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그랫던가요? 밤에 쓴 연애편지는 담날 찟어버린다고...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저도 그런적이 무척 많습니다....제가 쓴글이 후회되어 스스로 삭제하고 또 조심스럽게 다시 글을 올리고
또 어떤 경우는 제가 올린 글에 대해서 어떤분이 그 글을 읽었으면 삭제 해 달라고 요청 한적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엇겠지만 아무런 알림 없이 올린 글이 안보일 때는 여러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예전에 어떤 토론중에 심한말을 했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더욱 조심해서 글을 올려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