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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CPU : 펜티엄4 3.0C(노스우드)
메인보드 : ASUS P4P800 SE STCOM
메모리 : 삼성 DDR RAM 512MB(PC3200) 2개
그래픽카드 : ATI RADEON 9550 아니면 GeForce FX5900XT Forsa 128M
파워 : 파워서플라이 시소닉파워 SS-350AGX
하드디스크 : 삼성 120G(7200rpm 버퍼 8M)

제가 오늘 인터넷 뒤져서 찾은 것들이에요.
이렇게 조립하면 어때요?
혹시 이상하거나 더 좋은 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주용도는 포토샵, 플래쉬 이런게 될 테고,, 얼마 전에 배운 동영상편집하는 머더라-_- 프로그램도 깔꺼에요.  
또 내년 여름쯤엔 마야라는 프로그램도 배울 예정인데.. -_-
별 무리 없이 돌아갈까요?
하여튼 이런 거 작업하는데 웅얼대지 않고 잘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래픽 카드는 뭘로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참 음악도 많이 들어요. 스피커도 좋은 거 알려주세요.
아무튼 좀 잘 아시는 분이 알려주시면 진짜 고맙겠어요.
방학하자마자 용산 가서 사서 조립할 거에요. ㅋㅋ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셨나여?
Comment '39'
  • 달이 2004.12.26 06:00 (*.216.202.249)
    한가지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그래픽 디자인쪽 직업이신가요?
    단순히 취미로 쓰실 거면 적당한 가격선에서 고르는 게 좋을 것 같구여.
    마야같은 3D 위주로 하실 거라면 일단 VGA를 Quadro나 Fire GL쪽으로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비쌉니다)

    일단 허용되는 가격의 한도를 잘 몰라서 몇가지만 대충 적어봤습니다.
    CPU : AMD 애슬론64 윈체스터 3200+ (939핀)
    M/B : ASUS A8N-SLI
    그래픽카드 : GeForce 6600GT 리드텍 PX6600 GT TDH 128MB
    하드디스크 : S-ATA 삼성 160G 7200rpm 8M 품정
    스피커 : Creative INSPiRE Monitor M85-D

    급하게 정해서 사지 마시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알아보고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용산 가서는 상담하지 마시구요. 바가지 쓸 위험이 높습니다.
    거주하는 곳이 지방이시라면 굳이 용산까지 갈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조립주문하는 것도 괜찮구요.

    기타매니아에도 하드웨어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 많을테니 여기서 좀 알아보시거나
    벤치마크 사이트(ex : bodnara.co.kr)에 문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격은 가격비교 사이트 (ex : danawa.co.kr)에 보시면 되구요.
  • nenne 2004.12.26 10:44 (*.232.18.249)
    달이님 감사합니다~^^
    교사 맞아요. 근데 그래픽 쪽으로 좀 관심이 있어서요.
    그냥 취미로 쓸 거에요.. 적당하게.. -_-;
    제 컴퓨터가 5년 넘은 건데-_-; 포토샵만 켜면 궁시렁대요 ㅎㅎ

    제가 지식인에서 그래픽용 컴퓨터로 검색했더니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올렸길래요.
    다나왓!에 가서 검색했더니 100만원 안팎으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용산 가면 저도 좀 무섭긴 해요. 그냥 인터넷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 nenne 2004.12.26 10:50 (*.232.18.249)
    제가 담주부터 쭉 지방에 가있을 예정이라 이번 주 내로 조립할려고 했는데.ㅠㅠ
    많이들 도와 주세요;;

  • 망고레 2004.12.26 12:57 (*.190.243.202)
    저 정도 급이면 일반인에게는 최고 사양이래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래픽 쪽으로 하실거면...GeForce 보단 RADEON 쓰세요...
    일러스트 레이트나 그래픽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RADEON을 쓰고 있답니다.
    모니터도 LCD보단 CRT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여...
    LCD로는 3D랑 그래픽 작업 못한다고 봐야 하거든요.

