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4 09:49
(퍼온글)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252.113.74) 조회 수 3350 댓글 3
너희에게 아빠 먼저 배운 교훈을 알려주마.
대부분 이런 교훈은 부모가 된 후에나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되는구나.
마치 아빠처럼 말이지... 그렇지만 너희가 하루라도 일찍 아빠가 배운
교훈대로 하루를 살아간다면 너희는 더 행복하게 인생을 살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단다.
아빠는 이런 교훈을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했단다.
너희가 이 교훈을 일찍 받아들일수록 더욱 많은 성취감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란 걸 알려주고 싶구나.
1. 약속 시간을 어기는 사람과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3.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4. 남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5. 질서를 지켜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6.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은 똥이다. 똥은 그냥 두면 냄새가 나지만 밭에다 뿌리면
거름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는다.
7.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8. 연락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 하면 멀리하라.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NO'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하고 사람도 잃는다.
9. 어머니께는 평생을 고맙게 여겨라.
너를 위해 평생을 사신다.
10. 양치질을 거르면 안 된다
평생의 즐거움의 반은 먹는데 있단다.
11. 밥을 먹고 난 후 빈 그릇은 설거지통에 넣어 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12. 양말은 벗어서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거라.
소파 밑에서 도넛이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3.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편한 걸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14. 옷이나 가재도구는 사용하고 제자리에 놓아라.
어릴 때의 버릇은 인격을 형성하여 평생을 간다.
대부분 이런 교훈은 부모가 된 후에나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되는구나.
마치 아빠처럼 말이지... 그렇지만 너희가 하루라도 일찍 아빠가 배운
교훈대로 하루를 살아간다면 너희는 더 행복하게 인생을 살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단다.
아빠는 이런 교훈을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했단다.
너희가 이 교훈을 일찍 받아들일수록 더욱 많은 성취감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란 걸 알려주고 싶구나.
1. 약속 시간을 어기는 사람과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3.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4. 남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5. 질서를 지켜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6.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은 똥이다. 똥은 그냥 두면 냄새가 나지만 밭에다 뿌리면
거름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는다.
7.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8. 연락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 하면 멀리하라.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NO'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하고 사람도 잃는다.
9. 어머니께는 평생을 고맙게 여겨라.
너를 위해 평생을 사신다.
10. 양치질을 거르면 안 된다
평생의 즐거움의 반은 먹는데 있단다.
11. 밥을 먹고 난 후 빈 그릇은 설거지통에 넣어 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12. 양말은 벗어서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거라.
소파 밑에서 도넛이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3.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편한 걸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14. 옷이나 가재도구는 사용하고 제자리에 놓아라.
