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음악에 항상 붙어 다니는 BWV
(BACH-WERKE-VERZEICHNIS(바하의 작품목록을 뜻하는 독일어).
그런데 나는 왜 BWV를 볼 때 마다
BMW가 생각나는 거시냐...--..--a;;;
조립식 프라모델 자동차들 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이미 세계의 유명한 자동차 이름을 알고 있었더랬다.
그래서 칭구 만나서 간혹 자동차 얘기를 하기도 했다.
"나, 이 다음에 커서 포르쉐 살거다~"
"그런 개구리딱지 같이 생긴차는 뭐하러...난 페라리 살까,벤츠 살까 고민인데..."
지금은...
그냥 구르마나 끌고 다녀야 할 듯. --..--;;;
얼마전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토크쇼에서
초정한 방청객 전원에게 자동차 한대씩 돌렸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