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3 01:40
1867년 생 토레스로 연주한 바리오스
(*.117.210.165) 조회 수 3192 댓글 7
수님이 닛뽄투어를 마치신 후 제게 보내주신 음반이에요~^^ 여러분들 토레스 소리 들어보시라구요~
수님이 mp3가공을 못해 저에게 부탁을 하셨는데 변환과정에서 살짝 뿌옇게 음이 변질 된듯 하네요~^^;
이걸 엇따 올려야 하나 몰라서 낙서게시판에 올립니다.
(악기이야기니 기타이야기에 올려야하나?
(기타음악이니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려야 하나 ㅡㅡ;)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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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기타제작계의 스트라드 토레스.. 그 명성이 헛되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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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템포가 흔들리게 들리지?
나만 그런가? 내가 벌써 술에 취했나?
이사오 키타구치는 또 누군가? -
정말 "기타" 소리네요...
요즘기타들 들어보면 깨끗하고 예쁘고 크고 웅장하고.. 하긴 한데..
오히려 그 기타느낌을 잃어가는거 같아서 가끔 좀 아쉬워요...
근데 연주는 솔직히 좀 숨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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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표준이 44.1 kHz 인데 88.2 kHz .... 두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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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 울띠모깐토로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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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기타소리 죽이네요...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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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소리를 내는 기타를 갖고 싶다아~~~ 수님이 만든다고 할 때 따라서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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