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4.10.12 13:42

살생의 추억

ZiO
(*.156.176.80) 조회 수 6503 댓글 21
철없는 초등학생들 강아지 실명시켜  
  

초등학생들에 의해 눈이 실명된 부산의 한 유기견 소식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알려지며 네티즌들을 경악케하고 있다.

부산시 금정구 모 초등학교 앞 전봇대에 묶여 버려진 채 발견됐다는 이 강아지는 지난 9일 발견 당시 한쪽눈이 실명된 상태. 강아지를 발견한 네티즌 ‘피부천사’는 “초등학생들이 발로 차 눈알이 튀어나왔다. 한 어린이가 병원에 데려가 강아지를 키우는 조건으로 무상치료를 받았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그러나 그 집에서 더 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며 전봇대에 묶은채 내버려둬 강아지는 또다시 집잃은 신세가 됐다. ‘피부천사’는 이 강아지가 그간 심한 고통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작고 너무 순하고 깨끗한 강아지”라며 현재 지나가는 초등학생들이 장난을 치고 있으며 깨진 병조각이 주변에 흩어져 있어 위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아프다. 속상하다”, “장애를 극복하고 사랑을 줄 가족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우려의 말을 남겼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철없는 초등학생들의 잔인한 행동에 분개하면서도 “부모가 우선적으로 자식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딱한 강아지의 소식을 접한 인근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 금정구에 살고 있는 홍선영씨는 “어젯밤(10일) 한 학생이 파출소앞에 강아지를 데려다놓았는데 묶어두지 않아 또다시 행방불명된 상태”라며 “근처 주민들이 강아지를 찾는 전단지를 만들어 찾고 있다. 나도 찾아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남민정기자/eRunNews.com

-------------------------------------------------------------------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다.
당시는 한강이 종합개발되기 전이어서
강변도로가 아예 없었고
높은 둑위에 폭이 1미터 정도 되는 외길이 하나 있었다.
둑 아래로는 늘 잔디인지 잡초인지 모를 풀들이 무성하게 나있었고.

초딩이었던 우리들의 즐거움 중의 하나가
그 풀숲에서 메뚜기나 방아깨비를 잡는 것이었다.
어쩔땐 가운데 손가락 길이 만큼이나 되는 방아깨비를 잡기도 했는데
잘못 다루면 뒷다리가 떨어져 나가기도 하였다...--..--;;

하루는 칭구중 한넘이
기껏 잡은 메뚜기와 방아깨비를 땅바닥에 풀어주었다.
는 그저 '불쌍해서 풀어주려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
버뜨...
그렇게 바닥에 풀어 놓은 메뚜기와 방아깨비를
무자비하게 발로 짖밟는게 아닌가.
그때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는걸로 봐서는
당시엔 상당한 충격을 먹었음에 틀림없다...

애들이 착하다고라?

"어린아이에게 세상을 맏기면 며칠내로 세상을 개박살 내놓을 것이다"

프로이트 샘님의 말씀에 진짜 공감한다.
창조에의 의지가 타고나는 거라면
파괴에의 의지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사람은 선하게 태어나지만 자라면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악해지는 것"이라고 했단다.
내 생각은,
온전히 선한 존재는 지상위에 발을 들여 놓지는 않는 것 같다...
차라리 천사로 존재하고말지...
--..--a;;;

뭐...아님말구...




Comment '21'
  • 까치 2004.10.12 15:46 (*.252.58.165)
    마자여... 저도 어제 어떤 girl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 나빴어여. (모르는 girl 인데 근원적인 악함을 보여주는...)

    근데 악은 선으로만 이길 수 있다고 성서에 나온 것 가튼데...
  • 음... 2004.10.12 16:43 (*.110.50.112)
    만화 좋아하시는 지얼님이 애들이 세상박살내는 얘기 하시니 20세기 소년생각이...
  • 용접맨 2004.10.12 16:48 (*.74.21.81)
    어, 난 잠자리날개 실험해봤어는데;;;;
    비행상태가 한쪽날개 뜯었을때와, 양쪽다 뜯었을때가 결과가 달라여......
  • ZiO 2004.10.12 17:16 (*.156.176.80)
    음...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는 대체로 다 잼있죠..^^
    용접맨님 무셔라...--..--;;;
  • 1000식 2004.10.12 18:03 (*.85.57.144)
    아동기의 이러한 잔인함은 커오면서 이미 다 겪은 거 아닌가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개구리를 잡아서 배에다 바람을 잔뜩 불어넣고 발로 밟으면 "뻥"하는 소리가 나지요.
    사방에 널버러진 창자...
    그리고 낚시하다가 잘 안물면 재미로 개구리 낚시를 했는데
    개구리를 손에 쥐고 땅바닥에다 힘껏 내리치면 다리를 파르르 떨면서 죽어갔지요.
    바다낚시 중에 복어가 낚이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바위에다 배를 문지르면 "뽁", "뽁" 소리를 내는데 배가 남산만 해지면 발로 밟아 '뻥'하는소리를 즐겼었죠.
    쥐털에 쥐가 잡히면 넓은 운동장으로 가서 석유를 붓고 불을 붙여서 즐기기도 했죠.
    밤에는 장말 장관이었지요.
    그리고 사마귀를 잡아서 살아있는 잠자리를 뜯어먹게 하기도 했지요.

