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과 함께 흘러가며
- Q(-_-Q) -
서로가 서로에게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될 수 있다면...
가벼운 눈웃음 한번으로도 행복할 수 있을거야.
바람결에 스스러지며 잊혀져가는 그리움...
지금 난 메말라 외로운 것들과 함께 휘날린다.
눈비비고 일어난 새벽하늘은 맑거니와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간에 떨어지는 기나긴 사연들...
젊거나 늙거나 한결같은 삶을 가져라.
이제 막 시작된 나의 인생의 몫을 불사르며 달려가야 하는데...
두껍게 놓여있는, 가슴속에 사무치는 깊고 깊은 외로움...
가벼워야 자유로울 수 있다는 그 한마디란...
우리의 生을 아름답게 하기위하여 깊은 사랑을 경험하였지만...
그 사랑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잊혀지는 그리움이 될 수 밖에...
- Q(-_-Q) -
서로가 서로에게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될 수 있다면...
가벼운 눈웃음 한번으로도 행복할 수 있을거야.
바람결에 스스러지며 잊혀져가는 그리움...
지금 난 메말라 외로운 것들과 함께 휘날린다.
눈비비고 일어난 새벽하늘은 맑거니와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간에 떨어지는 기나긴 사연들...
젊거나 늙거나 한결같은 삶을 가져라.
이제 막 시작된 나의 인생의 몫을 불사르며 달려가야 하는데...
두껍게 놓여있는, 가슴속에 사무치는 깊고 깊은 외로움...
가벼워야 자유로울 수 있다는 그 한마디란...
우리의 生을 아름답게 하기위하여 깊은 사랑을 경험하였지만...
그 사랑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잊혀지는 그리움이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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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런 형태를 원하시는지....
Date2004.05.02 By토토 Views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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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수정해봤습니다.
Date2004.05.03 By토토 Views3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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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또 재수정
Date2004.05.03 By토토 Views5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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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합니다..
Date2004.05.03 By김동현 Views3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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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기차역 풍경...
Date2004.05.03 By딸기 Views4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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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비 철철 오네여~
Date2004.05.03 Bywjsurgksmf Views4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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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철철 오는 밤에 詩나 한 편...^^ㅋ
Date2004.05.04 Bywjsurgksmf Views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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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에 바이러스....어찌해야할까요?
Date2004.05.04 By수 Views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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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님이 안보여서 밥이 안넘어가.
Date2004.05.04 By수 Views4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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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ㅍ>
Date2004.05.04 By그놈참 Views3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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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직업병
Date2004.05.04 By그놈참 Views2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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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ertain Playlist...
Date2004.05.05 Bydevilous Views4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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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어요.
Date2004.05.05 By건달 Views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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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님의 유언
Date2004.05.05 By옥모군 Views4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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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te2004.05.05 By이창재 Views3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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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Date2004.05.05 Bynenne Views3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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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기
Date2004.05.05 Byjazzman Views3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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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Date2004.05.05 By뽀짱 Views3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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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렇다면 빌어먹을 국민연금에 드셔요.
Date2004.05.05 By수 Views4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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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만 보세용~ ^^;;
Date2004.05.06 By옥모군 Views3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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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Date2004.05.06 By그놈참 Views3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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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Date2004.05.06 By정천식 Views4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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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맞았어요. ㅡㅜ
Date2004.05.07 By옥모군 Views4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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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음반중에...
Date2004.05.08 By뽀로꾸기타 Views3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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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동적인 밤입니다. ㅠ.ㅠ
Date2004.05.09 By오모씨 Views4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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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옷개기~ -_-!!!
Date2004.05.09 By옥모군 Views4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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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형님 감사합니다.
Date2004.05.09 Bybart Views3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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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 듣는 재미 -_-;;;;
Date2004.05.09 By옥모군 Views4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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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
Date2004.05.10 Byseneka Views3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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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화분 하나 구했어요^^
Date2004.05.11 By오모씨 Views3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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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서승완선생님
Date2004.05.11 By오모씨 Views4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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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편...
Date2004.05.11 ByQ(-_-Q) Views4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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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2월 26일 내방
Date2004.05.11 By글쎄.. Views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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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2 12월 26일 내방
Date2004.05.12 By글쎄.. Views3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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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5.12 By정천식 Views3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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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Date2004.05.14 Byniceplace Views3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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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안그래도 미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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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 살아야 해"… 누나와의 약속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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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받아서 이거 샀어요. 크하하하~~
Date2004.05.18 By오모씨 Views4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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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5.18 By오모씨 Views5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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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5.18 By오모씨 Views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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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찍은거 ㅋㅋ 계기판
Date2004.05.18 By오모씨 Views4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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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은 돌림병???
Date2004.05.20 By가치가 Views3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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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냐 로고...^^;;
Date2004.05.24 By망고레 Views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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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때였는데...
음악으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던 어느날...
참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새벽에 줄줄 써내려갔던 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