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매끄럽지 못한 칭구님은 눈감고 탱고엔스카이 연주하시고..
운지가 어려우신 칭구님은 하품하면서 지얼님의 트라이 투 리멤버 연주하시고..
음색이 불만이신 칭구님은 꼭 오모님을 만나보시고..
폭탄놀이할때마다 귀를 떼어버리고 싶으신 칭구님은 저를 생각하면서 위안삼으시고 ^^;(맞춘적이없어요 ㅜ.ㅜ)
애인이 없는 칭구님은 겁나게 잘 생기고 이뿐 분이 생기시고..
돈이 부족하신 칭구님은.. 로또 대박 터지시공..
사랑에 굶주린 칭구님은 사랑받으시고..
정에 굶주린 칭구님도 마음에 위로를 받으시고..
시험을 앞두신 칭구님은 장원급제하시고..
오랫동안 짝사랑을 하신 칭구님은 올 해 꼭 고백하시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