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30 14:59
암탉과 관계맺다 들킨 남성...부끄러움 참지못해 자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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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과 관계 맺다 들킨 남성...부끄러움 참지못해 자살...ㅡㅡ;;
번호:58865 조회:228 날짜:2004/05/30 12:45
.. 집에서 기르던 암탉과 열심히 관계를 갖던 중 아내에게 이 장면을 들킨 한 남성이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졌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동쪽으로 50㎞떨어진 작은 마을 총웨에 사는 50세 남성은 자기집 주방에서 암탉과 관계를 갖던 중 갑자기 들어온 아내에게 이 장면을 보이고 말았다.
아내는 “집 밖에서 들으니 남편이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어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들어갔다 기막힌 장면을 봤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사생활을 들키자 아내를 살해하려 했지만 아내는 가까스로 도망쳤고 마을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한 남성은 분을 참지 못해 스스로 목을 맸다.
이 사건 직후 문제의 바람둥이 암탉도 부인의 남편을 훔친 죄(?)로 난도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이서규기자 wangsobang@cbs.co.kr
(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웃기기도 하고..
진짜인가 의심스럽기도 하고-_-;;;
(진짜라면 정말 쪽팔린 짓...;;)
참 별난 사람 다있네요..;;
꼬리말 쓰기
♣ Clover 얼마나 챙피했을까 -_-;; 쩝 .. ㅋㅋㅋ [12:46:07]
행복s -_-;;;;; 상상이 잘 안된다..-_- [13:19:59]
[46kg]J를찾.. ㅡ.ㅡ;;;;;;;;;;;;;;;;;;;;;;;;;;;;;; [13:22:57]
#꼭뺄꺼야#.. 닭이 무슨죄야.. 정말 그 남자 엄청 싸이코.. 별미치사람이 다 있군요-_-(아 기분 드러워..) [13:26:09]
젊을때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랬을까 -_- [13:44:18]
행복s 문제의 바람둥이 암닭....-_-;;;; 근데 정말 닭이 뭔죄요??-_- 닭도 당한건데..풉 근데 정말 상상이 잘 안되요.ㅠ.ㅠ [13:50:31]
살빠지면 JI.. 닭이 강간당한건데 왜 죽여요.... 불쌍해-ㅅㅜ [13:59:14]
마법속으로A.. 왜저래여 저사람 저런 사람도 있구나 -_- [14:04:34]
범생이 닭이 사람을 꼬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나. 암튼 간만에 익게에서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4:21:49]
50kg= 방송... 남자들..흠..흠... [14:21:50]
달떵이 아 더러... [14:29:34]
번호:58865 조회:228 날짜:2004/05/30 12:45
.. 집에서 기르던 암탉과 열심히 관계를 갖던 중 아내에게 이 장면을 들킨 한 남성이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졌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동쪽으로 50㎞떨어진 작은 마을 총웨에 사는 50세 남성은 자기집 주방에서 암탉과 관계를 갖던 중 갑자기 들어온 아내에게 이 장면을 보이고 말았다.
아내는 “집 밖에서 들으니 남편이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어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들어갔다 기막힌 장면을 봤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사생활을 들키자 아내를 살해하려 했지만 아내는 가까스로 도망쳤고 마을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한 남성은 분을 참지 못해 스스로 목을 맸다.
이 사건 직후 문제의 바람둥이 암탉도 부인의 남편을 훔친 죄(?)로 난도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이서규기자 wangsobang@cbs.co.kr
(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웃기기도 하고..
진짜인가 의심스럽기도 하고-_-;;;
(진짜라면 정말 쪽팔린 짓...;;)
참 별난 사람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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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ver 얼마나 챙피했을까 -_-;; 쩝 .. ㅋㅋㅋ [12:46:07]
행복s -_-;;;;; 상상이 잘 안된다..-_- [13:19:59]
[46kg]J를찾.. ㅡ.ㅡ;;;;;;;;;;;;;;;;;;;;;;;;;;;;;; [13:22:57]
#꼭뺄꺼야#.. 닭이 무슨죄야.. 정말 그 남자 엄청 싸이코.. 별미치사람이 다 있군요-_-(아 기분 드러워..) [13:26:09]
젊을때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랬을까 -_- [13:44:18]
행복s 문제의 바람둥이 암닭....-_-;;;; 근데 정말 닭이 뭔죄요??-_- 닭도 당한건데..풉 근데 정말 상상이 잘 안되요.ㅠ.ㅠ [13:50:31]
살빠지면 JI.. 닭이 강간당한건데 왜 죽여요.... 불쌍해-ㅅㅜ [13:59:14]
마법속으로A.. 왜저래여 저사람 저런 사람도 있구나 -_- [14:04:34]
범생이 닭이 사람을 꼬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나. 암튼 간만에 익게에서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4:21:49]
50kg= 방송... 남자들..흠..흠... [14:21:50]
달떵이 아 더러... [14:29:34]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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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보니 이런 생각이...혹시 사람은 죄보다 쪽팔림을 더 두려워하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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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하고 가능한가? 사실이라면 정말.... 참나... 할말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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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파이도 있고 사발면도 있건만 굳이 저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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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나 사발면이 문제겠어요? 아내도 있는 사람인데... -_-;;
아마 평범한 걸로 만족 못하고 색다른 걸 추구하는 사람인가봐요.
그나저나 남에게 들키는 것을 그렇게까지 치욕적이라고 생각했다면 좀 더 잘 숨어서 하지... -
닭은 굵은 알을 매일 낳으니 왠지 가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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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님 변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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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년전 포천에서 살때
낮에 장닭(향순이)앉고 마을 산보하며 폼잡다가 ,
엄청 손가락질 당하며 쪽팔린적 있는데
지나고 보면 향순이의 달작지근한 냄새가 좋아서 그런건데
뭐 그리 흉들을 보는지 이해가 안가여....
솔직히 닭 먹는사람보다 위에 그분이 더 착한사람 아닌가요?
(저도 최근에 교촌치킨 먹은 사실 숨기지 않겠습니다...오모씨때문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