어릴 때의 버릇은 인격을 형성하여 평생을 간다.
Comment '3'
-
남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속을 보이지마라... 맞는말..
-
11번;
니밥그릇은 니가 좀설거지해봐라;; 라고 바꾸면 좋을텐데.
역시나 엄마는 부엌데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38 | [Re]수정해봤습니다. | 토토 | 2004.05.03 | 3364 |
6637 | [Re]이런 형태를 원하시는지.... 1 | 토토 | 2004.05.02 | 3787 |
6636 | 김희주님 박규희님 사진 누가 작게 올려주셔요. | 수 | 2004.05.02 | 3840 |
6635 | 밥값 합니다.. 6 | 김동현 | 2004.05.03 | 3238 |
6634 | 하동 기차역 풍경... 4 | 딸기 | 2004.05.03 | 4138 |
6633 | 온종일 비 철철 오네여~ 27 | wjsurgksmf | 2004.05.03 | 4527 |
6632 | 비 철철 오는 밤에 詩나 한 편...^^ㅋ 9 | wjsurgksmf | 2004.05.04 | 4027 |
6631 | 이메일에 바이러스....어찌해야할까요? 5 | 수 | 2004.05.04 | 4041 |
6630 | 으니님이 안보여서 밥이 안넘어가. 3 | 수 | 2004.05.04 | 4093 |
6629 | 진실게임<ㅍ> 7 | 그놈참 | 2004.05.04 | 3752 |
6628 | 무서운 직업병 1 | 그놈참 | 2004.05.04 | 2819 |
6627 | A Certain Playlist... 4 | devilous | 2004.05.05 | 4024 |
6626 | 이사를 했어요. 18 | 건달 | 2004.05.05 | 3665 |
6625 | 혁님의 유언 24 | 옥모군 | 2004.05.05 | 4143 |
6624 | 안녕하세요..^^ 2 | 이창재 | 2004.05.05 | 3519 |
6623 | 높이뛰기 5 | nenne | 2004.05.05 | 3512 |
6622 | 이사하기 8 | jazzman | 2004.05.05 | 3466 |
6621 | [re] 그렇다면 빌어먹을 국민연금에 드셔요. 14 | 수 | 2004.05.05 | 4059 |
6620 | 그립다.. 31 | 뽀짱 | 2004.05.05 | 3619 |
6619 | 수님만 보세용~ ^^;; 9 | 옥모군 | 2004.05.06 | 3203 |
6618 | 위로 1 | 그놈참 | 2004.05.06 | 3521 |
6617 |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7 | 정천식 | 2004.05.06 | 4746 |
6616 | 자전거 도둑맞았어요. ㅡㅜ 16 | 옥모군 | 2004.05.07 | 4008 |
6615 | 러셀의 음반중에... 12 | 뽀로꾸기타 | 2004.05.08 | 3387 |
6614 | 너무나 감동적인 밤입니다. ㅠ.ㅠ 4 | 오모씨 | 2004.05.09 | 4220 |
6613 | 초간단 옷개기~ -_-!!! 7 | 옥모군 | 2004.05.09 | 4069 |
6612 | 수 형님 감사합니다. 1 | bart | 2004.05.09 | 3303 |
6611 | 꺼꾸로 듣는 재미 -_-;;;; 10 | 옥모군 | 2004.05.09 | 4103 |
6610 | 우리네 인생 2 | seneka | 2004.05.10 | 3530 |
6609 | 아까 화분 하나 구했어요^^ 15 | 오모씨 | 2004.05.11 | 3276 |
6608 | 해운대 서승완선생님 5 | 오모씨 | 2004.05.11 | 4534 |
6607 | 시한편... 2 | Q(-_-Q) | 2004.05.11 | 3945 |
6606 | [re] 2002 12월 26일 내방 | 글쎄.. | 2004.05.12 | 3373 |
6605 | 2002 12월 26일 내방 6 | 글쎄.. | 2004.05.11 | 3836 |
6604 | 시간여행 작은 연주회(1) 7 | 정천식 | 2004.05.12 | 4095 |
6603 | 시간여행 작은 연주회(2) 18 | 정천식 | 2004.05.12 | 3675 |
6602 | 시간여행 작은 연주회(3) 11 | 정천식 | 2004.05.12 | 3960 |
6601 | 리듬감각 10 | 고민남 | 2004.05.14 | 3987 |
» | (퍼온글)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3 | niceplace | 2004.05.14 | 3350 |
6599 | [퍼옴] 커플 목욕탕(?) 5 | jazzman | 2004.05.15 | 4942 |
6598 | 시멘트 포대 건빵 22 | 토토 | 2004.05.16 | 5773 |
6597 | └ 제가 찍은거 ㅋㅋ 계기판 3 | 오모씨 | 2004.05.18 | 4198 |
6596 | └ 제가 찍은거 ㅋㅋ 측후모습 2 | 오모씨 | 2004.05.18 | 4368 |
6595 | └ 제가 찍은거 ㅋㅋ 앞모습 1 | 오모씨 | 2004.05.18 | 4813 |
6594 | └ 열받아서 이거 샀어요. 크하하하~~ 9 | 오모씨 | 2004.05.18 | 4053 |
6593 | 주차비 내면 될꺼 아냐!! 22 | 오모씨 | 2004.05.17 | 4581 |
6592 | 국민연금.. 안그래도 미치겠구만.. 1 | 이런 | 2004.05.17 | 4100 |
6591 | "너만은 살아야 해"… 누나와의 약속 (퍼옴) 2 | 아이모레스 | 2004.05.18 | 4253 |
6590 | 가출은 돌림병??? 9 | 가치가 | 2004.05.20 | 3335 |
6589 | 기타매냐 로고...^^;; 11 | 망고레 | 2004.05.24 | 423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특히 도넛이 된 양말....어릴적버릇 정말 60가여..정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