    제가 추천하는 스피커는 알텍621입니다.
    신제품이 많이 나와서 가격이 많이 다운 되어 있는 상태지만...
    아직도 2.1채널에서는 명품으로 통하는 스피커 지요.^ ^*

  • 망고레 2004.12.26 13:13 (*.190.243.202)
    음악도 많이 들으실거면 사운드 카드도 같이 사서 다세여...
    무리 없이 들으실려면... 사운드 블라서트 LIVE DE 5.1정도로 달면 좋은 소리 나온답니다.
    알텍 621은 음악감상용으로 최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거든요.

    인터파크 같은 곳에서 사용후기랑 디자인랑 보면서 천천히 고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 np 2004.12.26 14:43 (*.156.178.103)
    예전엔 그래픽 작업용 그래픽 카드는 매트록스 (밀레니엄) 것이 좋았는데 요즈음은 판도가 좀 바뀌었나요?
  • 토토 2004.12.26 17:19 (*.205.40.156)
    파워는 시소닉 좋구요. (히로이찌도 좋음) 하드는 저같으면 WD 유체베어링 쓰겠는데, 삼성도 AS가 좋아서 쓸만하죠. (1:1 교환해준다는 얘기도) 시피유는 좀 높긴한데...
    그래도 훨씬 낮은 사양의 컴을 120씩 주고 사는 대기업체 제품보다는 낮은 가격이니..(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죠. 제 기준에선) 무리하시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아보이고.. 음...
    케이스는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시면 좋을텐데.. 사진과 좀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요즘 1위는 GMC 풍이예요. 저도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이구요.
    부품간의 호환도 중요하니, 대충 결정되시면 다나와같은 곳에 올려서 조언을 구해보세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2만원 조립비와 택배비면 바로 다음날 배달해줍니다.
    참, OS는 직접 까셔야할거예요. 별도로 구입하면 설치해주지만..

  • 망고레 2004.12.26 17:33 (*.190.243.202)
    용산에 가서 사실거면 인터넷에서의 구입할 제품들의 가격을 확실하게 알고 가셔서
    용산아저씨가 다른 제품 권해도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그리고 먼저 인터넷 가격을 말하지 마시고 가격부터 먼저 물어 보시구 인터넷 가격 얘기 하세요.
    얘기 했는데 같은 가격에 준다고 하면 발품 팔아 왔는데 더 싸게 해달라고 얘기 하시면 몇 만원씩 더 싸게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한 가계에서 다 해결 하시는게 더 싸게 조립 할 수 있을거예요.

    초보자들이 가면은 괜히 권해주는 물건들 사다가 덤탱이 쓰고 바가지 당하기 십상이거든요....^ ^*
  • nenne 2004.12.26 18:01 (*.232.18.250)
    오홋.. 제가 한번 조립해볼려구요^^;
    전번에 제가 집 컴퓨터 뜯었다가 방바닥 다 긁어놔서 엄마가 되게 열받았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케이스는 슬림형이 전 이쁘고 좋은데 슬림형 사도 별 문제 없나요?
    나중에 확장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어때요?
    그리고 비싸도 LCD모니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럼 CRT로 사야 하나요?
    저도 제일 걱정스러운게 부품간의 충돌이 없어야 되는데 그런 걸 잘 모르겠어요.

    아 전 CPU를 인텔꺼 할 생각이었는데 또 찾아보니 AMD꺼도 싸고 좋다고 그래서 또 헷갈리네요.
  • 토토 2004.12.26 19:56 (*.205.40.156)
    개인적으로 케이스전문업체들의 감각에 절망(?)해왔는데, 아무래도 케이스만큼은 대기업제품들이 디자인이 낫더군요. GMC 풍이 제일 맘에 드는 유일한 케이스였고요. ㅎㅎ
    그런데 통합형 보드가 아닌 경우에 보통의 메인보드를 끼우기가 쉽잖을 겁니다.
    저위에 언급하신 시소닉 파워도 맞는지 의문스럽고요.
    디자인 깔끔한 것 중에, 보통의 메인보드를 끼울 수 있는 것은 사실상 반슬림형인
    NCTOP XXION-N1000(XXION 정격300W) 이 정말 예쁘더군요.

    그렇다고 해도, 위에 언급하신 그런 보드, 파워, 카드등과 호환이 있는지 ...
    아마 통합형메인보드(VGA, 사운드 내장)가 아닌이상, 그냥 미들형 케이스를 쓰시는게 좋을겁니다.
    펜티엄 4는 발열량이 꽤 높다고 하던데.. 프레스캇 같은 경우는 발열문제가 아직 해결안된 것 같고요.
    발열문제나 확장문제나 슬림형은 비추입니다.

