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6 22:36
사우디징크스-_-2대0 완패
(*.123.208.212) 조회 수 6088 댓글 0
[월드컵예선] 한국, 또 사우디 징크스
...0대2 '충격패'
[스포츠조선] 2005/03/26 05:08
쿠웨이트는 우즈벡 꺾어 '한국 A조 2위'
북한, 바레인에 쓴잔
◇ 박지성 이천수 박동혁 이동국 김남일(왼쪽부터) 등 한국 선수들이 전반을 0-1로 마친 뒤 힘없이 그라운드를 걸어나오고 있다. <담맘(사우디)=정재근 특파원 cjg@>
◇ '무너진 태극전사들의 자존심'. 최전방 공격수 이동국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도 북도 모두 울었다.
한국은 26일 오전 1시45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경기에서 0대2로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1패(승점 3)를 마크,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누른 쿠웨이트에 골득실로 앞서 간신히 2위를 유지했다.
한국과 동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던 B조의 북한도 평양 홈경기에서 바레인에 1대2로 져 2연패, 남과 북 모두 본선 진출에 힘겨운 앞길을 남겨두게 됐다. 이란도 일본을 2대1로 꺾어 이날 4경기에서는 중동 4국이 모두 승리를 거두는 강세를 보였다.
한국은 초반부터 불안했다. 중앙수비수 유상철과 좌-우에 포진한 박재홍 박동혁이 어색한 호흡으로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데다 사우디는 알 자베르, 알 카타니 등 개인기가 뛰어난 공격수들이 한국의 왼쪽 진영을 쉽사리 돌파, 아슬아슬한 장면을 계속 연출했다.
한국도 이동국이 전반 5분과 9분, 각각 설기현과 박지성의 어시스트를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해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미드필드 싸움에서 사우디에 열세를 보인데다 윙백으로 나선 설기현과 이천수가 사우디의 포백 수비에 밀려 측면 공간 확보에 실패, 주도권을 사우디에 넘겼다.
불안한 수비에서 온 불길한 예감은 전반 29분 현실로 드러났다. 한국 진영 왼쪽을 날카롭게 파고들던 알 카타니가 따라붙은 유상철을 간단히 제치고 골문 정면으로 밀어준 날카로운 패스를 카리리가 오른발로 논스톱 슛, GK 이운재의 손이 미치지 않는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 후반들어 총공세에 나선 한국은 4분 이천수의 왼쪽 코너킥에 이은 박동혁의 날카로운 헤딩슛이 사우디 GK 알 오사이디의 선방에 걸리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고, 후반 29분 공격일변도인 한국의 허점을 틈타 PA 왼쪽으로 파고 들던 알 카타니를 박동혁이 손으로 잡아채 페널티킥을 허용, 두번째 골을 헌납했다.
본프레레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도 세트플레이의 부분전술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실점 만회를 위해 후반 24분 유상철 대신 정경호, 30분 설기현을 빼고 남궁도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으나 오히려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 역습을 허용하는 등 한국의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깊은 우려를 자아냈다. 대표팀은 27일 오후 4시45분 귀국,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에 대비한다.
< 담맘(사우디)=추연구 특파원 pot09@>
본프레레 감독의 말
"선수들 이기려는 의지 부족"
▶본프레레 감독의 말=우리 선수들은 경기를 뛰려고 나왔지만 사우디 선수들은 이기려고 나왔다. 이 점이 한국과 사우디 선수들의 가장 큰 차이였다. 우리 선수들은 경기를 운영하는데 있어 볼을 갖고 있든 갖고 있지 않든 그다지 위력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고 경직된 모습이었으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시동도 너무 늦게 걸렸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날카롭지 못했으며 상대 수비수를 무력화시키는 침투패스도 전혀 없었다. 사우디가 우리보다 나은 팀은 아니지만 결과는 나빴다. 후반에는 전술 변화를 시도했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우즈벡전은 오늘보다 더 나은 경기를 하겠다.
