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 것이 이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것을 의미하나 봅니다.
불행은 겹쳐 일어난다고도 하고...청년기의 매듭이라고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
목숨만큼 소중한 것을 연달아 잃게되니...의지가 자꾸 없어집니다.
최소한 포기만큼은 하지 않으려고..힘들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행은 겹쳐 일어난다고도 하고...청년기의 매듭이라고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
목숨만큼 소중한 것을 연달아 잃게되니...의지가 자꾸 없어집니다.
최소한 포기만큼은 하지 않으려고..힘들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Comment '6'
-
그도 문제지만... 예전에 목숨만큼 소중한게 지금은 아니게 될때.. 잃어도 적당히 슬프고 얻어도 적당히
기쁜 그런 나이가 되면 더 문제가 아닐까... 아직은 젊게 산다고 자부하고 많은 것에 의미를 두고 산다고 살지만..
벌써 조짐이 보이기 시작...-.-;;; -
뽀짱님, 목숨많큼 소중한 것이면 작은일은 아니겠지요.
힘내세요. 뽀짱님.
제 주변의 급작스런 변화로 힘든일을 겪은 사람들의 경험으로는
정말 힘들때는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크게 된다고 합니다. -
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 - 홍수환
그럼요... 까짓거, 한번 만 더 해보는겁니다. 한번 만... -
'나이가 든다는 것이 이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것을 의미하나 봅니다.' <- 요즘 저도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벅차네요.. ;;
-
뽀형~~ 힘내구, 얼렁 해운대에 밀면 먹으러 가자...^^ 알럽 쪼옥~~♡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87 | 속보]강원 동부전선 22사단 GOP서 병장이 총기난사…5명 사망, 5명 부상 1 | 속보 | 2014.06.21 | 2908 |
7086 | 오신채 | 콩쥐 | 2016.01.23 | 2908 |
7085 | 건물주 가수 싸이씨에게 한 세입자가 묻습니다 | 임대업 | 2015.04.19 | 2909 |
7084 | 설문조사 입니다. 7 | np | 2006.02.26 | 2910 |
7083 | 이영돈 피디 1 | 논란 | 2015.04.05 | 2910 |
7082 | [re] 착한 신영복의 글 하나 더. | 콩쥐 | 2007.02.19 | 2911 |
7081 | “국민세금 물쓰듯…” 최하평가 직원에 330% 성과급 | 대체로 | 2007.01.24 | 2912 |
7080 | 부정에서 긍정으로 1 | 소르 | 2008.09.08 | 2913 |
7079 | 노무현 대통령의 편지 <펌> | 편지 | 2009.05.28 | 2913 |
7078 | 가을이 깊숙히 | 콩쥐 | 2014.10.01 | 2913 |
7077 | 방금 지나간 비 1 | 오모씨 | 2005.08.10 | 2914 |
7076 | 꽃 3 | 수 | 2004.12.28 | 2915 |
7075 | 바퀴에 바람 넣으며 다니는 브라질 자동차들.... | 형님 | 2005.01.05 | 2915 |
7074 | 마루맨님 1 | 오모씨 | 2007.03.24 | 2915 |
7073 | 박근혜의 9.16 망언, 조선일보도 부끄러워했다 | 기사 | 2014.09.18 | 2915 |
7072 | 불쌍한 길고양이들을 살립시다! 1 | 살리자 | 2014.06.30 | 2915 |
7071 | 자꾸도배해 죄송. ㅋ 울나라 네티즌 들의 디자인 감각을 엿볼수 있는 ... 2 | 오모씨 | 2004.02.20 | 2918 |
7070 | 황교안 통과의 영향 | 영향 | 2015.06.20 | 2919 |
7069 | [낙서]벚나무 | 소공녀 | 2005.11.21 | 2919 |
7068 | [re] 단풍여행....정동진해변가의 파도 3 | 콩쥐 | 2005.10.24 | 2920 |
7067 | 새해인사겸 문안인사 합니다. 2 | 샘 | 2016.02.07 | 2920 |
7066 | 저두 감사드려용~아이모레스님^^ 7 | 오모씨 | 2005.01.14 | 2921 |
7065 | 4월.. | 한민이 | 2006.04.02 | 2921 |
7064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여섯~ | 오모씨 | 2004.03.05 | 2922 |
7063 | 브림 할부지의 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 4 | 소공녀 | 2006.02.03 | 2923 |
7062 | 음악어케올리죠?? 1 | 잇힝이~ | 2007.01.24 | 2923 |
7061 | "허리케인" 작업 후기... ^^v 15 | 신동훈 | 2003.06.15 | 2924 |
7060 | 말 | 친구 | 2010.06.28 | 2924 |
7059 | 첫눈왔어요 1 | 콩쥐 | 2015.11.25 | 2924 |
7058 | 슬픈 인연 | 기사 | 2014.09.09 | 2925 |
7057 | 중국에 예속되는 한국경제 1 | 중국 | 2014.07.23 | 2926 |
7056 | 답답하다. 4 | 훈 | 2009.01.10 | 2927 |
7055 | GMO | GMO | 2015.05.10 | 2927 |
7054 | 제주에 가고프네요... 1 | 콩쥐 | 2014.07.08 | 2932 |
7053 | 매헌 윤봉길 6 | 무사시 | 2007.01.12 | 2933 |
7052 | "Pictures at an ehibition" | 기사 | 2014.09.28 | 2933 |
7051 | 애덜이랑 놀기 | 콩쥐 | 2014.07.03 | 2934 |
7050 | 결혼정보회사와 클래식하는 남자와의 관계 | 결혼정보 | 2015.03.22 | 2934 |
7049 | 낙산공원 겨울눈 / 봄꽃 향기와의 산책, 개나리, 벗꽃, 창경궁 봄 산책 | 마스티븐 | 2017.04.17 | 2935 |
7048 | 통화파일 전문 | 전문가 | 2015.04.16 | 2939 |
7047 | '교황과 나, 그리고 대한민국' | 기사 | 2014.08.29 | 2940 |
7046 | 한글 배운 할머니들의 글 모음 3 | 꽁생원 | 2015.11.07 | 2940 |
7045 | 웃통벗은 젊은이들 | 국력 | 2015.11.26 | 2941 |
7044 | 삼순이는 못봤지만.. | UFO | 2005.06.22 | 2942 |
7043 | 소리에 따른 앞판의 떨림 정도?? 4 | 오모씨 | 2007.03.24 | 2942 |
7042 | 정원모습 15 | 더많은김치 | 2009.07.05 | 2942 |
7041 | 호주인이 이해하지 못할 한국인 습성 | 기사 | 2014.09.20 | 2944 |
7040 | 그리움을 항상 간직한다는 것 3 | 으니 | 2005.02.02 | 2945 |
7039 | 시인과의 만남 | 수 | 2017.04.06 | 2945 |
7038 | 연주에서 랑그와 빠롤 8 | 콩쥐 | 2009.10.02 | 294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무지 슬프시겠다...
더 좋은것 얻으시면 좀 위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