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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9.10 03:38

줏대없는 넘.

ZiO
(*.237.119.47) 조회 수 5186 댓글 27
고딩이 시절적 얘기입니다.
80년대 중,말엽은 울나라에서는 헤비메틀의 태동기였죠.
백두산,시나위,부활,카리스마,작은하늘(저녁하늘이 아니고...--..--;;;)...
반에서 소위 음악을 좀 안다는 칭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헤비메틀에 열광했습니다.
단순히 즐기는 차원이 아니라
헤비메틀의 계보를 달달달 외우고 다닐정도였죠.
이를테면...

<딮퍼플>-->리치 탈퇴 후 <레인보우>결성, 초대 보컬리스트 디오(디오 탈퇴, 후에 비비안 캠블과 <디오>결성)-----><딮퍼플>의 보컬리스트 데이빗커버데일, 존사이크스와 <화이트 스네이크>결성--><레인보우>의 코지파웰,탈퇴후  MSG의 드러머로 참여(기타리스트 마이클 쉥커는 <스콜피온스>의 루돌프 쉥커 동생,필모그와 <UFO>결성)--->탈퇴 후<ELP>가입(ELP의 보컬리스트트 그렉 레이크는 <킹크림슨>의 보컬리스트였음)---->ELP의 드러머 칼파머, <YES>출신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와 <ASIA> 결성--><레인보우>에 보컬리스트 그레함 보넷 가입--->탈퇴후 <MSG>가입--->또다시 탈퇴 후 잉베이 맘스틴과 <알카트라즈>결성--->잉베이 탈퇴 후 후임으로 스티브 바이 가입--->스티브는 <밴헤일런>의 보컬리스트 데이빗 리 로쓰와 활동--->다시 <레인보우>로 돌아가서...보컬리스트 조 린 터너 가입--->탈퇴 후 잉베이와 <라이징 포스>에서 활동--><레인보우>의 키보디스트 돈 에어리, 오지 오스본(<블랙 새버쓰>의 보컬리스트>)밴드에 합류--->등등등....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그렇게 외우고들 다녔죠...관심이 있으면 암기는 저절로 되는 법이니까.
어째거나, 그 당시에 "음악을 좀 안다"는 것은 "헤비메럴"을 좀 안다"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었는데
그렇게 "좀 아는" 애들이 한번은 제게 요즘 어느 밴드의 어떤 음반을 즐겨 듣냐고 묻더라고요.

"<토토>의 IV집...<로잔나>쥑이던데...그리고 <에어 서플라이>...<All out of love>넘 좋아..."
이렇게 대답했죠.
그러자 되돌아 오는 답변...
"에이...저리가...수준 떨어지는 넘..."

아...그랬었죠.
그때는 헤비메럴 듣지 않고 당시 뉴웨이브뮤직이라 불리웠던 <듀랜듀랜>이나 <폴리스>듣고 다니면
팝송 나부랭이(여기서의 "팝"은 단순히 대중음악의 의미라기 보다는 헤비메탈보다는 음악적으로나 질적으로 가벼운 음악...이라는, 좀 경시의 의미가 있었죠)나 듣고 다니는 수준 떨어지는 넘...취급을 받았던 겁니다.
한번은 듀랜듀랜의 <Moon on the monday>를 극찬했다가
그대로 매장 당할 뻔 했습니당...
어쨌거나
토토와 같은, 롹과 팝이 비벼진 스타일의 밴드는 항상 거지발싸개 취급받기 일쑤.
감히 토토(매냐의 토토님 말고)를....(--..--^)

여하튼 언제 어디를 가던지
이러한 문화적 배타는 항상 있더군여...
롹하는 분덜은 팝이 경박하다하여 싫어하고,
재즈하는 분덜은 롹이 무식하다고 싫어하고,
클래식 하는 분덜은 재즈건 롹이건 둘 다 대중음악이라하여 경시하고.

안으로는 지덜끼리 또 내분...
펑크롹하는 분덜은 LA메탈의 상업성에 발끈하고,
LA메탈하는 분덜은 펑크하는 애들 기타 잘 못친다고 투덜투덜,
아트롹하는 분덜은 메탈음악의 내적 깊이에 대해서 불만,
롹하는 분덜은 아트롹하는 분들이 자위행위만 한다고 궁시렁,
헤미메럴하고 아트롹 접목시킨 애덜한테는
쥐냐 새냐,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고 아우성....

이게 어디 문화계쪽 일에만 한정되겠냐만은...