    아직 결정이 안되었으면, 차분히 천천히 정보를 수집해보세요.
    정말 사용하고자하는 그래픽용도가 어느정도인지.. 도 다시 생각해보시고요.


  • 서정실 2004.12.26 20:18 (*.237.86.199)
    이야기는 좀 새겠지만... 대기업 컴퓨터 얘기가 나와서 말씀인데...

    저를 비롯해서, 주로 컴퓨터를 만들어 쓰는 사람들은 컴퓨터를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필요한 소프트웨어 사용법만 간신히 알고 있는 분들의 애환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윈도즈를 날마다 밥먹듯이 다시 까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OS설치가 취미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저로선.. 원.. ^^;;;) , 윈도즈가 무슨 에러메세지라도 하나 뱉으면 컴퓨터가 바로 폭발이라도 할세라 숨넘어가며 AS센터 전화번호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전화만 하면 원격서비스에 빠른 출장서비스로 대처해주는 대기업 컴퓨터가 왜 그만큼 돈을 더 받는가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 고장 안나 본 사람들이 손해보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하심이 ^^;;)

    아무튼, 대기업 컴퓨터 산다는 분을 극구 만류하면서 "에이.. 부품값만 따지면 얼마면 가능한데, 제가 만들어드릴께요" 해 본 적 있으신지, 그렇게 추천 해 놓고 이틀 사흘이 멀다하고 컴퓨터 만들어 받으신 분으로부터 헬프 전화를 받아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 전 그런 경험 한 번 한 이후로 컴 잘 모르는 분이 컴퓨터 새로 사신다면 그냥 대기업 컴퓨터 권합니다.

    그리고, 대기업 제품/자가 조립품 간의 절충안이라면, 용산의 많은 부품/완제품 업체들이 인터넷에서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고, 그런데서는 나름대로 사양과 부품간 궁합을 맞춰서 완제품 컴퓨터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사양 변경도 가능한 그런 물건들이죠. 문제는 항상 AS인데, 이건 누구도 장담을 못 하는 이야기라서...... 그냥 그 동네 게시판이나 그런곳 둘러보시면서 눈치껏 감을 잡으시는 수 밖에 없고요 ^^;;
  • 망고레 2004.12.26 20:19 (*.190.243.202)
    제가 프레스캇 2.8쓰고 있는데...발열량 엄청 납니다....ㅜ..ㅡ;;
    노스우드 3.0 C가 소음도 많지 않고 평이 좋더라구요.
    Lcd는 아무리 좋은걸 사도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다 달라 보이기 때문에
    그래픽 하실거면 절대 비추 입니다.
  • 꿈틀 2004.12.26 20:49 (*.204.209.200)
    저는 프레스캇 3.0입니다..발열 뿐아니라 소음 심합니다..
  • 토토 2004.12.26 20:53 (*.205.40.156)
    서정실님 글을 읽고보니 예전에 다나와에서 히트친 글이 생각나서 퍼와봅니다.
    아.. 아래 글은 넨네님을 지칭한게 아니니 오해마세요. ^^;
    넨네님은 부품과 자신의 사용용도등 여러가지로 연구하시는 분이라 해당사항없어요.


    얼마전에 제가 아는 분은 대기업제품을 10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샀다고 자랑하길래 사양을 봤더니 통합보드에 VGA는 메인보드에 꽂힌 램을 쉐어하더군요. 256램에서 32를 VGA에 할당하고 XP를 깔았더라구요.
    그게 잘 돌아갈리가 없져.. ;;
    부품가격을 대략 맞춰봤더니 50도 안되던데.. OS값을 포함하더라도 역시 전 이해할 수 없더군요. ;;
    A/S는 대기업도 유료거든요. 그냥 인터넷으로 철저히 조사해서 구입하고, 하드웨어문제는 택배(착불)로 해결하고, 소프트웨어문제는 가까운 중소업체들에 맡기면 더 쌀 것 같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처음에 중요한 프로그램과 드라이버 몇개 깔고 고스트로 이미지를 떠두면 정말 편해지고요.

