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by 한민이 posted Jan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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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1살 때 심장을 내어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사람을 만났었죠..

그런데.. 그녀가 떠나갔어요..

그래서 3년을 방황했죠.. 정말이예요.. 폐인이었어요..

( 제 노래의 주특기 분야는 그래서 이별노래여요 ^^; )

제 나이 올해로 26살 올라가는데..

25살 되면서 이겨냈어요.. 그 친구가 결혼을 했거든요..

축복했죠.. 행복하라고.. 그러면서 딱 포기했어요..

그동안에 애인이 몇명있었더랬죠..

하지만 사랑은 할 수 없었어요..

이별.. 그리고 또 이별..

그러다가 정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만났어요..

하지만 그녀는 제 맘을 받아주지 않았죠..

이유는 사람을 만나기가 두렵다는 딱 하나의 이유..

보기좋게 거절당했어요..

그녀가 나에게 했던말.. " 그 어느누구라도 결과는 no라는 그 말.. "

하나 위안삼아 붙잡고.. 나무를 찍고 또 찍었어요..

마침내 나무가 넘어갈려구해요..

다행인건.. 그 사람도 저를 많이 좋아하게될 것같다는 것...

축복해주세요..

제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딱하나..

내가 사랑하는 기타매니아 여러분들에게 격려를 받고 싶어서예요..

그녀를 오는 아침 8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근데 잠이 안오네요.. 꼴랑 밤새고.. 뛰어갈라구요..

잘 뛰어갈 수 있게 기도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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