    요즈음은 애들을 천사표로 키울려고 하는데 저는 반댑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키우는 게 좋다고 봅니다.
    반갑게 꼬리치는 개를 잡아먹는 게 우리들 아닌가요?
    애들도 크면 다 압니다. 인간의 모순된 이중성을요.
    저는 어릴 때 이렇게 놀았어도 인정많고 마음씨 좋은 아저씨랍니다.
  • 까치 2004.10.12 21:32 (*.74.74.131)
    1000식님 .......넘 징그러워요 ㅠ
  • ZiO 2004.10.12 22:15 (*.237.118.136)
    뭘요...전 작두로 닭모가지 자른적도 있는데여...
    (--..--)a;;;
  • 2004.10.12 22:26 (*.105.99.227)
    이중성.


    운동성.



    방향성.



    진행형.
  • 토토 2004.10.12 22:34 (*.54.38.35)
    개구리 해부했던.. 제 경험 얘긴 차마 못하겠네요.
    중학교때 실험 같으면,,, 클로로포름으로 마취하고 그러는데요.
    대학교에서 실험할 땐.. 진짜 충격적인 방법을 쓰죠.
    가위와 핀으로 ..;;;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 이유는 마취에서 깨면 피곤해지니까 그렇게 한대요..
  • 오모씨 2004.10.12 22:37 (*.117.210.165)
    어른들이 교육을 그리 시켜서 그래요.

    제가 아는 유치원샘 누나가 집에서 애들 물고기 키우게하는 실습한다고 어떤 물고기가 잘 사냐해서 금붕어라고 해줬죠.
    그러면서 금붕어도 그냥 물에 넣어키우면 산소 부족으로 죽으니 거품발생기를 함께 사 줘야 하고, 또 먹이도 사 줘야 한다 했죠.
    그렇게 되면 단가가 넘 비싸 부모들이 반대할꺼래요 ㅡㅡ;;;
    그래도 어느 유치원이나 다하는 금붕어 키우기를 해야 한다는데, 유치원의 몫은 금붕어를 사서 봉다리에 넣어 주는 것 까지이고, 그걸 집에서 키우든 버리든 하는건 부모님들의 몫이라네요 ㅡㅡ;;;;
    그래서 제가 극구 반대하면서,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금붕어를 죽이게 될 것이고,
    그런 사소한 죽음이 처음에야 충격적이겠지만, 잦아지면 애들 인성을 해칠것이라고, 절대 생명있는 것들을 함부로 애들에게 맡겨선 안된다고 했죠.
    그래도 전체교육이란게 그런게 아니라면서 추진한다는데..
    한 반에 수십명씩 열개반은 되니까....
    조만간 금붕어 500마리 정도의 목숨이 달랑 달랑 할꺼에요 ㅡㅡ;;;
    근데 전국에 유치원이 수천개일테니....
    수만마리의 금붕어들이 죽어나가겠군요...ㅡㅡ;;;
    그렇게 큰 아이들이 거리에 떠돌이 개,고양이들을 만들 것이고,
    나중에 커서 군인이 되면 이라크 포로를 마치 컴튜터상 워게임의 캐릭터 다루듯 히롱하고 짖밟았던 미군들같이 커 가겠죠.
    애들에게 생명을 맡길 때는 섬세한 주의가 필요한거 같아요 ㅡㅡ;
    아!
    서글퍼!
  • 용접맨 2004.10.12 22:54 (*.231.70.197)
    오모씨님, 덩치에 안마자여 ㅎ ㅎ
    넘 섬세하셔............
  • 용접맨 2004.10.12 23:01 (*.231.70.197)
    작은 건 재미로 할수 있는데 큰 동물쯤 되면 엄두가 안나져
    적어도 돼지나 소 정도는 돼야....................
    청소년도 보고 있을테니 제가 돼지80마리 잡는 과정의 얘긴 하지 않는게 좋겠네여
    암튼 인간의 잔인성은 끝이 없는거 가타여;;;;;;상상하지 마세여(돼지잡는 재료=오한마,식칼,뜨거운 물.....)
  • 까치 2004.10.12 23:35 (*.74.74.131)
    전에 닭 모가지 사건 ...지오님 글일 줄 알았어여.
  • 까치 2004.10.12 23:51 (*.74.74.131)
    지금 오징어 먹으면서 생각난 건데... 살아있는 생선을 산채로 사시미뜨기...

