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씨의 안동 기타 축제 여행기에서 이들을 소개한 사진이 있었죠?)
상록미술학원에 다니는 원생들이 아기돼지 삼형제를 공연하였는데 인기 짱이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급히 녹음하느라 발음이 부정확한 것도 많네요.
구수한 안동 사투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녹음 도중 너무 우스워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기타 반주는 나래 공방의 성혁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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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녹음쪽 일(음반만드는일)도 많이 많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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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음악은 일본의 음반사인 Camerata에서 나온 "What a wondrtful contrabass' world"이란 음반에서 가져왔는데 콘트라베이스4중주로 연주한 음반이고요, 대본 녹음과 편집은 제가 직접 했습니다.
갑자기 연락이 와서 10분만에 녹음한 거예요.
상록미술학원 원장은 안동인형극회 회원으로 있지요. -
아항...현악기는 음반에서 나온거군요...디게 섬세해요..
그리고 애기들 목소리녹음도 잡음없이아주 잘되었네여... -
Camerata사는 제가 좋아하는 음반사인데 녹음이 디게 좋아요.
녹음 데이타를 보니까 1980년도 녹음이네요. -
아~~~ 얘들아~~~^^
ㄱㄱㅏ
..ㅜ
..ㅇ -
들어보고 싶은데 안나오네요 저만 그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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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곁들인 피터와 늑대의 안동 버젼이네요....ㅎㅎ
동영상이였더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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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녹음하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