    그런데 서정실님이 말씀하신 그런 분들을 저도 마주친다면 역시 속편하게 대기업것 사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
    제목은 : 컴맹에게 조립해주지 말아야할 여러가지 이유들 ㅋㅋ


    1) 컴퓨터의 문제의 대부분을 하드웨어의 문제로 인식한다. 90% 소프트웨어의 문제이다.

    2)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조립해준 사람에게 떠넘긴다. 조립해준 사람이 열심히 고쳐주는 것이 당연하고 무대가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고맙다는 표현도 안한다.

    3) 컴퓨터 조립에 관한 지식의 대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컴퓨터 견적을 받은 자신이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한다. 내 컴퓨터가 조립컴퓨터라는 자체 하나만으로 컴퓨터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한다.

    4) 컴퓨터에 아주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해결하지 못한다.

    5) 조립을 해주면 A/S포함 가격이라고 착각한다.

    6) 아는 사람에게 컴퓨터 조립상담 해줄때, 고생스럽게 컴퓨터 부품정보, 가장싸게 파는 곳 등을 알아본 후 견적서를 작성해주면 결국 자기맘대로 컴퓨터산다.

    7) 비싼 돈 주고 조립시켜놨더니 빨리 물건이 안온다고 닥달이다. 미리 쥐어 준 돈도 없으면서 새벽 해 뜨도록 부려먹는다... 너무 당연하다 못해 못난 OO이라 생각하거나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8) 아무리 열심히 성심성의껏 해줘도 자신이 지불한 대가는 아깝다.

    9) 잡다한 프로그램이 잔뜩 깔려 하드 움직임조차 버거운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해서 프로그램정리하고 정상화시키는데 할애하는 시간을 실력없어 고생한다고 폄훼한다.

    조립해줘 본 사람은 안다.... 컴맹에게 조립해주지 말아야할 여러가지 이유들을..
    무식한 사람들은 역시 단순하다. 사고(思考)의 과정은 모른채 결과로 단정짓는다. 복잡한 문제점을 간단하게 해결해줄수록 본디 간단한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 서정실 2004.12.26 21:26 (*.237.86.199)
    6) 처럼 되었는데 4) 로 진행이 되어서 2) 같이 굴면서 8) 처럼 말하고 그러면... 진짜 화나죠 ^^;;;
  • 서정실 2004.12.26 21:27 (*.237.86.199)
    참.. 저도 프레스캇 3.0인데.. 이번에 조용해 졌다고.. 즉 쿨러가 신형으로 바뀌어 장착되는 제품이 나왔다길래 덥석 사버렸는데 (하필 그때 업글 계획이 잡혀있었다니 ㅡ.ㅡ;;) 조용은 개뿔(헉.. 죄송...)이...!!!
  • 망고레 2004.12.26 22:21 (*.190.243.202)
    저도 원래 노스우드 3.0c 사러 갔는데...용산 아저씨가 프레스캇 시리즈가 신형이라 좋다면서 권하길래 덥썩
    사왔죠... 발열량 엄청나고 소음(제트기 수준) 심하고...ㅜ..ㅡ;;
    조용하게 만드는데 쿨러 값만 7만원(zalman) 더 들었어요...
  • niceplace 2004.12.26 23:31 (*.91.49.27)
    혹시 수냉식 컴터에 대한 정보는 없으신가요? 저는 데스크탑은 소음이 심해서 요즈음은 노트북만 사용하는데.... 노트북은 성능이 떨어져서 불만...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이네여
  • VGA카드는 2004.12.26 23:52 (*.92.171.142)
    말씀하신걸로 봐서 Quadro나 Fire GL까지 생각할건 없을듯 하고 (왠만한 컴 한대 값입니다 -_-),
    Radeon과 Geforce만을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Radeon9500이상, GeforceTi4200이상의 칩셋들은 일반사용자들이 구별하기 힘들 정도의 고성능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9500이면 거의 최고 사양이었거든요.)
    즉, 말씀하신 정도의 작업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뜻이죠.
    실제로, 친구가 3D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데, 거기 직원들도 9500Pro로 잘 쓰고 있더군요.
    컴이란 놈이 워낙에 빠른진보를 하다보니 조금만 지나면 퇴물들이 즐비해지는지고,
    우리들의 눈이 점점 사치스러워 지고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9550과 FX5900이면 님이 하시고자 하는작업에 부족함이 없을듯하다는 얘기입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일단, 라데온 9550과 지포스FX5900은 동급제품군이 아닙니다. (가격대 비교해 보세요..)
    라데온9550과 동급은 FX5700정도로 보셔야 됩니다. 이 두개가 요즘 판매되는 중급 그래픽카드 칩셋입니다.
    동급 라데온, 지포를 비교해보면 시장점유율은 지포가 좀 높은 편입니다만,
    그래픽디자인 분야에서는 라데온이 우세입니다.
    이유인 즉, 2D작업의 선명, 색감등이 라데온이 우수하고,
    예전에 지포스에 뒤떨어지던 3D가속기능과 드라이버의 안정성 측면에서, 거의 역전 했다는군요.
    그리고 모니터 문제인데요.