    낙지를 산채로 썰어서 씹어먹기는 잔인한 행동인가요? 제가 자주하는 행동인데.......
  • ZiO 2004.10.13 01:46 (*.237.118.136)
    어디서 줏어들은건데
    지능이 지나치게 하등인 생물들은 고통을 느끼는것도 하등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산낙지 먹는건 괜찮다고 생각....아님말고요...^^;;
  • ZiO 2004.10.13 01:59 (*.237.118.136)
    그나저나....
    까치님, 혹시 올드보이의 오대수?
    ^^;;;
  • ZiO 2004.10.13 02:16 (*.237.118.136)
    이 강아지, 구조 되었다네요...^^
    아래 기사는 다음에서 퍼옴.

    <한 쪽 눈을 잃고 버려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던 강아지가 두 애견인의 노력으로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에 살고 있는 김지원(여, 30)씨와 홍선영(여, 27)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부산 금정구 한 파출소 앞에서 강아지를 발견, 집으로 데리고 와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이 강아지가 초등학생들의 학대로 한 쪽 눈을 잃고 버려졌다는 소식이 12일 미디어다음 등을 통해 알려진 후 많은 네티즌이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강아지가 실명한 상태에서 버려졌다는 소식을 접한 것은 지난 9일. 강아지를 찾기 위해 나섰지만 다른 사람이 보호하고 있다는 말에 일단 가슴을 쓸어내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11일 오전 다시 강아지가 버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엔 전단지까지 만들어 본격적으로 ‘구조 작전’에 나섰다. 부산 금정구내의 경찰서 파출소 동물병원 구청 등에 연락을 취하고 택시를 수 차례 갈아탄 끝에 마지막으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부근에서 두 시간만에 문제의 강아지를 발견했다.


    '복돌이'가 자신을 구해준 김지원씨 품에 안겨 재롱을 떨고 있다. [사진= 홍선영씨 제공]
    생후 8개월로 추정되는 이 수컷 시츄는 담당 수의사가 ‘복 받은 강아지’라는 뜻에서 ‘복돌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안구가 터진 후 제대로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아 앞으로 일주일 이상 병원을 다녀야 한다.

    ‘복돌이’는 일단 홍씨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낮에는 부산대 시각정보디자인과 조교인 김씨의 사무실에서 지낸다. 같은 과 대학원생과 조교 사이인 이들은 평소에도 부산 지역에 버려진 강아지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긴급 출동’한 전적이 있다.

    김지원씨는 “부산 지역에 유기견 보호를 위해 나설 수 있는 민간 단체나 시설이 부족해 직접 발벗고 나서게 됐다”며 “말 못하는 동물이라도 내 이웃이나 가족처럼 아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1000식 2004.10.13 03:32 (*.85.57.144)
    난 아마도 내생에는 개구리로 태어날 것 같애요.
    어느 날 연못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놀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호박꽃이 오락가락 하는 게 아니겠어요?
    입을 크게 벌리고 덥썩 물었는데 알고보니 동네 애들한테 낚시질 당한 거였어요.
    호박꽃을 뱉어 낼려고 했지만 목젖에 낚시가 걸려서 "켁".
    이 악동들이 내 두 다리 사이의 똥꼬에다 입을 대고 바람을 잔뜩 불어 넣더니
    내 배가 남산만하게 불러 오는 게 아니겠어요.
    무지막지한 악동들은 내 배를 발로 질근 밟아버렸어요.
    "빵!"
    으아아아아아~
  • 까치 2004.10.13 08:09 (*.74.74.131)
    오대수는 낙지를 썰지않고 통째로 먹다가 식도가 막히져?