제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토토가 허접 쓰레기 취급을 받자
기분이 영 거시기하더군여...제프 포카로나 스티브 루캐서가 제 칭구도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다수의, 소위 "음악을 좀 아는" 헤비메럴 매냐 칭구들의 집단적이고 일방적인 가치척도가
졸라 맘에 안들어서라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신뢰가 그들로 하여금 마구마구 무너져내린 것 같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사실은 졸라 팝하고 허접한 것이었구나...그럼, 이런걸 좋아하는 내 수준은...ㅜ..--?"
뭐, 이런 자괴감이 들기도 했죠.

이오네스코의 <무소>라는 단편을 보면 그런 얘기가 나오죠.
어느날 사람들이 한두명씩 무소로 변해가는데
그 수가 과반수를 훨씬 웃돌자
주인공도 결국엔 무소의 외모에 호감을 갖기 시작하고 인간의 외모에는 혐오감을 갖기 시작한다는.
심리학의 실험중에 이런 것도 있다더군요.
피실험자 10명에게 제각기 10장씩 카드를 나누어 주는데
그 중 9장의 카드는 같은 길이의 직선이 그려져 있고
나머지 한장의 카드는 그것들 보다는 약간 길이가 짧은 직선(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피실험자 중 9명이 모두 길이가 같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들은 뻥을 치기로 사전에 합의한 것이죠.
한장의 카드안에 있는 직선의 길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9명 모두 다 똑 같다고 거짓 진술을 합니다.
이 때, 사전 담합을 전혀 알고 있지 못하는 남은 한명은?
대개 다수(9명)의 진술을 그대로 따르게 된다고 합니다. 10장의 카드에 그려진 직선의 길이는 모두 같다...고.
심리학을 공부하지 못한 저로서는 깊은 의미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것은 아닐까 합니다.

1. 다수의 사람들이 옳다고 여기는 바에 대해서, 대개의 사람들(의견을 달리했던)은 자신의 신뢰에 의심을 가진다.
2. 다수의 사람들이 옳다고 여기는 바에 대해서, 대개의 사람들(의견을 달리했던)은 독자적 견해의 위태로운 확신보다는 공동의-미심쩍긴하나 안전한-불확실성으로 도피하길 원한다.
3. 여러명이 한넘 바보 만드는 건 시간 문제다....--..--;;;
4. 주관이 없으면 쪼다된다...--..--;;;
5. 갈릴레이는 역시 위대하당....

세월지나 생각해보니
토토는 역시 멋진 밴드였고
에어 서플라이 역시 멋진 듀오였습니다.

그래서 토토의 <로잔나>나 <아프리카>를 들을 때면 가끔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내가 왜 이런 명연에 의심을 품었을까...하구요.

뭔 얘기냐...--..--a;;;















      
Comment '27'
  • 오모씨 2004.09.10 03:49 (*.117.210.165)
    아닌거 같은데 말빨 딸리면 진짜 열 받죠 ㅡㅡ;;;;
    말빨 수련중임 .

    아에이오우가갸거겨오요우유으이뷁
  • seneka 2004.09.10 04:58 (*.226.245.112)
    콰르텟은 ABBA만한 그룹이 없더군요....비틀즈가 좀 걸리긴 하지만....소신 지킬랍니다..
  • 2004.09.10 06:42 (*.227.72.243)
    음...이글 보니 ,저두 소신 더 지켜야겠어여...
    돌 맞던말던...인터넷에서까지 눈치볼거 없당...
  • 헛헛 2004.09.10 09:27 (*.107.32.28)
    눈치볼 필요도 없고...
    신경쓸 필요도 없음...
  • niceplace 2004.09.10 09:59 (*.156.178.98)
    마자여...우리 소신껏 살자구요.... 또라이 소리를 들을 망정....

    타도 중국 !
  • jazzman 2004.09.10 13:03 (*.241.147.40)
    헤베메탈의 계보...! '아무거나 끝말잇기' 같네요. 잼있어요.
    근데, 줏대가 없다기 보다는 인간이 나이 먹고 인생 경험이 달라지면 음악 듣는 귀는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혹은, 청신경의 주파수 특성(??)이나 성호르몬의 분비 수준과 관계 있을지도 모르죠. 저도 피끓는 이팔청춘때는 (아, 그럴 때가 정말 있었죠?!) 심하게 때려 부시는 음악 외의 음악은 갑갑해서 듣지를 못할 지경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락 음악을 즐겨 듣기는 합니다만, 힘도 딸리고 귀도 괴롭고 오래는 못 듣겠더라고요. 그냥 그시절에 즐겨듣던 70년대 소위 '클래식락'에 고착되어 버린 것 같아요. 더 나이 먹으면 클래식 음악 쪽으로 돌게 될까요? 노화 현상에 따른 청력의 저하로 인해 음악 취향이 더 바뀔지도 모르죠. (청력은 십대에 절정이고 그 이후 계속 감소한답니다. 가장 노화가 빨리 시작되는 것 중 하나죠.)

