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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1 02:58

아까 화분 하나 구했어요^^

오모씨
(*.218.223.198) 조회 수 343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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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우체국 갔다 오는길에 샀어요~

나무가 3000원인데 안예쁜 화분에 담겨있어서 비싼 거금 5000원 주고 화분 따로 산거에요 ㅠㅠ

만지면 허브같이 냄새가 나여~ 아주 션~~한~~

책상 앞에 놔 두니까 넘 좋네요....^^*

(잰 전자파때문에 괴로와 할 듯...ㅋㅋ)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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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 너무 2004.05.11 03:53 (*.61.170.145)
    이쁘네여, 오모님의 냄새가 꼭 허브처럼 상쾌할것 같네요..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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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씨 2004.05.11 04:41 (*.218.223.198)
    어제 배모님이 저 홀아비 냄새난다고 했어요.ㅜ.ㅠ
    그래서 이제부터 찜질방 자주 갈라구요...ㅡ,.ㅡ^
    홀아비 냄새 죽일라고 산 냄새나는 나무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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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_-Q) 2004.05.11 13:20 (*.253.224.100)
    오모님... 홀애비 냄새 죽이는데는 어여쁜 여인을 한분 만드시는게 최고일거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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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4.05.11 15:28 (*.105.92.29)
    결혼하신분들은 대개 중성냄새가 나여.
    근데 나이가 많도록 장가,시집 안간분들은
    한쪽으로 쏠린 냄새가 나죠...이성에겐 좋은것일수도..
    그것이 이성을 부르는 냄새이기때문에 뭐라 말할순 없죠..뭐..
    저한텐 아줌마냄새 비슷한것도 난데여...내참..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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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man 2004.05.11 16:59 (*.241.152.37)
    아줌마 냄새요? 음... 그게 멀까... 설겆이 하던 손에서 나는 냄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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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iz 2004.05.11 18:23 (*.227.109.90)
    그 냄새는 다름아닌 페로몬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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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하늘 2004.05.11 18:24 (*.239.94.182)
    아~ 매운 냄새 날 것 같은 풀이다... 싱싱하니 맛있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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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iz 2004.05.11 18:26 (*.227.109.90)
    진짜 간발의 차이....ㅋㅋㅋ
    근데 저거 독초 같은데여...먹으면 배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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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iz 2004.05.11 18:27 (*.227.109.90)
    진짜 간발의차이로 지우셨넹...빠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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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하늘 2004.05.11 18:28 (*.239.94.182)
    지웠더니...-_ㅜ
    근데 독초래여?? 에이~ 지얼님 알지도 못하면서...-_-^(상당히 신뢰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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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iz 2004.05.11 18:40 (*.227.109.90)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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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man 2004.05.11 20:52 (*.207.68.114)
    음... 청국장 냄새 그런 건 아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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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iz 2004.05.11 20:58 (*.227.109.90)
    저도 총각 때는 총각 냄새 풍긴 것 같은데 지금은 왠 개냄새만 그렇게 나는지...우쒸..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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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man 2004.05.11 21:36 (*.207.68.114)
    엇... 치사한 수님... 글 지워서 제 리플만 우끼게 됐자나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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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4.05.12 14:13 (*.105.92.29)
    아..그럼 다시 올리게여...
    전 혼자 도배하는거 같아서 숙스러워서리..

    제게 나는 아줌마냄새는 설겆이할때 나는 그런거 말고
    꼬손내여...우하하하하...

    아가씨들은 상큼한 냄새나고
    아줌마들은 꼬손내나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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