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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8.04 14:30

엄마들은..

(*.232.18.215) 조회 수 5071 댓글 32
밥 먹어~~
밥 먹어 이것아~~~~~
얼른 와서 밥 안 먹어~~~~~~!!!!!



해서
부엌에 가보면 그때부터 밥 차리기 시작한댔죠???




왜 지금 차리면서 나 불렀어?
그러면
꼭 다 차려야 와서 먹냐? 하고 톡 쌔리고!! ㅋㅋ



엄마들은 진짜 귀여워!! ㅋㅋ




요즘 제 얘긴 절대 아니고요..;;;
Comment '32'
  • 울엄마 2004.08.04 15:04 (*.54.28.227)
    는 다 차려놓고 부드럽게 "밥먹어라" 하던데..
    이제는 따로 사니깐 그 울엄마가 아니고 마누라가 "밥안해!"라고 한다. ㅜㅠ
  • 저녁하늘 2004.08.04 21:27 (*.243.227.133)
    아휴~ nenne씨가 더 귀엽네...ㅋㅋ
  • nenne 2004.08.04 23:19 (*.232.18.215)
    울엄마님은 한번 불러도 재깍재깍 나오시나 보다..ㅋㅋ
    저녁하늘님,, 저 카드 서명 이번에 새로운 걸로 도입했다가 완전 망해서 지금 속상해죽겠어여.. ㅠㅠ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 저녁하늘 2004.08.04 23:59 (*.243.227.133)
    그럼요^^ 저야 건강 하나는 타고 났어요^^;
    누구 괴롭히는 인간만 없으면 항상 건강해요. -_-v
    전 특유의 그... 맘이 아프면 몸도 아픈 체질...
    넨네님도 애들 잘 갈치고 계시죠? ^^*
  • nenne 2004.08.05 10:29 (*.232.18.215)
    ㅋㅋ 2학기 때부턴 정말 잘 갈쳐 볼라고요.
    전 타고난 허약체질(훗..날 아는 이들,,맘껏 비웃으시라)이라
    요즘 수영 배우러 다니는데 갑자기 물장구를 심하게 쳤더니 배땡겨 죽겠어요
    저 웃기지 마세요.. 죽어 나가요 -0- ㅎㅎ

    저녁하늘님 그럼 마음 다치지 마세요. 네?
  • 으니 2004.08.06 03:55 (*.145.239.234)
    넨네님
    저녁하늘님
    ㅠㅠ
  • nenne 2004.08.06 22:38 (*.232.18.215)
    어? 으니님. 저 이제 배 괜찮아여. 울지 마세여 ㅋㅋ
  • 저녁하늘 2004.08.06 23:45 (*.243.227.153)
    그러게요... 왜 울고 있어요??? nenne님 무슨 짓을 한거야, 대체!!! ㅡㅡ^
  • 志孼 2004.08.06 23:49 (*.237.119.138)
    ↑ 칫, 자기가 울려놓구선....오리발....
  • nenne 2004.08.06 23:54 (*.232.18.215)
    아무래도 제가 허약체질이라고 말한 것에 맘 상하신 거 같아요..
    한번쯤은 그냥 넘어가줄 수도 있는 것을.. 대쪽 같으셔..ㅋㅋ
  • 저녁하늘 2004.08.07 00:04 (*.243.227.153)
    그럼 nenne님 잘못이니까 나중에 먹을 거 쏘세요~!!

