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30 14:48

칭구

(*.74.173.9) 조회 수 425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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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외롭다.

잠수하는 칭구들이 너무 많다 .

아니면 외계인들에게 납치들 된 것 같기도 하고...

칭구라고 하지만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

연락처도 모르고 ....

연락처를 알 필요도 없었다.

어릴적 약속도 없이 골목에 나가면 만나서 놀 수 있었던 동네 칭구 같이

이곳에 오면 그냥 만나던 칭구들 ....

외계인들은 칭구들을 돌려 보내라.

존 말로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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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지나가던이 2005.03.30 14:56 (*.101.104.151)

다들 물들어서 탈이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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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5.03.30 15:14 (*.117.210.253)

외계인들은 존 말을 못알아 듣습니다.

외계어만 알아듣죠 ㅡㅡ;;;;
ㄴ(__ )ㄱ=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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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5.03.30 15:29 (*.80.9.111)

외계인칭구들을 불러들이며 생긴일이네요.
당연한일이지만 후유증이 잇네요...음...
그럼 저는 잠시 반성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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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2005.03.30 15:42 (*.255.17.181)

내가 외계인이던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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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5.03.30 18:27 (*.212.97.150)

칭구들 좀 찾아봐달라고 멀더 요원에게 부탁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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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 2005.03.30 20:25 (*.154.35.49)

멀더는.... 하라는 일 안하구 딴짓하다 짤렸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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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05.03.31 00:27 (*.218.211.90)

멀더가 짤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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