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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12.29 23:15

새해에 바라는 것.

ZiO
(*.106.195.148) 조회 수 3753 댓글 11
새해에는 젤루 먼저
울나라에 토루 타케미슈나 존 두아르테나 벨리나티 샘님과 맞장을 떠서 밀리지 않을(물론 음악이 K-1은 아니지만...--..--)기타 작곡자가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당...

그다음,
각 파트별로(독주, 듀엣,트리오,콰르텟) 출중한 음반이 출반되고
많이 팔려서 그분들이 음악에만 정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진짜 좋겠다..

그리고...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기타를 위한' 화성학 책이 출간 되었으면 좋겠다...공부좀 다시 하게...--..--;;
그거 출판되면 당장 사볼텐데.

외국의 유명 연주자가 국산 수제 기타로 음반도 냈음 좋겠다..
(일렉기타계는 이미 대업을 이루었다...부루스 사라세노가 삼익 기타로...)

기타리스트의 생을 담은 영화, 일테면<가제-기타현 위의 인생>같은 영화가 대박터져서
기타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갱제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면 좋겠다...

울나라 작곡자가 쓴 곡이 외국의 유명 연주자에게 레코딩 되면 진짜 좋겠다...

악보를 제대로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인터넷 사이트가 있었음 좋겠다(이미 있나?--..--;; 죄송...).

롤랑디앙스, 다시한번 방한하면 좋겠다...이번엔 샹송 연주좀 해주지...

내친김에 밴 헤일런도 내한 공연 했음 좋겠다...새미 해거랑...--..--;;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와 카이지를 능가하는 만화책이 나왔음 좋겠다..요즘은 영 심심타...--..--;;

****님, 꼭 셤에 합격했음 좋겠다...밥 얻어먹게....히히히...

지현 낭자랑 희선 낭자, 실물로 꼭 좀 봤음 좋겠다...
오늘 울집 근처의 성당에서 권상우랑 희선 낭자랑 <슬픈 연가> 촬영했다던데...분하다...ㅜ..-

부시고 조지기 좋아하는 어느 나라 대통령, 좀 탄핵되었음 좋겠다...

<타도 거시기! >소리는 그만 듣고프당..ㅜ..-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덧붙이셔용....











  
Comment '11'
  • jazzman 2004.12.30 00:39 (*.207.77.122)
    권상우가 과연 기타를 좀 띄워 줄 수 있을지... --;;;;
    새해엔 체력이 왕창 증진되서 반 헤일런 공연 쯤은 스탠딩으로 뛸 수 있었음 좋겠다... (근데 아무래도 도저히 안될 것 같다... --;;;)
  • LaMiD 2004.12.30 00:56 (*.48.140.14)
    내가 평생을 걸고 할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
    성격이 견딜까나;;;
  • 빨간토시 2004.12.30 10:05 (*.102.23.207)
    롤랑디옹은 올해도 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느 팝플렛에서 보았습니다 ^^
  • 상우짱 2004.12.30 11:12 (*.219.74.99)
    슬픈연가에서 어떤 기타곡이 연주될까요?
  • **** 2004.12.31 23:56 (*.243.216.201)
    훗^^ㅋ 지얼님 고마워요~^^;;
    글고 지얼님 새해 소망 다 이뤄지시길 바랄게요^^
    근데.... 지얼님 자신에 대한 소망이 빠진 거 같아요...
  • **** 2005.01.01 00:00 (*.243.216.201)
    아. 있다...-_-"
    지현낭자, 희선낭자...

    지얼님 항상 행복하세요~^.^
  • 2005.01.01 00:31 (*.226.117.219)
    지얼님 작곡을 기대해본다~
    ****님 셤 꼭붙으셔서 나도 맛난거 가치 얻어먹구 싶다..^^;;
    어떤기타맨님 쇼팽 음반 나와쓰믄 좋것당~~
    롤랑디용 나두보고잡다..ㅠㅠ;;
    기타계를 흔들어놓을 괴짜가 나와쓰믄 좋겠다.
  • 0.0 2005.01.01 01:19 (*.159.251.108)
    주위에 기타치는 친구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같이 음악얘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정말 좋겠다! @..@
  • 한민이 2005.01.01 18:32 (*.92.79.102)
    그녀랑 잘되었으면 좋겠다 ^^
  • ZiO 2005.01.02 20:53 (*.106.196.78)
    음...제 자신에 대한 소망은요...

    복권에 당첨되어서(에라~이...-..--;;)
    마당있는 주택을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울집 멍멍이 토루랑 계속 같이 살게....
    (아...쓰고 보니 졸라 한심타...-..ㅜ)
    아님 차선책으로 좀 더 좋은 곳에 가서 살게 되었음 좋겠어요...
    주변의 압박(부모님,이웃집...)이 하도 심해서요...-..ㅜ
    생각같아서는 암컷 맬라뮤트가 있고
    집안이나 넓은 마당에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는 환경...
    그리고 하루에 한시간씩 산책 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구요...
  • **** 2005.01.02 23:28 (*.243.216.201)
    진짜..^^... 나도 복권 하나 당첨되면 하고 싶은 일 많은데... 근데 사지도 않은 복권이 당첨될 리 없으니 기냥 아껴 사는 수 밖에요.
    토루가 너무 불쌍하네요. 할수없이 지얼님이 당분간 좀 몸으로 떼워야죠, 머...
    토루랑 같이 공원 자주 가서 뛰세요!
    진짜... 이제 여자친구가 필요할텐데... 흠. ..-_-...

    토루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너한테도 대박 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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