    글고 지얼님 자꾸 그케 딴지 걸면 나한테 혼나요~ -_-)/ (퍽!)
  • nenne 2004.08.07 00:13 (*.232.18.215)
    훗..저라면 모를까..
    우리 으니님이 먹을 꺼 따/위/바라실 리가 없어욧 !!! ㅋㅋ
  • 저녁하늘 2004.08.07 01:39 (*.243.227.153)
    nenne님이 쏜 걸 으니님이 안 먹다니 그럴 수가.... 그럼 할 수 없이 내가 먹을 수 밖에 없네...d('_')b
  • 으니 2004.08.07 01:58 (*.145.239.92)
    그니까.. 모두 다 모여서 맛난거 먹으면 대는거 아닌가?
    (엥겔지수 90에 빛나는 절대 먹/을/ 거/ 따/위/ 마다하지 않는 으니)
    대세로 보아 총알의 방향은 "넨네님->으니->저녁하늘님"
    걍 제가 "넨네님<-으니->저녁하늘" 이렇게 할테니깐 만나요^^;;
  • 저녁하늘 2004.08.07 02:01 (*.243.227.153)
    아이 좋아~^O^
  • 으니 2004.08.07 02:03 (*.145.239.92)
    이제 넨네님만 오키~* 하면 콜!!
  • 오모씨 2004.08.07 02:04 (*.183.243.89)
    남는건 내가 다 먹어치워줄 수 있는데....
    끼워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소망이....... 꼬르륵~
  • 으니 2004.08.07 02:45 (*.145.239.92)
    저녁하늘님.. 배장흠님 연주회 때 꼬오오오오오옥~ 오실거죠?
    그러면 넨네님에게 그 날 괜찮으신가 여쭈어보겠습니당^^
  • 저녁하늘 2004.08.07 08:45 (*.243.227.153)
    예에^^ 그 날 뵈여~^^v
  • 저녁하늘 2004.08.07 18:06 (*.239.94.204)
    아아~ 다행히 아직 넨네님이 리플을 안달았네요...
    저기요, 으니님!
    저 장흠님 연주회 못 갈 것 같아요...
    올해는 일체 아무곳에도 안 가고 짱박혀야 할 것 같아요.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부모님 얼굴이 앞을 가리네요..-_ㅜ
    죄송해요. 부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한 1년은 그냥 온라인에서만 뵙기로 할게요.
    (말은 이렇지만 2년이 될지... 평생이 될지...ㅜ.ㅜ)

    다시한번 죄송해요, 으니님~~~
  • Zi@-iz 2004.08.07 20:39 (*.237.119.138)
    1년 넘으면 수님과 공모해서 매주마다 공부 방해해야지..흐흐흐....
  • 저녁하늘 2004.08.07 23:02 (*.243.216.175)
    나쁜 지오-이즈...-_ㅜ

    요새는 실로 "아무"하고도 만나지 않아요...
    학교친구들하고는 언뜻언뜻 마주치지만... 웃으며 인사를 나눌 뿐
    그 누구와도 인사 이상 소통하지는 않죠.
    생각 같아선 아주 머언 곳으로 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몸은 남고... 마음만 먼 데로...

    아무도 만나지 않는다는 사실...
    그게 일종의 "평화"를 가져다 준 것 같아요.
    아. 역시 나는 혼자 살 팔자인가! ~('_')~

    지금 티비에서
    "지친 당신을 위해 부릅니다"
    라고 말하며 옛날 노래를 부르네요, 김정은이^^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그래도 밤더위는 점점 수그러드네요.
    곧 여름도 가겠죠...

    으니님, 장흠님, 넨네님 다시 함 죄송합니다.
  • 저녁하늘 2004.08.08 00:52 (*.243.216.175)
    에고. 이거 짐 읽어보니 꼭 으니님, 넨네님 안 만나고 싶다는 말 같이 보이네요..."_"
    흠.... 오늘 또 누군가때문에 정신적으로 몹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런 말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으니씨, 넨네씨, 장흠씨 이해 바래요...-_ㅜ

    근데 혹시 읽으셨으면 리플 좀 주세여...
    또 화났나 하고 막 걱정하거든여.

    그리고...
    제가 혼자 있고 싶어하는 건 선천적 질환이예요... 누굴 싫어해서가 아니라...
    원래 그렇게 타고 났어요...
    예전 남자친구도 항상 저의 이런 증상을 이해못해서 몹시 마음 상해 했었는데...
    그래도 타고 난 거라 할 수 없었죠.

    흠...
    오늘 넘 많은 일들이 우연히 많아서 정신적으로 피곤하여
    앞뒤 안맞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부디 용서를...