    산낙지는 반드시 썰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영화죠? '올드보이" 는......
  • 까치 2004.10.13 08:10 (*.74.74.131)
    근데 오대수가 먹은 낙지는 사시미용 세발낙지가 아니고 매운탕용 수입낙지죠 ?
  • 청년사업가 2004.10.13 20:20 (*.126.162.36)
    올 초에 일본 법대 교수님들이 우리 학교 오셨을때 일본에서 애들이 애완견 꼬리 자르고 구경하고
    그런다고 했었는데.... 한동안 아무 동물이나 키우는 열풍이 불더니 이제 그 동물들을 학대한다고.
    일본에서 이런일 있으면 한국에 업그래이드 되서 들어 온다고 교수님들이 걱정하셨었는데
    정말 이런 일이 생겼네요.... 동물들이 불쌍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8 광화문 문지기 광화문 2012.12.17 6295
6137 어린이집의 교육수준 file 콩쥐 2012.12.16 5848
6136 [낙서] Spring Maiden 6 항해사 2012.12.15 7356
6135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11 자료 2012.12.15 8881
6134 추상화 ? 3 file 콩쥐 2012.12.13 5881
6133 공짜술 마실날이 멀쟎았네요. 5 콩쥐 2012.12.12 5730
6132 10조가치의 대담. 1 자료 2012.12.05 6161
6131 눈이 엄청와요, 지금 2 file 콩쥐 2012.12.05 6109
6130 딸아이 키우기 3 콩쥐 2012.12.05 5858
6129 현대사 강의.....한홍구 자료 2012.12.04 5736
6128 심도학사 file 콩쥐 2012.12.04 6495
6127 태안 기름유출 ... 시간이 지나고 다시보니 이런. 자료 2012.12.04 5958
6126 백년전쟁.....박정희 4 자료 2012.12.01 6834
6125 백년전쟁....이승만의 두얼굴 자료 2012.12.01 6795
6124 계명의숙 2 file 콩쥐 2012.11.26 6892
6123 과거 그리고 현재 2 file 콩쥐 2012.11.25 6079
6122 희대의 사기극 2 금모래 2012.11.23 6384
6121 인디언......말과 글 콩쥐 2012.11.23 5320
6120 추수감사절 저녁에 1 file 조국건 2012.11.23 5852
6119 김장철 배추속국 4 file 콩쥐 2012.11.22 7176
6118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San Juan Capistrano) 미션 3 file 조국건 2012.11.16 6307
6117 저녁 사진 5 file 콩쥐 2012.11.16 5509
6116 임진왜란때 이미 한반도를 반으로 15 콩쥐 2012.11.13 5721
6115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8 file jazzman 2012.11.12 5190
6114 김용옥 강의 콩쥐 2012.11.10 6465
6113 장준감 2 file 콩쥐 2012.11.09 6024
6112 호수공원-일산 6 file 지초이 2012.11.06 5625
6111 지도자를 뽑는법 3 콩쥐 2012.11.04 6511
6110 주인공은 아동청소년 3 file 콩쥐 2012.11.04 5600
6109 가을속으로 깊숙히 1 file 콩쥐 2012.10.31 5597
6108 유부우동...히메지..부산 file 콩쥐 2012.10.26 6007
6107 고구마 캤어요 7 file 콩쥐 2012.10.25 5857
6106 가을단풍 file 콩쥐 2012.10.24 6372
6105 혹시 춘천지역에 기타즐기시는 분 계신가요? 1 ROS 2012.10.23 5617
6104 광화문연가 10 file 항해사 2012.10.21 6198
6103 일산의 가을 1 file 콩쥐 2012.10.20 5187
6102 공립대학교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6 콩쥐 2012.10.16 6396
6101 황청리 코스모스 겔러리 file 콩쥐 2012.10.14 6254
6100 3대 단군 가륵의 통치기간 내용. 19 콩쥐 2012.10.14 6040
6099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하기 위한 일본의 몰염치 한 청원 저지하기 위한 서명운동(미국 뉴져지 팔리세이즈 에 위치) 2 ESTEBAN 2012.10.12 5821
6098 잘못했습니다. 1 정말 2012.10.11 6668
6097 아름다운 꽃 6 file 금모래 2012.10.10 5321
6096 정인보...우리민족의 호칭 194종 2 콩쥐 2012.10.10 5156
6095 부인 권력서열 1위 3 콩쥐 2012.10.09 5206
6094 중국 양자강지역.. 남경, 양주, 여요, 소주, 상하이, 태주 1 file 콩쥐 2012.10.09 6314
6093 불산이란 무엇일까요? 생활안전 2012.10.08 6474
6092 금오 김홍경 한의학 강의 콩쥐 2012.10.07 8514
6091 도올 강의(시국난타전) 3 꽁생원 2012.10.06 6578
6090 건축가 승효상 강의 file 콩쥐 2012.10.05 6607
6089 역사 강의 3 file 콩쥐 2012.10.05 5355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