    LCD써보셨는지 모르겠는데...자세히 보시면 많이 번져 보이죠? 아직 CRT에 비해서 성능은 떨어집니다.
    그래픽작업에 장애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CRT에비해 반응속도 ..느립니다. CRT쓰시는게 나을실겁니다.

    이상 주절주절 떠들었는데, 전공분야 아니라 틀린거 있을지 몰라여...-_-;;
    걍 비슷한 분야에 일하는 죄로(?) 몇자 적었습니다.
  • 토토 2004.12.26 23:55 (*.205.40.156)
    참. 기타매니아엔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있으신 거 같아여..

    나플님도 '잘만' 쿨러를 잘만쓰시면.. 조금 소음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cpu 쿨러소음도 그렇지만, 요즘 그래픽카드 쿨러 소음도 만만치 않더군요. 고사양일수록,, 더더욱..
    어느쪽이 원인인지부터 체크해보시고요. 팬이나 케이스 문제도 있고.. 하여간 소음.. 정말 곤란한 문제죠.
    참, 잘만쿨러는 메인보드에 따라 장착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잘 알아보세요.
    VGA는 요즘 쿨러없이 히트파이프만으로 냉각하는 제품도 있더군요.
  • np 2004.12.26 23:59 (*.91.49.27)
    잘만 쿨러.... 첨들어 보는데 자세한 설명좀 ....
  • 잘만쿨러는 2004.12.27 00:11 (*.190.243.202)
    무소음으로 유명하답니다.
    발열량이 높아서 소음이 심한 쿨러 쓰다가
    잘만 구리100% 다니까 조용해지더라구요.
    수냉식 쿨러가 이쁘고 좋긴 한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모터부분을 케이스 바깥으로 빼놓을려니 자리를 많이 차지 하더라구요....^ ^;;
  • 토토 2004.12.27 00:21 (*.54.38.160)
    http://www.danawa.co.kr/ 위의 메뉴에서 쿨러항목으로 들어가서 잘만테크로 검색해보세요.수냉식이 있긴한데 290,000원이나 하더군요. 저가형 컴 한대 조립가능한 금액.. ;;
    굳이 이럴 필요까지는 없을듯한데요.. ;;

    잘만쿨러 팬속도 조절도 가능하고, 소음을 많이 줄일 수 있는데, 메인보드나 CPU에 따라 달 수 없는 모델도 있고하니 자세히 알아보셔야할 듯합니다.
  • nenne 2004.12.27 00:50 (*.232.18.249)
    우와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CPU 때문에 글을 검색해 봤더니 AMD사는 게임용으로 강하고 Intel사는 멀티태스킹에 강하다고 하던데요.
    게임할 일은 별로 없긴 한데..-ㅁ-
    그래도 동영상 같은 건 위에서 추천해주신 윈체스터가 나을까요?
    (많이 찾아본 거 같은데 어째 제자리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올해 안에 조립은 무리일 듯.. ㅋㅋ)
    사실 뭘 선택해도 지금 제 컴보다는 나을테니 행복할 거 같아요^^

    어쨌든 도움 주신 많은 여러분, 좋은 한주 되세요.
  • nenne 2004.12.27 00:53 (*.232.18.249)
    참 이거 즐거운 컴퓨터에 올렸어야 하는데 생각을 못했어요.
    운영자님이 옮겨주세요^^
  • 달이 2004.12.27 03:05 (*.216.202.249)
    리플 많이 달렸네여~^^ 넨네님 컴퓨터 잘 사실 것 같아요.