    그럼 모두 안녕히 계셔요~~
  • nenne 2004.08.08 00:54 (*.232.18.215)
    그럼 제가 쏴야 하잖아요 ㅋㅋ
    흠.. 저녁하늘님 혹시 준비하고 계신 것 때문에 그러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마음 이해합니다. 너무도요..그래서 전 뭐라고 못해요 ㅋㅋ

    저녁하늘님은 저보다 훨씬 멋진 분이신데
    가끔씩, 정말 아주 가끔씩 글에서 나랑 비슷해.. 라고 느낄 때가 있어요.
    저도 작년에 공부하면서요, 여름부터 아무도 만나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서였어요.
    사람들 만나서 즐겁게 웃고 떠들고 난 후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데요.
    돌아오면서 갑자기 마음이 휑해지는 거에요..
    그러면 그 마음을 추스리는데 또 며칠이 걸리죠.
    그다음엔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마음이 먼저 두려워해요.
    그땐 정말.. (절 아는 사람들이 들으면 비웃을지 모르지만) 도서관에 있을 때가 제일 마음 편했던 거 같아요..
    하하.. 거기! 웃지 마세요!!ㅋㅋㅋㅋ-_-a

    물론,, 요즘도 전 자신을 통제 못해요. ㅋㅋ
    오늘도 뷔페 먹으러 가서 모두 제 접시 보고 놀랬잖아요. 저게 뱃살 빼려는 사람의 음식접시인가..? ㅋㅋ

    어떤 이유에서든지 기운내시고요.
    너무 오래 소통 안하시면 말 새로 배워야눙거 아시져?ㅋㅋ


  • 저녁하늘 2004.08.08 00:59 (*.243.216.175)
    예에~ 선생님~!!! ^^ㅋ
  • 2004.08.08 06:38 (*.105.99.60)
    맘이 아프면 몸도 아픈체질?
    에고야....예술가 하나났네....
    체질로보면 딱 예술할체질인데...
    아깝다.
    난 맘과 몸이 따로노는 비예술적인체질.
    어쩔수없다 zio님과 같이
    수박들고 직접 집으로 쳐들어가는수밖에...
  • 저녁하늘 2004.08.08 09:58 (*.243.216.175)
    한 일년 쯤 아무도 안 만날려구여... 게시판도 주말쯤이나 들어올래요...
    죄송해요^^;;
    요샌 기타매냐 분위기가 다시 활기있어진 듯 하네요...
    쭈욱~ 유지~!!!
    주말 잘 보내셔요~
  • Zi@-iㄹ 2004.08.08 10:15 (*.237.119.138)
    흔들리면 아니되옵니다~~
    1년만에 합격~~하셔요...


  • 저녁하늘 2004.08.09 20:54 (*.243.227.80)
    으휴~~ 지얼님 넘 고마워용~ ㅜ.ㅜ 넨네님두...ㅠ.ㅠ
    글고
    으니님, 장흠님 넘 미안합니다. 연주회 성황리에 잘 하셔요~~!!!!!
  • 으니 2004.08.12 23:40 (*.145.236.82)
    제가 통 못들어온 사이에 이런 일이!!
    저녁하늘님 있자나여,, 혼자를 조아하는 체질 절대 아니세여..
    저랑 같이 있어야 해욧..
    글고 넨네님은 리플은 다셨는데.. 그니까 오신단 말이져??
    나중에 넨네님이랑 사는 분은 얼마나 좋을까.
  • nenne 2004.08.13 13:38 (*.232.18.215)
    맙소사. 정말 내가 쏴야 하잖아?ㅋㅋ
    그렇지만 배모씨님이 그렇게 멋있으시다니 제가 또 안 가볼 수가 있어요?
    대신 맛있는 데는 으니님이 알아놔야 해요.
    딱 만나서 다섯 셀 때까지 말 못하면 근처 편의점 가서
    컵라면에 삼각김밥 먹는 거에요. 명심하세여 -_-+
  • 으니 2004.08.13 19:22 (*.145.86.199)
    맛있는데.. 세븐일레븐 엘지이십오 미니스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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