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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5.31 01:14

[사진] 슬픔

(*.202.68.70) 조회 수 3274 댓글 3


학교 호수에서...
Comment '3'
  • 2004.05.31 06:40 (*.105.92.201)
    제목이 호수표면과 흡사하네여...
  • 외로움은 2004.06.08 21:03 (*.140.31.120)
    발톱사이에 끼인 가시만도 못하다. - 미혼자들아 발톱사이에 가시가 끼면 그걸 뺄때까지 외로움같은 한가한 감정이 들수있겠습니까? 라고 어느기혼자가 말했다. 가시만도못한 고통쯤을 못이겨서 그 천배의 고통으로 뛰어들
    필요가 있느냐며........
    자신의 외로움의해소등..무언가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결혼에뛰어든다면 결국 위의 기혼자같은 독백을 하게될것이다. 그렇지만 상대방에게 대가없이 끝까지 무언가 주려는 동기를 가지고 뛰어든다면 결혼의 비밀을 깨닫게되고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될것이다.
  • 그래서 2004.06.09 11:17 (*.237.168.143)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 하지 않습니까?
    오래참는걸로 시작해서 견디는걸로 끝나는게 사랑이라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는
    사람만이 사랑의 본질이 무언지 아는사람이고, 그런사람이라야 진정한사랑을 누릴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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