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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6.28 03:18

좀 씁쓸하네요..

(*.148.148.153) 조회 수 3908 댓글 6
유시민이 그랫던가요? 밤에 쓴 연애편지는 담날 찟어버린다고...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저도 그런적이 무척 많습니다....제가 쓴글이 후회되어 스스로 삭제하고 또 조심스럽게 다시 글을 올리고
또 어떤 경우는 제가 올린 글에 대해서 어떤분이 그 글을 읽었으면 삭제 해 달라고 요청 한적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엇겠지만 아무런 알림 없이 올린 글이 안보일 때는 여러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예전에 어떤 토론중에 심한말을 했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더욱 조심해서 글을 올려야 할까봐요.....




Comment '6'
  • Q(-_-Q) 2004.06.28 23:07 (*.92.79.93)
    저도 사라진 글이 몇개 있는데...

    것때문에 약간의 항의성 글을 올렸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프로그램 수정때 실수로 지워졌을 수도 있는거구.. 해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셔요...

    실수로 날라간것일거여요.. 아마...
  • 오모씨 2004.06.29 00:09 (*.74.83.224)
    누가 그러던데, 밤엔 감성적이되고 낮엔 이성적으로 된데요.
    그래서 밤에 감성적인 편지는 낮에 이성의 눈으로 보면 유치뽕짝이래요.
    그래서 밤을 에술가들이 즐기고,
    낮은 국어산수자연선생님이즐기나? ㅡㅡ;;;;
  • 차차 2004.06.29 01:59 (*.165.174.189)
    씁쓸할땐 쪼꼬렛을~
  • seneka 2004.06.29 04:06 (*.226.168.36)
    마자요..학교다닐때...돈이 없어 새알에 소주 사들고 동아리방에서 마신적도 많은데..오늘은 쪼꼬렛에 소주한잔 해야겠어요....기분도 꿀꿀한데...
    한민님하고 오모씨님도 같이 한잔합시다...
  • 엄마 2004.06.29 08:23 (*.105.92.18)
    으..찔린다.
    밤에쓴글 낮에 다시 읽고 챙피해서 지운거 있는데
    그건가 보네여.
  • seneka 2004.07.01 04:56 (*.226.168.137)
    낙장불입을 고수하고 싶어도 잘 안되네요..
    근데 남이 나의 패을 싸지도 안았는데 말도 없이 가져갈때는 화가 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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