    저도 라데온을 씁니다만 지포스 5900이상에서는 지포스가 색감에서 밀린다고 볼 순 없구요.
    개인적으론 2d의 강자는 매트록스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으로 쓰실 용도가 아니고 CRT엔 없는 LCD만의 장점도 있기 때문에 LCD선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응속도는 요즘 제품 대부분 12~16ms인데 CRT와 반응속도 차이를 느끼는 사람은 아직 본 적이 없구요.
    광시야각 제품이라면 색감에서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색감이나 음색 등등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 직접 보고 듣고 선택하는 게 최상의 방법입니다. 그래도 요즘 제품들은 쉽게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체적으로 품질이 좋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저도 한 동안 조립으로 먹고 산 적이 있는데 이제는 인텔은 선뜻 권해주기가 뭣할 정도로
    AMD CPU가 너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라면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AMD쪽을 선택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부품을 고르시기 보다는 여기 어느 분께 총대를 메게해서
    그 분이 전체적인 견적을 내어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는 게 돈, 시간 모두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취미 용도로 쓰실 것이라면 본체 가격은 50만원 내외로 맞추는 게
    부담없을 것 같아요. 5년 전 컴퓨터를 아직 쓰고 계시니까 저 정도 가격대의
    컴퓨터에서도 체감상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능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nenne 2004.12.27 07:11 (*.232.18.249)
    ㅎㅎ 죽겄다고 골라주면 지맘대로 사는게 컴맹이래요~ ㅋㅋㅋㅋ 조위에~
    그럼 달이님이 총대를-_- 제가 나중에 계란빵 사드릴게요. 네?
  • 달이 2004.12.27 08:14 (*.216.202.249)
    허걱~ 계란빵... (+_+)이 탐나지만...
    저보단 토토님이나 망고레님이 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임용고시 떨어지고 백수라서... 이제 취업준비를.... 면접이 있어염... 죄송...ㅜ.ㅜ
  • 토토 2004.12.27 10:43 (*.241.250.131)
    제가 요즘 상황을 잘 몰라서요.. ;; 달이님 아니면 망고레님이 맡아주시는 것이.. ;;
  • 망고레 2004.12.27 12:10 (*.190.243.202)
    ㅎㅎㅎ...처음에 견적 잡으신데로 조립하셔도 그래픽 용으로는 너무 좋아 보입니다.

    모니터는 삼성거나 엘지것을 선택하세요.
    괜찮다면 삼성 싱크 마스터909nf를 권해 드릴게요.
    유일하게 우리나라 제품중에 그래픽용으로 나왔다고 볼 수 있거든요.
    브라운관도 소니사랑 같은 종류의 고급 브라운관을 쓰고 있는 제품이라
    그래픽 회사에서도 많이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 제품 보다 15만원 정도 비싸지만 lcd에 비하면 훨 싼편이니까.

    스피커는 5.1채널로 쓰실게 아니라면 알텍랜싱 제품들을 추천 해드립니다.
    알텍 621이 컴 스피커중에는 상당히 명기로 알려져 있거든요....^ ^*

    혹시 모니터 구입하시고 약간의 이상이 보이시면 바로 as에 전화 하셔가지고
    바궈달라고 하세요...모니터는 뽑기라서...^ ^;;
  • 망고레 2004.12.27 12:33 (*.190.243.202)
    요즘 제품들은 호환성이 좋아가지고 저렇게 조립해도 충돌은 없을 겁니다.
    근데 본체를 슬림형으로 하실거면 제품들의 사이즈가 안 맞을수도 있어요.
    보드 자체가 슬림형이랑 중간형이랑 기본형 다르게 나오거든요.
    처음 잡으신 견적이 일반형 본체의 견적인거 같네요.

    슬림으로 조립하실거면 슬림사이즈로 네이버에 다시 검색을 해 보세요.

    아니면 용산에 가셔서 견적만 뽑아 달라고 한뒤에 가까운 피시방에 가셔서 맞는 가격인지
    확인 하시고 난뒤에 구입하세요.
    그리고 그 가계에서 조립비 2~3만원까지 얹어 주시면 부팅까지 해준답니다.