    인생관 세계관에 줏대가 없으면 세상에 너무 헷갈리는 일이 많으니 좀 괴롭겠지만, 음악 듣기에 관한한은, 그저 즐기기 위해서라면, 좀 줏대 없이 이것 저것 들어보고 좋아하는 것도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면 왜 좋은가 궁금하니 들어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정말 나의 맘에 드는 음악을 만나기도 하고...
  • 다른얘기 2004.09.10 14:14 (*.107.32.28)
    대체로 온라인에서 자기주장이 심히 강한 사람은 살면서 쌓여온 마음의 응어리가 큰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분들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의외로 온순(?)한 것에 놀라곤 합니다.
    왜들 마음의 상처가 그리 큰지...
  • niceplace 2004.09.10 14:25 (*.156.178.117)
    학교 다닐때 선생님하고 싸우는 애는 몬 봤는데 .... 상상이 잘 안간다는 ...

    그리고 싸울수도 없었고... 게기다가는 무장해제 상태(학생의) 에서 싸대기, 이단옆차기 들어오고...

    그런데 저녁하늘님의 담임선생님 쫌 불쌍하당. (하필이면 저녁하늘님의 담임이 되어서 ... ㅋ )
  • niceplace 2004.09.10 15:15 (*.156.178.117)
    아....글고 재즈맨님 노래들으면 아직도 피끓는 거 느껴져여.
  • jazzman 2004.09.10 15:57 (*.241.147.40)
    아... 감샤함다. 피끓는 거 까진 아니어도 좀 따땃한 피였으면 좋겠거든요. ^^
    제가 아는 분 하나는 저보다 십수년 위의 연배이신데, 옛날에 딥퍼플이든가? 누가 왔을 때 공연 가서 스탠딩으로 보셨다고 하데요... 헤드 뱅잉까지 하셨는진 잘 모르겠구요. '저 할아버지들 누구야? 아빠가 좋아하는 사람들야?' 하면서 약간 지루해하는 중학생 따님과 함께 말이죠... ^^;;;;
  • gw 2004.09.10 23:41 (*.115.251.54)
    지얼님은 팝음악쪽에서 저와 성향이 비슷하네요. 저또한 헤비메럴을 좋아하지만 그 외에 밴드들도 좋아합니다. 오히려 요즘에 헤비메럴들으면.. 아직도 그런거 들어 하지만 오히려 토토같은것은 더 수준있게 보는것은 제가 있는 쪽에 분위기일까요? 토토의 IV앨범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직까지도 종종 듣는 음악이죠.
  • gw 2004.09.10 23:47 (*.115.251.54)
    어린시절 혈기넘치던때와 에너지를 주체못했을 시절에는 스래쉬, 데쓰, 고딕, 네오클래시컬 롹 퓨젼 (흔히 말하는 바로크) 속주기타와 당시 80년대를 풍미하던 LA메틀, (Skid Row, GN'R, Motley Crue) 그외에 NWOBM의 대명사 Iron Maden, Blitzkrieg, Judas Priest.... 가끔 옛날 생각을 하면서 듣지만... 계속 꾸준히 듣는 것은 Toto, Boston, Stanley Jordan, Barclay James Harvest등등과 같은 시끄럽지 않은 음악들이죠
  • ZiO 2004.09.11 00:33 (*.237.119.47)
    그렇군요...
    요즘 버클리 제임스 하베스트의 음반이 많이 듣고 싶어지네요.
    Hymn이라는 노래(스펠링 맞나요?--..--;;;)가 참 인상 깊었어요.
    지금보다 젊었을 때는 콘이나 RATM도 즐겨들었는데
    결국은 얌전한 쪽으로 가더군요...--..--;;;
    요즘엔 자꾸 스트롭스의 Autumn이 듣고 싶어지네요.
    스틱스의<코너스톤>음반도 다시금 들어보고 싶고.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밴드, Camel....
    앤드류 레이티머의 손맛 가득한 기타소리도 디빵 좋아했는데.
    아...그러고보니 토토의 <I'll be over you>가 듣고 싶어지네요.
    전 이노래 들으면 뭉클해지던데...스티브의 기타 솔로도 좋구요...
    일반 음악 감상실에 올려 놔야지.

