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없어진 줄도 몰랐겠지만 말이지요..
그동안 군대 갔다 왔습니다..
1달간 말이지요..(무슨 소린지는 다 아시겠죠?)
돌아와 보니..
기타매냐서 보내주신 악보와 음반이 있더군요..
잘 받았습니다..감사 합니다..
군대서 정신교육을 잘 받은 덕에..
요즘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매일 고민하고 있답니다..
과연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가?
국가 안보는 어떻게 되는가..
자주 국방은 남의 나라 이야기인가?
미국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좀 사고 방식이 우경화 된듯 합니다..
전쟁이 없는 한민족 이상사회 같은 것은 좋아하지만..
싸움이 난다면..
좀 비굴하고 치사하더라도..
'맞는 사람 보다 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