    제가 발 벋고 나서서 도와 드리고 싶지만....밥 벌이 하느라고 바빠가지고...죄송합니다.^ ^*
  • 토토님이 2004.12.27 15:19 (*.237.168.143)
    위에 올린 컴맹에게 조립해주지 말아야할 이유들을 보니 정말 공감이 가는군요.
    저도 그런경험 부지기수로 해왔고 현재도 부득이하게 어쩔수없이 마지못해서 별수없이 하고있죠...
  • nenne 2004.12.27 16:55 (*.114.58.161)
    하하하하하하 뭐에요~ 왜 슬슬 피해요.. ㅋㅋㅋㅋ 잼난다.

    망고레님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스피커는 꼭 님이 추천해주신 걸로다가 할께요 ㅋㅋ
    조립은 제손으로 해보고 싶어서요^^ 저도 이런 거 너무 몰라서 답답하더라구요.
    나중에 결정되면 한번 올릴께 봐주세요^^ 어쨌든 관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나 오늘 회먹으러 가지렁~
  • 달이 2004.12.28 04:25 (*.216.202.249)
    하하하~ 재밌네요~^^; 모두 지얼님 모드군요....=> ㄴ(--..--;;)ㄱ =3=3=3
    아마도 모두들 "컴맹에게 조립해주지 말아야할 여러가지 이유들"을 몸소 체험하신듯...ㅋㅋ
    제가 중요한 면접이 몇 개 있는데 끝나면 도와드릴 수 있어요.
    요즘 취업하기 쉽지 않네요. 진작 공부 좀 열심히 할 껄... ㅜ.ㅜ
  • 아무 2004.12.28 11:05 (*.217.175.204)
    씨피유를 AMD로 바꾸고(64비트니깐) 하드 160G로 바꾸면(얼마 더 안비싸니깐) 좋을 것 같은걸요. 혹시나 게임 많이 하시면 그래픽카드를 더 상향해도 괜찮구요. 지식인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디씨인사이드 컴갤 Q&A에 가면 견적 많이 올라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jazzman 2004.12.28 15:23 (*.241.147.40)
    전 손수 PC 조립은 한 두번쯤 해본 정도이니 그다지 아는 건 없지만서두... 하다보면 젤 괴로운 경우가 좁은 공간에 뭘 쑤셔박으려고 할 때더라고요. 고로 슬림형 케이스는 써본 일은 없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좀 넉넉한 미들형 본체가 가장 만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첨으로 조립할 때 삑삑거리고 에러나면서 부팅 안되는데, 영문도 모르고 거진 반나절쯤 스트레스 팍팍 먹으며 헛수고를 했는데, 나중에 보니 램이 확실히 안 끼워져서 그런거였다는... T_T

    모든 부품이 확실하게 끼워졌나, 연결은 제대로 되었나... 요거에 항상 신경을 쓰세요.
  • 푸른곰팡이 2004.12.29 02:30 (*.145.220.59)
    님께선 원하시는 사양이 분명하셔야 겠어염.. 모니터는 꼭 새거 조은거 사세요.. 업글은 모니터부터..
    전 펜3에 아직 SDR램 전용보드 쓰지만 좋아하는 스타크래프트온라인플레이,자료다운,영화감상등등..
    친구들의 고사양에 뒤지지 않습니다. CAD나 포토샵의 2-3D를 보시려면 저와 같은 저사양도
    괜찮아요.. 문서작업은 오히려 펜2,3급이 최신급보다 더 빠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요즘 피씨들은
    스피디한 그래픽게임중심으로 발달했거든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형태입니다. 컴을 가전제품과 같이
    생각하시면 업글하실때마다 고가를 지불하셔야 될겁니다.
  • 푸른곰팡이 2004.12.29 06:39 (*.145.220.59)
    사실 위의 제글은 권장설치가 아니라 사용자정의설치죠. 최신그래픽카드 하나 값으로 본체를 구성할수 있지만 부품도 다 중고로 사야되구.. 뽀대두 안나구.. 그냥 전자상가에 전문가에 의뢰하시되 본체부품값을 조금씩
    줄이더라도 고성능모니터에 투자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여.. 시력과도 직결되고.. 컴세상이 틀려 보이져..
    조립시 본체값과 모니터값을 1:1로 맞추어야 된다구 말하는 친구도 있거든여.. 억지는 있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겠져...
  • 나파래 2004.12.29 08:29 (*.85.166.43)
    제 생각에.. 몇년전까지만 해도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따라가지 못해서 그시대 최고사양으로 사도
    금새 새로나온 소프트웨어만 만나면 버벅거리기 일쑤였던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오히려 역전되서
    하드웨어를 괴롭게 하는 소프트웨어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게임빼고;;)