  • 푸른곰팡이 2004.09.11 00:54 (*.145.220.46)
    우연히 예술스쿨사이튼가 들어갔는데 여고생드러머가 토토의 무싱가(?)드럼 따라치더라구요
    토토의 연주는 세션주자들 바이블이 될때가 많더라구요 원래는 키보드 중심의 멜러디컬한
    그룹인데 기타와 드럼에 비중이 더 가죠 워낙에...
  • 푸른곰팡이 2004.09.11 04:29 (*.145.220.46)
    저녁하늘님 글 보니 저두 하나 생각나네요.. 대학교때 과선배가 강사가 되서 강의를 했죠
    벤쳐사업두 하니까 똑똑하고 동기애들이 많이 따랐죠 헌데 전 별루 수업두 그렇구
    은근히 딴청피기도 하고 그선배는 항상 수업을 하면서 사회이슈라든지에 대해
    자기의 의견을 슬쩍슬쩍 얘기하며 "그렇지 않니?"했져 그럼 얘들은 멍하니 아!! 예~~
    하고 진지하게 들었지만 전 이상하게 정이 안가더라구요 한번은 자유롭게 토론해 보자하구
    저한테 영수야 넌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하구 물었는데 그냥 건성으로 잘 모르겠다 한 것 같은데
    뭐 너같은 얘가 다 있냐는 듯이 얘기하져.. 생각이 있는 애냐는 듯이
    애들도 날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사실 그선배의 이슈가 내 관심사가
    아니면 모를수도 있고 생각이 없을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일순간에 왕따기분 들더라구요 그때 생각이 아 저 선배가 날 바보만드는 건
    일도 아니구나..
  • 푸른곰팡이 2004.09.11 04:34 (*.145.220.46)
    ... 라고 생각했져.. 제 열등감일수도 있구요.. 허나 어느정도 위치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앞에선 항상 공정하고 겸손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
  • 저녁하늘 2004.09.11 13:40 (*.239.57.53)
    공정하고 겸손하지 못한 사람한테는 눈 딱 감고 맞장 떠 보는 게 한 방법일 수 있어요... 제가 해보니까 그럭저럭 주효한 방법이더라구요^^
    의외로 갈등도 쉬이 풀리고... 그케 함 서로 부딪쳐 주는 게 서로의 가슴에 해묵은 원한을 안 남기는 방법이예요.
    저요? 저는 고딩 때 선생님께 말대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어요.
    그냥 좀 놀라서 선생님을 쳐다보는 정도...
    차라리 댓구하고 좀 싸웠으면 시원하게 사이가 좋아졌을 수도 있겠는데 말이예요.
  • 저녁하늘 2004.09.11 13:42 (*.239.57.53)
    제 위엣글은 지웠어요... 넘 사적인 얘기인데 드러내서 문득 부끄러워졌어요.
    전 어려서부터 넘 가리는 게 없어서 탈인데... 앞으로는 좀 덜 드러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후^^
    그래서 좀 신비한 사람이 되어 보아야지...#_#
  • 뽀로꾸기타 2004.09.11 14:43 (*.222.99.19)
    좀.....늦은감이 있군요...ㅋㅋ
  • seneka 2004.09.11 15:16 (*.84.57.157)
    나도 한발 늦었네...ㅠㅠ 저녁하늘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비해요.ㅎㅎ
  • niceplace 2004.09.11 15:33 (*.196.225.71)
    허걱...글까지 지우시다니 ... 그냥 농담한건데 ...

    ****님은 지금 그대로가 좋아요. 변신하지 마셈.
  • ZiO 2004.09.11 18:35 (*.237.118.139)
    아...나도 사적인 얘기 잘 드러내는뎅...
    ****님은 그래도 신비로운데
    우짜 나는 푼수시러운 거시냐...ㅜ..--
  • 저녁하늘 2004.09.11 21:38 (*.239.40.201)
    세네카님 참 별나다..@_@ 내가 신비하다니 우헤헤~^O^
    그래도 뽀로꾸님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한테는 먹힌다니까요. 원래 있던 분들한테는 할 수 없지만...
    글고 niceplace님 아니예요^^ㅋ 나이스님땜에 지운 거 아니고 그냥 지운 거예요^^ㅋ
    그리고 전 푼수가 좋아요, 지얼님^^ㅋ 동족의식 느껴져요. -_-"
  • seneka 2004.09.11 22:11 (*.148.125.35)
    전 노을 진 저녁하늘을 말한건데....쩝~~
    일단 ㄴ(**;;)ㄱ=3=3=3=3=3
  • 저녁하늘 2004.09.11 22:15 (*.239.40.201)
    그럼 그렇지... 우짠지....(-..-)v
  • 뽀로꾸기타 2004.09.11 22:41 (*.88.108.177)
    나름대로 ...독특(?)한 신비감이 있어요...^^;;
  • 저녁하늘 2004.09.11 22:45 (*.239.57.52)
    나름대로...-_ㅜ
    여튼 오늘은 비도 오니까 빨리 자고... 낼 아침부터는 신비모드로 돌입이닷~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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