◇ A조 전적표
구분
사우디
한국
쿠웨이트
우즈벡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순위
사우디
◎
2-0/8.17
3.30/6.3
1-1/6.8
1
1
0
3
1
+2
4
1
한국
0-2/8.17
◎
2-0/6.8
3.30/6.3
1
0
1
2
2
0
3
2
쿠웨이트
3.30/6.3
0-2/6.8
◎
2-1/8.17
1
0
1
2
3
-1
3
3
우즈벡
1-1/6.8
3.30/6.3
1-2/8.17
◎
0
1
1
2
3
-1
1
4
◇ A대표팀 사우디전 역대 전적 (12전 3승5무4패)
날 짜
장 소
대 회
결 과
득 점 자
80년 1월 30일
사우디
친선경기
3대1 승
80년 2월 1일
사우디
친선경기
0대0 무
81년 10월 14일
사우디
친선경기
0대2 패
84년 4월 24일
싱가포르
LA올림픽 예선
4대5 패
전종선 정해원 이길용 자책골
84년 12월 2일
싱가포르
아시안컵
1대1 무
이태호
86년 10월 5일
서울
아시안게임 결승
2대0 승
조광래 변병주
88년 12월 18일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
0<3PK4>0 무
89년 10월 25일
싱가포르
이탈리아월드컵 예선
2대0 승
황선홍 황보관
93년 10월 22일
카타르
미국 월드컵 예선
1대1 무
신홍기
95년 10월 31일
서울
친선경기
1대1 무
황선홍
00년 10월 26일
레바논
아시안컵 준결승
1대2 패
이동국
05년 3월 26일
사우디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0대2 패
※80년 1월 30일 득점자 기록은 남아 있지 않음.
◇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 일정
회 차
날 짜
대 진
장 소(국가)
3차전
3월 30일
한국-우즈베키스탄
서울(한국)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
북한-이란
평양(북한)
일본-바레인
사이타마(일본)
4차전
6월 3일
한국-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우즈벡)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제다(사우디)
이란-북한
테헤란(이란)
바레인-일본
마나마(바레인)
5차전
6월 8일
한국-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제다(사우디)
북한-일본
평양(북한)
이란-바레인
테헤란(이란)
6차전
8월 17일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서울(한국)
우즈베키스탄-쿠웨이트
타슈켄트(우즈벡)
일본-이란
일본(장소 미정)
바레인-북한
마나마(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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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2 '충격패'
[스포츠조선] 2005/03/26 05:08
쿠웨이트는 우즈벡 꺾어 '한국 A조 2위'
북한, 바레인에 쓴잔
◇ 박지성 이천수 박동혁 이동국 김남일(왼쪽부터) 등 한국 선수들이 전반을 0-1로 마친 뒤 힘없이 그라운드를 걸어나오고 있다. <담맘(사우디)=정재근 특파원 cjg@>
◇ '무너진 태극전사들의 자존심'. 최전방 공격수 이동국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도 북도 모두 울었다.
한국은 26일 오전 1시45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경기에서 0대2로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1패(승점 3)를 마크,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누른 쿠웨이트에 골득실로 앞서 간신히 2위를 유지했다.
한국과 동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던 B조의 북한도 평양 홈경기에서 바레인에 1대2로 져 2연패, 남과 북 모두 본선 진출에 힘겨운 앞길을 남겨두게 됐다. 이란도 일본을 2대1로 꺾어 이날 4경기에서는 중동 4국이 모두 승리를 거두는 강세를 보였다.
한국은 초반부터 불안했다. 중앙수비수 유상철과 좌-우에 포진한 박재홍 박동혁이 어색한 호흡으로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데다 사우디는 알 자베르, 알 카타니 등 개인기가 뛰어난 공격수들이 한국의 왼쪽 진영을 쉽사리 돌파, 아슬아슬한 장면을 계속 연출했다.
한국도 이동국이 전반 5분과 9분, 각각 설기현과 박지성의 어시스트를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해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미드필드 싸움에서 사우디에 열세를 보인데다 윙백으로 나선 설기현과 이천수가 사우디의 포백 수비에 밀려 측면 공간 확보에 실패, 주도권을 사우디에 넘겼다.
