!!!!!!!!
    밑바닥 인생 온갖 고생,,시름,,겪어보니,,,,,,
    이제서야 수님의느낌 조금,,아주조금,,,
    느끼고 있읍니다.......
  • 저녁하늘 2005.04.03 00:59 (*.239.57.53)
    제 짧은 생각에 순수란...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 다른 인간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유란...
    무어든 집어삼키려는 욕심을 훌훌 털어 버리고 나자 문득 느껴지는 바람같은 상태입니다.
    순수도 욕심도 말하자면...
    나와 다른 사람의 경계가 홀연 사라져 버리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를 많이 경험하는 사람들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순수한 사람이다, 혹은 자유로운 사람이다... 이런 느낌을 주게 됩니다.

    착하지 못한 인간은 절대 그런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순수하다거나... 자유롭다는 느낌을.
  • 조씨 2005.04.03 01:15 (*.157.85.107)
    참말로 이상타........
    쐬주한잔하고 들어와서 문득,,,요즘 매냐의 글들을 생각하다,,,
    갑자기,,,순수의 결핍이란 말...하고싶엇는데,,,, 쩝,,,,
    수님!!!!!!저보다 딱 1초쯤 빠르네요........ㅠㅠㅠ
    근데,,,내가 하고픈 말 수님글에 거의 잇어요......
    아,,,,하늘님 너무반가워요,,, 이제서야 오시다니.....
  • 배모씨 2005.04.03 01:21 (*.58.236.115)
    수횽아!
    도서관을 불태우시지......ㅋㅋ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07 답답함 10 넨선생 2005.03.14 5931
6106 루프트 바페의 영원한 연인... 메셔슈밋... 3 이브남 2005.03.15 5552
6105 대한민국의 우익세력에 대하여 59 1000식 2005.03.15 8323
6104 차차 여자친구 생기다 16 file 차차 2005.03.16 5662
6103 아름다운 날개... 스핏화이어 7 이브남 2005.03.17 7235
6102 좀 전에 제가 만든 홍합밥~ 13 file 오모씨 2005.03.17 6274
6101 해 지기 전에 한 걸음만 더 걷다보면… 1 citara 2005.03.18 9002
6100 유럽 상공의 회색상어... Me262 (1) 5 이브남 2005.03.21 5855
6099 이브남님의 글을 읽다가.. 2 고정욱 2005.03.21 5720
6098 아! 그립다.... 25도 두꺼비여.... 12 np 2005.03.22 5900
6097 한대수, '따뜻한' 수상소감으로 '기립박수' 2 오모씨 2005.03.23 5974
6096 울집 냉온수기... 2 file 두꺼비30 2005.03.24 5299
6095 진로 '두꺼비'의 유래 야맛있다 2005.03.24 6543
6094 유럽 상공의 회색상어... Me262 (2) 2 이브남 2005.03.25 6150
6093 천둥번개... 신덴... 9 이브남 2005.03.26 5995
6092 기타 배우기 힘드네요 ㅜㅜ 14 밥오 2005.03.26 5914
6091 녹음 어떻게 하나요? 1 망고주스 2005.03.26 5053
6090 사우디징크스-_-2대0 완패 shadow0412 2005.03.26 6124
6089 엄살 *.* // ^^ 1 기타랑 2005.03.26 6535
6088 산삼뿌리 드신분들이 왜 힘이 뻣칠까? 3 2005.03.27 8533
6087 태평양의 검객... 제로 4 이브남 2005.03.29 6284
6086 [펌]투명 바탕화면 인기.. 4 토토 2005.03.30 5960
6085 뉴스. 2 2005.03.30 4392
6084 칭구 7 np 2005.03.30 4317
6083 간접흡연하면 6-8년 늙는다네여.. 4 --a 2005.03.30 5548
6082 우리의 소주를 찾아서..... 2 np 2005.03.30 4277
6081 용가 자세 좀 잡아주세요... 4 file 용가아빠 2005.03.30 6214
6080 [re] 밤늦도록 술이 내리고 / 임병호 18 file 1000식 2005.03.31 5966
6079 [re] 이제 명정에서 깨어난 시인 임병호 / 김윤한 2 1000식 2005.04.01 6636
6078 [re] 임병호 시인을 기리며 2 1000식 2005.04.01 6174
6077 [re] 임병호 시인의 허수아비 2 1000식 2005.04.01 8224
6076 [re] 임병호론 - 일탈과 초월의 시학 / 임두고 2 1000식 2005.04.01 6081
6075 밤늦도록 술이 내리고 / 임병호 3 1000식 2005.03.31 6277
6074 딱 한장만더....^^ 3 file 김은미 2005.03.31 5924
6073 지두 우리 애기사진 하나 올려도 되져? ^^ 14 file 김은미 2005.03.31 5680
6072 찔레꽃밭 / 김윤한 6 file 1000식 2005.03.31 7866
6071 요즘심정... 9 지훈 2005.04.01 5327
6070 휴지폭탄이래요! 3 오모씨 2005.04.01 6820
6069 나는 낙서다! 6 LaMiD 2005.04.01 9177
6068 어떤기타맨님 사진 6 file 2005.04.02 6151
6067 떠났네요. 1 file red72 2005.04.02 4461
6066 1000원짜리 선물?!? 7 nenne 2005.04.02 7503
6065 소설 '강안남자' 매냐 검열에 의해 강제 삭제되다. 20 np 2005.04.02 6017
» 자유와 순수. 5 2005.04.03 4963
6063 삼겹살 구워 먹던 날 10 file 김한진(여명) 2005.04.03 7254
6062 몇일후면 5월5일 작곡의날이네요. 3 2005.04.03 5607
6061 내사랑 크로와상~ 2 file 언젠가 2005.04.04 4884
6060 P47D 썬더볼트... 레이저 백 7 이브남 2005.04.04 5556
6059 "La Strada" 완성중인 자필 악보 3 file 2005.04.04 7676
6058 뭔가 사랑하면 오래 살아---- 6 오모씨 2005.04.04 5692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