    저는 2년전에 산
    팬4 2.4
    512DDR램
    G-Force4Ti
    ASUS P4PE
    사운드카드는 메인보드 내장

    쓰는데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중에 이정도 컴을 괴롭게 하는것도 없거든요..
    하드웨어가 남아돌아서 아까움.. -ㅅ-;;


    돈이 궁해서 돈을 아껴서 사야한다거나.. 프로수준이상의 어떤작업을 할것이라면
    이것저것 많이 따지시면서 사용할 프로그램과 적절한 그래픽카드 아니면 사운드카드 모니터..
    를 고르시는게 옳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고르신 저정도 사양이라면 가격대 성능비로 따졌을때
    가장 적절한 선택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문적인 음악작업이나 그래픽 작업을 할게 아니라면요.. (솔직히 저정도 컴이면 못하는거 없다 -ㅅ-)

    아.. 그리고 저희집에 컴이 2대인데.. 한대는 AMD애슬론2000(맞나??--) 이구여.. 한대는 팬4 2.4
    애슬론 열 무쟈게 받더라구요.. 쿨링 제대로 안되면 다운되고 -ㅅ-;; 아예 뚜껑을 열어놓고 쓰고 있어요..
    (요즘건 틀리겠지만).. 그래도 인텔이 더 안정적인거 같아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우리가 느끼는부분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할거 같아용..
    보고(모니터),듣고(사운드),만지는거(키보드,마우스),컴퓨터소음문제,컴퓨터 부피.


    구체적으로..

    제가 요즘 LCD모니터 사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왜냐하면..
    CRT모니터 머리가 너무 아파요.. 눈도 금방 피로해지고..
    LCD모니터가 CRT에 비해서 그래픽 작업하기가 안좋다는말도.. 준프로급 이상에
    해당되는 말인거 같아요..

    다나와에 가니까.. 파워랩 실버 라는LCD모니터가 있거든요.. (가격이 27만원선..)
    (17인치 1280x1024@75Hz 명암비 500:1 밝기300 응답속도 13ms) 광고가 아니라.. 제가 눈독들이고 있음..
    17인치는 모니터 크기.. 명암비 밝기는 괜찮은 수준 응답속도는 최고수준.. 가격 쌈..
    저정도 성능의 대기업LCD를 구입하려면 아마.. 두배는 비쌀꺼에여..
    (다른건 숫자가 높을수록 좋지만 응답속도는 숫자가 낮아질수록 좋은거에여;;)

    그리고 사운드카드는 내장형 사운드카드를 쓰시다가 기능이나 음질에 한계를 느낄때
    사운드카드를 장착하셔도 될듯 (전 P4PE 메인보드 내장형 사운드 대만족;; 막귀라 그런가 -,.-;;)
    제 생각엔.. 보통 스피커에 더 좋은 사운드카드를 쓰는거 보다 좀 꾸진 사운드카드라도
    좋은 스피커를 연결하면 우리가 느끼는 음질이 훨씬 좋다고 생각되거든요..
    망고레님이 추천하신스피커 추천

    그리고 마우스나 키보드는 요즘 다 비슷하지만 좋은거 사셔요..
    (동네에서 6천원짜리 키보드샀는데 죽임..)

    마지막으로 컴퓨터 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 방향으로 알아보고 사세여..
    제가쓰는 세븐팀 무소음파워서플라이 + G-Force4Ti(트윈쿨링팬) + 시피유냉각팬..
    옛날꺼라 그런지.. 무쟈게 시끄러워요 -ㅅ-;

    최고급사양의컴이 눈아프고.. 피곤하고.. 부피 많이 차지하고.. 시끄러우면.. 안좋겠졍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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