불안한 수비에서 온 불길한 예감은 전반 29분 현실로 드러났다. 한국 진영 왼쪽을 날카롭게 파고들던 알 카타니가 따라붙은 유상철을 간단히 제치고 골문 정면으로 밀어준 날카로운 패스를 카리리가 오른발로 논스톱 슛, GK 이운재의 손이 미치지 않는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 후반들어 총공세에 나선 한국은 4분 이천수의 왼쪽 코너킥에 이은 박동혁의 날카로운 헤딩슛이 사우디 GK 알 오사이디의 선방에 걸리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고, 후반 29분 공격일변도인 한국의 허점을 틈타 PA 왼쪽으로 파고 들던 알 카타니를 박동혁이 손으로 잡아채 페널티킥을 허용, 두번째 골을 헌납했다.
본프레레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도 세트플레이의 부분전술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실점 만회를 위해 후반 24분 유상철 대신 정경호, 30분 설기현을 빼고 남궁도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으나 오히려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 역습을 허용하는 등 한국의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깊은 우려를 자아냈다. 대표팀은 27일 오후 4시45분 귀국,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에 대비한다.
< 담맘(사우디)=추연구 특파원 pot09@>
본프레레 감독의 말
"선수들 이기려는 의지 부족"
▶본프레레 감독의 말=우리 선수들은 경기를 뛰려고 나왔지만 사우디 선수들은 이기려고 나왔다. 이 점이 한국과 사우디 선수들의 가장 큰 차이였다. 우리 선수들은 경기를 운영하는데 있어 볼을 갖고 있든 갖고 있지 않든 그다지 위력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고 경직된 모습이었으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시동도 너무 늦게 걸렸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날카롭지 못했으며 상대 수비수를 무력화시키는 침투패스도 전혀 없었다. 사우디가 우리보다 나은 팀은 아니지만 결과는 나빴다. 후반에는 전술 변화를 시도했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우즈벡전은 오늘보다 더 나은 경기를 하겠다.
◇ A조 전적표
구분
사우디
한국
쿠웨이트
우즈벡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순위
사우디
◎
2-0/8.17
3.30/6.3
1-1/6.8
1
1
0
3
1
+2
4
1
한국
0-2/8.17
◎
2-0/6.8
3.30/6.3
1
0
1
2
2
0
3
2
쿠웨이트
3.30/6.3
0-2/6.8
◎
2-1/8.17
1
0
1
2
3
-1
3
3
우즈벡
1-1/6.8
3.30/6.3
1-2/8.17
◎
0
1
1
2
3
-1
1
4
◇ A대표팀 사우디전 역대 전적 (12전 3승5무4패)
날 짜
장 소
대 회
결 과
득 점 자
80년 1월 30일
사우디
친선경기
3대1 승
80년 2월 1일
사우디
친선경기
0대0 무
81년 10월 14일
사우디
친선경기
0대2 패
84년 4월 24일
싱가포르
LA올림픽 예선
4대5 패
전종선 정해원 이길용 자책골
84년 12월 2일
싱가포르
아시안컵
1대1 무
이태호
86년 10월 5일
서울
아시안게임 결승
2대0 승
조광래 변병주
88년 12월 18일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
0<3PK4>0 무
89년 10월 25일
싱가포르
이탈리아월드컵 예선
2대0 승
황선홍 황보관
93년 10월 22일
카타르
미국 월드컵 예선
1대1 무
신홍기
95년 10월 31일
서울
친선경기
1대1 무
황선홍
00년 10월 26일
레바논
아시안컵 준결승
1대2 패
이동국
05년 3월 26일
사우디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0대2 패
※80년 1월 30일 득점자 기록은 남아 있지 않음.
◇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 일정
회 차
날 짜
대 진
장 소(국가)
3차전
3월 30일
한국-우즈베키스탄
서울(한국)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
북한-이란
평양(북한)
일본-바레인
사이타마(일본)
4차전
6월 3일
한국-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우즈벡)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제다(사우디)
이란-북한
테헤란(이란)
바레인-일본
마나마(바레인)
5차전
6월 8일
한국-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제다(사우디)
북한-일본
평양(북한)
이란-바레인
테헤란(이란)
6차전
8월 17일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서울(한국)
우즈베키스탄-쿠웨이트
타슈켄트(우즈벡)
일본-이란
일본(장소 미정)
바레인-북한
마나마(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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