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뿌리 드신분들이 왜 힘이 뻣칠까?

by posted Mar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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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한의학동호회에서 활동할때
산삼에 대해 들었다.

산삼은 정기로 가득한 식물이며
얼마나 정기가 충만한지
산삼을 옆으로 뉘어 들어보면
다른식물들은 잔뿌리들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쳐지는데 반해
산삼은 그모양 그대로 유지한다고 한다.
중력을 이기는 정기가 뿌리에 가득하단다.

이 산삼은 조선에서만 볼수있는데
그 이유는 조선땅이 지구에서도 그 엄청난 정기가 모인  땅이기 때문이다.
조선과  상반되는 기를 가지고 있는 땅은 브라질이다.

조선은 느린미학의 정수인 나라이고
브라질은 빠른미학의  정수인 나라이다.

동양문화는 조선으로 정적인 꽃을 피우고,
서양문화화는 브라질로 동적인 꽃을 피운다.

표면적으로는
조선에서 정적인 선(zen)이 놀랄만큼 진보한것과
브라질에서 동적인 삼바축제로 발전한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런 조선땅에 나는 식물이 그러하니
거기에 사는 사람은 또 어떻겠는가?
그 변화와 진보가 식물보다도 더 엄청나다.

다만 이 소중한땅을
10억인구의  중국이 그토록 빼앗으려햇으나 매번 실패했고,
칼로무장한  일본도 그토록 빼앗아가지려 햇으나 결국은 할수없었다.
동물들은 남의 먹거리에 함부로 다가가는것이고,
인간이라면 처음보는  남에게도 먹을것을 나누는것이다.

100년간의 혼돈이 가라앉고
이제 물은 불순물이 가라앉아 투명해지기 시작했다.

산업화와 대량생산, 그리고 불연속문화가  아직도 지구를 흔들지만
무한한자유가 본질인 정신문화는
그 끝을 모르고 꽃을 피게 된다.

님은 바로 그 꽃이고,
무한자유이다.

주위를 둘러볼 필요가 없다.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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