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와써요

오모씨

(*.59.195.84) 조회 수 349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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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하기타교실장님 금붕어가 배고프다고 해서...

밥주러 왔어요...ㅠ,.ㅠ

교통비만 6만원.

대구탕 먹고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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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으니 2004.09.03 15:15 (*.149.117.197)

그 금붕어로 보이는 물고기가 원래 이름이 대구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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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2004.09.03 16:04 (*.244.125.167)

캬~ 감탄.(으니님께)
밀면이 대구탕으로 바뀌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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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맨 2004.09.03 20:07 (*.168.185.84)

오모씨님 , 가신김에 몇마리만 좀 슬쩍해오시면 안될까여?
매냐 연못에 좀 풀어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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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맨 2004.09.03 20:09 (*.168.185.84)

아, 절때 수님이 시킨게 아니구여
기냥 혼자생각이에여.................***오해의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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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4.09.03 20:13 (*.204.203.126)

캬~ 나두 감탄!!!!! (으니님께)
수필가라 불리어도 마땅하다는 데... 1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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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9.04 06:21 (*.105.99.211)

으니님이 한마디만 하면 쓰러지는 팬들이 왜 이케 많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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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4.09.04 08:33 (*.232.208.232)

ㅋㅋㅋ 근데 어째 노인네들만...^^ 후훗 월드컵 때 여자 연예인들한테 어떤 선수가 젤 맘에 드냐는 질문에... 하나같이 이미 임자있는 "안정환"이라고 대답한 게 왜 생각나는걸까?? (모르는 사람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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