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이에요~
교직의 꽃(?)..방학이 왔고,,
여긴 연수 받으러 왔어요..
오늘이 초복인데 영양식들 좀 많이 드셨는지...
저도 부실닭 반마리 먹었어요~
오늘 컴퓨터 조립하는 거 배웠어요.
집에 가서 제 컴퓨터 쌔끈하게 바꿔야겠습니다.
왜 컴퓨터 초,중,고급 나누는 기준 보셨어여?
전 고급이쟈나여. 웬간한 오류는 꿈쩍도 안한다..ㅋㅋㅋ
여그 오기 전에 제 컴퓨터가 마지막 발악을 하더라고요..
이제 집에 가서 최고 사양으로 조립해야지..
클릭하기도 전에 막 뜨는거 아녜여? 하하하
정말 전원이 들어오니 어찌나 신기하던지.. ㅋㅋㅋ
어쨌든 기대했었는데 너무 좋은 강좌라 기분 대빵 좋아요.
방도 1인1실이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밥도 맛있고(그동안이 빈곤한 생활이 눈에 보임..ㅋㅋ)
우리 얼라들은 지금쯤 상당히 무섭게 변신했겠죠..
상상하지 말아야지..늘 귀엽고 순진하고 단정한 우리 얼라들만 떠올릴려고 하는데
벌써 피어싱 몇 군데 뚫었을 생각하니 너무 무서어.. ㅡㅜ
암튼 서울 가면 다들 한잔해요~
전 빨리 방학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호호
그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열대야 되세요..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